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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세계 최초 고혈압·당뇨 복합제 개발 착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영진약품은 오토텔릭바이오와 고혈압, 당뇨를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 개량신약 'ATB-101'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토텔릭바이오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 올메사르탄과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다파글리플로진을 주성분으로 하는 개량신약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22년 MFDS로부터 제2형 당뇨를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 대상 IND를 승인 받고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25여개 기관에서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품목 허가 신청은 2024년 목표다. 이번 제휴로 영진약품은 ATB-101 3상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국내 비독점 판권을 갖게 됐다. 영진약품은 ATB-101 공동개발을 통해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성장동력 및 시장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기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ATB-101 개발로 세계 최초 고혈압+당뇨 동반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선두 주자 위치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토텔릭바이오는 국내 3상을 통해 ATB-101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후 미국 등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도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2023-03-14 08:45:10이석준 -
권두현, 연극 '택시 드리벌'서 신개념 종합예술 공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사진작가 겸 회화작가 권두현 작가가 연극 '택시 드리벌'과 협업해 새로운 형식의 종합예술을 선보인다. 권두현 작가는 배우 김민교가 연출을 맡고 극단 고삐가 공연하는 연극 '택시 드리벌'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권두현은 국내서 '마음치유'로 알려진 대표적인 사진작가다. 앰비포토라는 섹션을 새롭게 열었으며 사진 이미지를 회화의 표현처럼 보이게 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권 작가는 연극과 전시를 동시에 시도하는 새로운 종합예술을 선보인다. 권 작가가 협업에 나선 '택시 드리벌'은 tvN ‘SNL’에서 활약 중인 김민교 배우가 연출을 맡았다. 고삐 회장인 성남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과 타워비뇨기과 고영수 원장 등 전문의와 전문간호사 15명이 펼치는 작품이다. 권 작가는 이번 연극과 관련된 총 41점(회화 24점, 사진 1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주로 레터링 시리즈'로 극 중 연기자들의 대사 내용과 일치하는 작품들로 선정됐다. 극 중 낭만섹션은 권두현 작가가 독일에서 작가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작업했던 작품들로 구성됐다. 회화 작품 신작에 기호처럼 그려진 영어레터링은 그동안 작가의 서명을 작품에 했던 작업 방식과 동일하다. 서로 간의 상호 소통에 관한 해석 방법과 작가 작업의 기초인 인식에 대한 질문 작업과 연결돼 있다. 신작 배우들의 인물 사진 작품 '마음표정'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울자아를 기초로 하고 있다. 앞서 권 작가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여왔다. 국내에서 회화 개인전 '심상(心象·Own image)'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했으며 헬스케어 그룹 휴온스와도 다양한 아트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였다. 권 작가의 주요 작품은 휴온스그룹 판교 사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택시 드리벌은 바른세상병원의 부속기관 바른세상아트홀에서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총 8회 주말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2023-03-14 07:52:20이석준 -
동물약 사업 돈될까…제약, 올해도 신사업 진출 러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최근 몇 년 새 동물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크게 늘었다. 올해도 삼진제약·환인제약·경보제약·삼일제약 등이 정관상 사업 목적에 동물용 의약품 개발·판매를 추가하면서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데다, 유한양행 등 몇몇 업체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이 시장에 뛰어드는 제약바이오기업도 점차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진 등 4개사, 사업목적에 ‘동물약 사업’ 추가…제뉴원·CMG도 도전장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정관상 사업목적으로 '동물약품, 동물건강기능식품, 동물사료 제조 및 도소매업'을 추가한다는 것이 삼진제약의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동물 관련 약물 등의 제조·판매를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뿐 아니라 환인제약, 경보제약, 삼일제약도 올해 주총에서 사업목적에 동물약 사업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인제약은 '동물의약품 등(의약품, 의약외품, 식품, 의료용구, 위생용품)의 제조 판매업'을, 경보제약은 '동물용 사료 제조업 및 판매'를, 삼일제약은 '동물의약품 개발·제조 및 도소매업'을 각각 추가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들은 동물의약품 사업을 추가하는 이유를 “사업다각화” 또는 “신사업 진출”이라고 설명한다. 