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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급여정지 불복...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동아ST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요양급여정지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준비한다. 동아ST는 14일 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총 87개 품목에 요양급여적용정지 2개월을, 총 51개 품목에 대해서 과징금 갈음 처분으로 1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동아ST는 "약사법 위반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행정처분에 있어 상당한 쟁점 사항이 있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사법부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동아ST는 이번 행정처분의 부당성과 불합리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 요양기관 및 장기간 자사제품을 복용한 환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향후 처분 금액이나 기간은 행정소송을 통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2019-03-15 11:50:54노병철 -
동국, 사전피임약 시장 도전장...머시론 장벽 넘을까OTC 강자 동국제약이 사전피임약 시장에 첫 도전장을 던져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일반약 사전피임약 시장은 머시론(알보젠코리아)-마이보라(동아제약) 순의 제품 체제가 굳건해 동국제약이 이들 제품의 장벽을 어떻게 돌파할지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데소게스트렐 주성분의 사전피임약 '릴리애정'을 허가받았다. 릴리애정은 스페인 CYNDEA PHARMA가 제조하는 수입 의약품이다. 동국은 연내 릴리애정을 론칭할 계획으로,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데소게스트렐은 3세대 대표 사전피임약인 '머시론'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이 제제는 프로게스테론 함량이 낮아 비교적 여드름 등 부작용에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OTC 시장에서도 머시론과 마이보라 등 3세대 약물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큐비아 기준 작년 판매액을 보면 머시론이 99억원, 마이보라가 39억원으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사전피임약 시장은 오랫동안 선두권 순위가 변하지 않고 있다. 후발주자들이 최근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아직 상위권에 도전하기엔 역부족이다. 사후피임약 1위 업체인 현대약품이 최근 출시한 보니타정은 작년 판매액(기준 아이큐비아)이 2억원대에 머물고 있다. 이밖에 광동제약, 녹십자, 지엘파마 등이 최근 후발주자로 나서고 있다. 동국제약이 사전피임약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국제약은 최근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해 탈모치료제 '판시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치질치료제 '치센'을 단숨에 OTC 시장 최정상에 올리며 론칭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동국제약의 사전피임약 신제품도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동국이라 해도 순위가 고착화된 사전피임약 시장을 뚫어내기는 쉽지 않은 상황. 이에 종전 OTC 제품처럼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기는 부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연내 사전피임약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도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마케팅 등 판촉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3-15 06:20:54이탁순 -
제약 "회사 존폐 위협"...전방위 제네릭 규제 반발 확산정부가 고강도 제네릭 약가규제를 만지작거리면서 제약업계의 우려가 크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직접 생동과 생산, 원료의약품 등록 여부 등에 따라 상한가 차등을 부여하는 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당수 제네릭 약가가 반토막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온다. 제약업계에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생동 금지라는 강력한 규제를 내놓은 상황에서 중복규제로 회사 존폐마저 위협받을 정도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공포감도 감지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현재 제네릭 난립 대책 일환으로 약가제도 개편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이달 중 세부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제네릭 판매 업체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행, 직접 생산, 원료의약품 등록(DMF) 등 3가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상한가를 차등 부여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네릭의 보험상한가는 특허 만료 전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생동성시험, 직접 생산, DMF 등록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53.55%를 받는 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가지 요건만 갖추면 40%대, 1가지 요건만 충족하면 30%대, 모두 미충족시 더욱 낮은 상한가를 받는 시나리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릭 개발을 위한 노력 여부에 따라 약가를 차등으로 책정하겠다는 의도다. 제약업계에서는 이런 내용의 약가제도 개편이 시행되면 치명적인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업계에선 현행 상한가 53.55%를 받을 수 있는 3가지 요건 충족이 현실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자체적으로 제네릭 생동성시험과 생산을 진행하는 업체들도 대부분 원료의약품을 직접 등록하지 않는다. 제네릭 판매 업체들은 대부분 완제의약품만 취급하고, DMF 등록 원료의약품은 대다수 원료의약품 업체가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정착됐다. 식약처의 DMF 등록공고 현황을 보면, 아토르바스타틴 원료는 총 76개 등록됐다. 이중 43개는 제약사가 직접 DMF 등록을 했고 나머지 33개는 다른 업체가 생산한 아토르바스타틴의 허여를 받고 등록됐다. 총 30개사가 직접 아토르바스타틴 DMF 등록을 했는데, 이중 상당수는 원료의약품 전문기업들이다. 한미정밀화학, 에스티팜, 국전약품, 파마피아, 명문바이오, 종근당바이오 등 원료의약품 업체들이 DMF등록을 하고 완제의약품 업체에 공급하는 구조다. 생동성시험을 통해 제네릭 허가를 받고 직접 생산한 제약사 중 원료의약품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는 극히 드물다는 얘기다. 위탁 생동을 통해 제네릭을 허가받고 판매하는 업체들은 3가지 요건 모두 충족이 힘들어 보인다. 제약사 입장에선 생동성시험을 진행하지 않은 제품을 직접 생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원료의약품 전문