비상장사인 제뉴원사이언스 역시 이달 7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아이엠디티와 동물병원향 의약품 공급·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동물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엔 CMG제약이 아이앤지메딕스를 인수하며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 진출에 나섰다. 아이앤지메딕스는 반려동물 연구·개발·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CMG제약은 지난해 12월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전형우 전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을 상무로 영입하면서 이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바 있다. ◆유한양행 동물약 사업부 연 매출 240억…대웅·동국·보령 등 제품 개발·발매 제약업계에선 최근 몇 년 새 동물의약품 분야로의 진출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유한양행 등 몇몇 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이 사업 진출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1년 5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했다. 지엔트파마와 이 약물의 독점판매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300여개 동물병원에서 제품 판매에 나섰다. 2021년 기준 유한양행의 동물용 의약품 사업부(AHC) 매출은 약 240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2021년 9월 반려동물 서비스업체 '대웅펫'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엔 서울대학교와 '동물의약품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동물의약품 공동 개발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반려견·반려묘의 유전병 치료제와 동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21년 5월엔 SGLT-2 억제제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의 반려견 대상 당뇨병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자 임상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2021년 3월 사업목적에 동물용 의약품 사업을 추가했다. 이어 그해 9월엔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제인 '케니돌정'을 출시했다. GC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업체인 '그린벳'을 설립해 반려동물의 진단검사와 예방·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도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들의 관련 제품 발매도 잇따르는 모습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021년 후시크리에이티브·퍼플링크와 협업해 고양이 영양제 '후시펫 닥터냥' 3종을 출시했다. JW생활건강은 같은 해 12월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을 론칭하고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 '라보펫 엠에스엠' 등을 선보였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2019년 말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LABiVET)'을 출범시키고 제품을 출시했다. 몇몇 바이오벤처도 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박셀바이오는 반려동물 전용 면역조절제 '박스루킨'을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이다. 에이치엘비는 반려동물 유선암을 적응증으로 '리보세라닙'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온힐과 동물용 치매 치료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제약업계에선 과거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사업 진출과 유사한 방식으로 동물의약품 사업으로의 영역 확대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꾸준히 커지는 데다, 사업 성격상 기존 의약품 사업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유한양행 등이 가시적인 성과까지 보이면서 이 사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제약사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2023-03-14 06:01:39김진구 -
건선치료 대세 인터루킨 시장 1천억 돌파…스텔라라 444억[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지난해 인터루킨 억제제 시장 규모가 30% 팽창하며 1000억원을 돌파했다. 허가 10년이 넘은 스텔라라를 비롯해 치료제 5종 모두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스카이리치도 두 배 가량 매출을 확대했다. 1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루킨(IL)-17/23 계열 억제제 시장 규모는 1287억원으로 전년 948억원 대비 35.8% 증가했다. 5년 전인 2018년 178억원에서 7배 가까이 시장이 커졌다. 국내 인터루킨 억제제 5종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면서다. 주로 건선 치료에 사용되는 인터루킨 억제제는 IL-17 계열과 IL-23 계열로 나뉜다. 1세대로 분류되는 얀센의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IL-12/23)'가 지난 2011년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인터루킨 시장이 형성됐다. 이어 2015년 노바티스의 '코센틱스(세쿠키누맙, IL-17)', 2017년 릴리의 '탈츠(익세키주맙, IL-17)', 2018년 얀센 '트렘피어(구셀쿠맙, IL-23)'가 등장했다. 애브비는 2019년 후발주자로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 IL-23)'를 선보였다. ◆1위 스텔라라 매출 건재…시밀러 부재로 올해도 순항 예상 허가 10년이 넘은 스텔라라는 작년 444억원으로 전년 361억원 대비 23.2% 확대했다. 얀센이 후속 약제로 트렘피어를 미는 와중에도 성장을 거듭했다. 스텔라라가 인터루킨 억제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이다. 인터루킨 억제제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적응증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스텔라라의 강점으로 꼽힌다. 효과가 더 좋은 후발 약제들이 등장했지만 스텔라라는 유일하게 크론병, 궤양성대장염에도 쓰일 수 있어 여전히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텔라라는 올해 7월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허가를 앞둔 바이오시밀러가 없어 올해도 스텔라라의 독주가 이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은 국내보다는 해외 스케줄에 개발 일정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동아ST 등은 미국과 유럽 특허만료 시점에 맞춰 올해 상반기 글로벌 허가를 진행 중이다. 스텔라라 특허는 미국에서 2023년 9월, 유럽에서는 2024년 7월 만료될 예정이다. 2위는 코센틱스로 작년 303억원 연매출을 올렸다. 전년 251억원 대비 20.8% 증가한 수치다. 같은 IL-17 억제 계열인 탈츠와 큰 격차를 보인다. 코센틱스는 IL-17 계열 중 처음으로 강직성 척추염으로 적응증을 넓혔다. 강직성 척추염 이전 단계인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에도 쓰일 수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고용량을 추가하며 옵션을 넓혔다. ◆후발주자 트렘피어·스카이리치 껑충…탈츠 저조 비교적 후발주자인 트렘피어와 스카이리치도 빠른 속도로 매출을 늘리고 있다. 얀센의 두 번째 인터루킨 제제 트렘피어는 전년보다 60.1% 증가한 292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오토인젝터인 트렘피어원프레스 49억원을 합산한 수치다. 트렘피어원프레스는 지난해 본격적인 매출을 내기 시작했다. 트렘피어는 특허 만료를 앞둔 스텔라라를 대체하기 위한 후속 약제다. 얀센은 순탄한 교체를 위해 트렘피어의 빠른 적응증 확대를 꾀하고 있다. 건선에서 건선성관절염으로 적응증을 넓히고, 다른 인터루킨 제제들은 갖고 있지 않은 손발바닥 농포증 적응증도 획득했다. 스카이리치의 지난해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2배 확대했다. 스카이리치는 린버크와 함께 애브비가 자가면역질환 신약으로 밀고 있는 약이다. 올해 특허만료 된 블록버스터 약물 '휴미라'의 후속 약제에 속한다. 인터루킨 제제 중에서 가장 늦게 출시한 탓에 상대적으로 매출이 낮은 편이지만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탈츠는 지난해 84억원으로 가장 적은 매출을 기록했다. 성장률도 18.4%로 가장 낮았다. 동일 계열 코센틱스와 동일한 적응증을 갖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완전히 밀린 모양새다.2023-03-14 06:01:28정새임 -
전립선암 신약 '얼리다' 4월부 보험급여 적용 촉각[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전립선암 신약 '얼리다'의 보험급여 등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얀센의 호르몬 반응성 전립선암(mHSPC, 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치료제 얼리다(아팔루타마이드)가 이달(3월) 중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 만료를 앞두고 있다. 얼리다는 지난해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같은 해 12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하고 올 초 약가협상에 돌입한 바 있다. 협상 기일 내 타결이 이뤄질 경우 3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이 가능한 상황이며 이를 통과하면 4월부터 등재도 점쳐진다. 얼리다는 안드로겐 수용체 저해제(ARTA, Androgen receptor targeted agent)로 '자이티가(아비라테론)', '엑스탄디(엔잘루타마이드)' 등의 동일 계열 후속 약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약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1052명을 진행한 TITAN 3상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위약군에 배정된 환자 중 약 40%가 치료 중 얼리다로 치료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얼리다투약군 위약군 대비 사망의 위험이 35%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48개월 시점에 전체생존율(OS, Overall Survival)은 얼리다 투약군이 65%, 위약군은 52%로 집계됐다. 또한 위약군에서 얼리다로 약제를 변경한 환자들의 영향을 배제하면 얼리다 투약군의 사망 위험은 위약군보다 48% 더 낮았다. 한편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1만6815명으로 남성에서는 1만9657명의 폐암과 1만7869명의 위암에 이어 3위를 기록, 1만6485명의 대장암을 추월했다. 뿐만 아니라 남성 5대암(폐암,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간암) 가운데 유일하게 전립선암만 증가하고 있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5%를 상회하고 있다.2023-03-14 06:00:22어윤호 -
경방신약, 매출 530억 실현...생약제제 리딩기업 우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이 지난해 외형 500억원을 돌파,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한방제약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방신약의 2022년 매출은 531억원으로 전년대비 56%(339억) 증가, 영업이익도 2021년 14억원에서 35억원으로 150% 늘었다. 생약제제 및 제형변경 특화제약기업인 경방신약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한방OTC, 한방의료보험 56종 제품, CMO, 건기식·식품 분야로 대별된다. 지난해 매출을 견인한 한방제제 주요 일반의약품은 쎄파렉신 캡슐(24억원·은교산)·소렉신 연조엑스(19억원·구풍해독탕)·갈근탕액(16억원)·윤폐탕(9억원·맥문동탕)·경옥고(6억원) 등이다. 일반약 라인업 확대를 통한 외형 증대를 위해 선보인 스토마큐정(위장약·반하사심탕), 이치원캡슐(잇몸약), 평심액(천왕보심단액), 코감콜캡슐(종합감기약), 미소그린에스과립(생약 변비약) 등의 제품도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7월 발매된 스토마큐정은 CF 등 광고선전 없이, 론칭 초기 7억원 상당의 실적을 올려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토마큐정은 반하사심탕과립 제형변경 의약품으로 신경성위염, 속쓰림, 소화불량 등 위장질환에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평심액은 천왕보심단환을 액제로 바꾼 제품으로 불안, 불면, 초조, 두근거림, 건망증 등에 효과가 있다. 평심액은 중국 한의서 경악전서를 기원처방으로 만든 신제품으로 우황청심원과 정면승부를 펼치고 있다. 경방신약 약국 및 한의원·한방병원 담당 영업사원은 각각 50·50여명으로 약국 9000·한의원과 한방병원 6000여곳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경방신약 매출의 안정적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분야는 한방의료보험 56종을 들 수 있는데, 최근 3년 간 190억대 처방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단미혼합 한방의보 56종 전체 처방시장은 340억원 가량인데, 이중 56%를 경방신약 제품이 점유하고 있다. 종합미타민·연조엑스 형태의 경옥고를 비롯한 구풍해독탕·은교산 제품 수탁사업 활황으로 CMO사업 매출도 100% 넘게 성장했다. 경방신약의 2021·2020년도 CMO 매출은 '50억→110억원'을 달성했다. CMO 분야 매출 견인차 역할은 2020년 완공된 금산 신공장이 담당하고 있다. 금산 신공장은 대지 8000평·전용면적 2600평 규모의 한방생약·천연물의약품 생산·제조기지로 250억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력 생산품목은 연조엑스(연조스틱), 스틱·단지형 경옥고, 액제(파우치) 등이다. 생산 케파를 보면, 1일 8시간 생산기준 월간 연조엑스-1200만포, 경옥고-240만포, 액제-400만포 가량의 생산량을 갖추고 있다. 1층 생산동은 1500평 규모로 경옥고 전용생산과 분쇄·착즙·추출·농축·건조·포장시설로 구성돼 있다. 1100평 규모로 이뤄진 2층 제조동에서는 과립·고형제·종합비타민·감기약·건기식 등 다양한 품목군이 생산된다.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2023년 목표는 10여종의 과립제를 연조엑스로 제형 변경해 신시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약국 동반성장을 모토로 대용량 패키지 환제 품목에 대한 소포장 실현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3-03-14 06:00:15노병철 -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 사각턱 개선 임상3상 진입[데일리팜=황진중 기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적응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즈톡스가 보유한 적응증은 미간주름 개선과 눈가주름 개선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리즈톡스를 뇌졸중 후 상지(팔) 근육 경직 치료와 사각턱으로 불리는 양성교근 비대증 개선에 사용하기 위해 적응증 확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양성교근 비대증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 3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 앞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해 3월 사각턱 개선 적응증 국내 임상 2상을 마무리했다. 임상 2상에서는 사각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기존 보툴리눔 톡신 제품과 안전성 비교에서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영역에서 보툴리눔 톡신은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직접 교근에 투여,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보존적, 수술적 치료를 대체 사용될 수 있어 적응증 획득 후 리즈톡스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각턱 개선 적응증은 오는 2026년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임상 3상은 환자모집을 완료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020년 11월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 임상 1상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4월 임상 3상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하고 같은해 7월 승인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치료 영역 적응증 획득에 앞서 리즈톡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치료 영역에서 수요가 높은 대용량 200단위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치료 영역은 미용과 달리 상대적으로 많은 용량이 투여되므로 대용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임상 3상을 통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근긴장도 완화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올해 10월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허가 절차 순항 시 적응증 획득은 2024년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3-03-13 17:24:29황진중 -
지아이이노 "알레르기 치료제로 3번째 기술이전 나설 것"[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가 올해 안에 알레르기 치료제 후보물질 'GI-301'을 일본에 기술 이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일본 기술 이전에 성공할 경우 이 회사의 기술이전 계약 건수는 총 3건으로 늘어난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알레르기 시장은 규모가 크다"면서 "제약바이오 기업 3곳과 GI-301 일본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다. 올해 안에 계약 체결이 목표"라고 말했다. GI-301은 면역글로불린 E(lgE) 결합력과 자가항체 결합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후보물질이다. 면역글로불린E(IgE) 결합 부위 사슬의 세포 외 부분(ECD)과 지속형(long-acting) Fc 기술을 결합 시킨 이중융합단백질이다.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혈중 IgE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이 원숭이 실험에서 확인됐다.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하고, 소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I-301은 지난 2020년 7월 유한양행에 전임상 단계에서 계약금 최대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됐다. 당시 확정 계약금은 200억원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해당 계약으로 유한양행에 일본을 제외한 GI-301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등의 권리를 이전했다. GI-301은 유한양행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은 IgE 수치가 700IU/mL 이상인 환자에게 효능이 감소하고, 아나필락시스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 중 하나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잠재적인 경쟁 약물로 꼽은 노바티스 졸레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5조원 규모다. 이병건 대표는 "올해 4월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GI-301과 졸레어의 비교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임상 결과가 유의미하다면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약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GI-301은 국내에서 임상 1b상 2번째 코호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유한양행이 진행 중인 임상 1상이 완료되면 자체적으로 일본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GI-301의 일본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유한양행의 임상 데이터가 나오면 이걸 이용해서 단독으로 일본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아토피피부염이나 음식물, 천식 등을 적응증으로 할 예정이다. 전임상과 임상 1상 초기 데이터를 보고 일본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여 회사 3곳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 기술이전이 성공하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중국 심시어에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기술이전에 이어 유한양행 GI-301, 일본 GI-301 등 총 3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하게 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301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올해 임상 2상 임상시료생산에 31억원을 사용할 전망이다. 내년까지는 26주 GLP독성시험에 17억5000만원, 일본 임상 1/2상에 10억원의 임상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상장을 통해 공모할 것으로 예상된 자금 306억1500만원 중 17억3800만원을 GI-301 임상에 투자할 방침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다. 공모희망밴드는 1만6000원~2만1000원이다. 오는 15일과 16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하나증권이다.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2023-03-13 15:18:23황진중 -
천식약 '몬테리진' 특허 분쟁 1심서 제네릭사 완승[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의 천식치료제 '몬테리진'을 둘러싼 특허 분쟁 4건에서 제네릭사들이 모두 승리했다. 한미약품은 4건 중 2건의 심결에 불복, 사건을 2심으로 끌고 갔다. 한미약품의 항소와 별개로 제네릭사들은 오는 5월 PMS 만료 이후로 제네릭 조기발매 자격을 얻었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화제약·하나제약·삼천당제약·현대약품·대웅제약 등 5곳은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몬테리진 제제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몬테리진의 다른 제제특허 3건에 대한 회피 도전에서도 승리한 바 있다. 이로써 제네릭사들은 한미약품 몬테리진 제제특허 4건을 모두 회피하는 데 성공했다. 몬테리진은 총 4개 특허로 보호된다. 2031년 10월 만료되는 제제특허 1건과 2032년 1월 만료되는 제제특허 2건, 2032년 4월 만료되는 제제특허 1건 등이다. 몬테리진의 PMS는 오는 5월 15일 만료된다. 제네릭사들은 4건의 특허를 모두 회피하면서 PMS가 만료되는 5월 15일 이후로 제네릭을 조기 발매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관건은 한미약품의 심결 불복이다. 한미약품은 제네릭사들이 앞서 승리한 2건의 심결에 불복, 특허법원에 심결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나머지 2건에 대한 불복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특허 도전 업체들이 회피 심판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2심 패소에 대한 부담이 제네릭 조기 발매 전략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몬테리진 특허 분쟁은 지난 2021년 9월 한화제약이 제제특허 4건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20개 업체가 합류했다. 이 가운데 한화제약 등 5곳이 먼저 4건의 특허를 모두 회피했다. 제약업계에선 나머지 업체들도 4개 특허 모두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제약·제뉴파마·경동제약·코스맥스파마는 몬테리진 제네릭 허가를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마무리하며 제네릭 조기 발매 채비를 마친 상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몬테리진의 지난해 원외처방액은 115억원이다. 2021년 93억원 대비 24% 증가했다.2023-03-13 12:09:47김진구 -
제약바이오 유튜브 삼매경…구독자수 유한양행 최다[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유한양행·동아제약·JW중외제약·일동제약·삼성바이오로직스·대웅제약·휴온스 등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유한양행으로 ‘건강의 벗’이란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은 13일 기준 14만명이 넘는다. 양질의 건강정보를 꾸준히 소개하면서 구독자를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이밖에 동아제약과 JW중외그룹 등이 1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유튜브 활용 방식은 크게 건강정보 제공형과 기업 소개형으로 나뉜다. 유한양행, 동아제약,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등은 자체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대웅제약, 휴온스글로벌 등은 기업 소개에 중점을 두며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동아·JW그룹 등, 유튜브 채널 통해 일반 소비자에 건강정보 소개 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건강의 벗'은 지난 12일 기준 구독자 14만600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구독자 10만을 돌파한 이후 9개월여만에 추가 구독자 4만6000명을 확보했다. 유한양행은 유튜브 채널 건강의 벗을 통해 각종 건강 정보와 약 이야기, 힐링 스토리나 힐링 음악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 유한양행이 발행한 월간지 '가정생활'이 전신이다. 1969년 1월부터 '건강의 벗'으로 제호를 변경해 지금까지 52년 간 발행했다. 건강의 벗은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라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창업 이념 아래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창간됐다. 이후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월 13만~15만부가 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2019년부터는 SNS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확장해 새로운 독자층 확보와 폭넓은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동아제약도 유튜브 채널 '동아제약 OFFICIAL' 구독자 수 2만3500명을 확보했다. 동아제약 OFFICIAL에서는 현대인이 겪는 신종 증후군을 소개하는 '신(新)드롬보고서'와 주요 제품인 가그린, 판피린, 노스카나겔, 모닝케어, 미니막스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공한다. 11일 전 공개한 미니막스 홍보 영상은 조회수 167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新)드롬보고서는 약 3분 가량의 짧은 드라마 형식 영상을 통해 사례를 소개하고 현대인이 앓는 신종 증후군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주면서 극복방법을 제시한다. 동아제약 직원이 직접 출연해 제작한 '디오맥스', '스킨가드', '필리더스' 광고 영상도 구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제약 유튜브에서는 지난해까지 제9회 대회가 열린 '박카스 29초 영화제' 출품작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한 구본비 감독의 '엄마에요?와 누나에요! 사이, 박카스가 필요한 순간' 영상은 조회수 767만회를 나타냈다. JW그룹은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는 1만3900명이다. 헬스피디아는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 점을 의사에게 묻고 답하는 '궁금하닥', 건강한 식단을 소개하는 '백세식탁', 전문의가 만성질환에 대해 소개하는 '건강만세' 등을 선보인다. JW그룹의 연구개발(R&D)와 경영성과, 신제품 등 주요 이슈를 알려주는 'JW피셜'과 JW 직원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J퀴즈 위드 JW 피플'도 높은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일동제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리상담사가 '만성적인 우울감에서 나를 지켜내는 법' 등을 소개하는 '마음건강연구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동人 이야기' 영상은 R&D와 생산, 품질관리 등 근무 중인 직원을 직접 인터뷰해 직군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웅제약 등, 기업 홍보·업무 소개 영상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요 유튜브 영상 콘텐츠는 바이오 분야 주요 지식과 기업, 직군, 자사 경쟁력, 4공장 소개, 인력 채용 등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튜브에서는 지난 2021년 7월22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 토머스 번 회장과 진행한 대담이 돋보인다. 존림 사장은 당시 한미 양국의 기업 리더들과 경재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경제 현안을 짚어보는 '프레지던트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리더십과 바이오제약 산업의 현황과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바이오의약품 관련 의약 지식과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 영상도 다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이 웨비나 등에 참여해 발표한 영상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가장 최근 영상은 올해 상반기 채용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채용팀이 직접 회사에 대해 소개하고, 입사 1년차가량의 합격자들이 합격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삼바학개론'에서는 위탁개발(CDO) 세포주개발그룹, 위탁생산(CMO) PM2그룹, 4공장 정제그룹, 완제의약품(DP) 컨플라이언스그룹의 그룹장이 직무를 소개하고 뽑고 싶은 인재상 등을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유튜브채널 '대웅IN'과 '웅's 피플' 등을 통해 전문의약품(ETC) 영업사원 등 채용 정보와 각 직군을 소개하고 있다. '높은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웅제약 ETC 영업사원 이야기는 직무소개에 더해 대웅제약만의 차별점을 선보인다. 웅s 피플에서는 생산본부 컴플라이언스팀, QA팀, IP팀, 세포치료사업팀, 나보타연구팀, 글로벌 개발 팀 등 각 직군의 업무와 매력을 설명한다. 대웅제약 입시 8개월차 내분비사업팀 신입사원의 하루 등을 그린 '대웅 V_LOG'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웅 V_LOG는 '대웅제약 신입 마케터의 재택근무 브이로그(내 방으로 출근하는 날)'와 '문과생은 제약회사에서 무슨일을 할까?' 등 톡톡 튀는 주제로 임직원의 하루를 소개한다. 대웅제약 유튜브채널에는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 오송공장을 방문해 곳곳을 보여주는 '생산시설' 투어' 영상도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유튜브에서 휴온스그룹의 전반적인 뉴스와 기업, 제품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 스포츠'라는 주제로 휴온스 골프단과 휴온스 당구단 경기에 대한 주요 소식을 다루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채널은 리뉴얼을 통해 지난 2월 누적 조회수 1530만회를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은 리뉴얼을 통해 영역별 섹션을 구성, 콘텐츠 다양성 구축에 집중했다. 최근 유행하는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건강 상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와 조회수 증가를 이끌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룸의 뉴스를 빠르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뉴스케이트'와 소비자 등이 궁금해하는 점을 소개하는 '동아리포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피틱스맨이간다', '호진담소', 의사가 출연해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동아약보-건강한 삶+'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 최호진 부회장이 2개월마다 직접 출연해 임직원과 소통하고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는 역량 등을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어록을 통해 설명하는 '호진담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호진담소27 일과공부'편에서 이천 공장 직원들과 함께 마지막회 '사람은 일을 통해 다듬어진다'를 소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갖고, 일을 통해 내면의 성장도 함께 이루는 동아인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파랑새이자 마스코트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피닉스맨이 간다'는 젊은 감각에 기반을 두고 '인재개발원 탐방기', '압구정에 커피집 차린 제약사 사연', '동퀴즈 온더 블럭'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도 유튜브를 활용해 업계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의 단계별 과정, 의약품 제조공정, 차세대 신약 개발, 회원사 소개 등의 영상이 게재된다. 'ㄹr떼는 제약광고 이렇7ㅔ 했지...☆ㅣ그때 그 약광고'를 통해 제약사들의 옛날 광고 영상도 제공 중이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BIO TV'는 제약바이오 업계 뉴스를 주로 전달한다. '바이오 인사이더' 콘텐츠를 통해 회원사 대표 인터뷰와 경쟁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2023-03-13 12:00:28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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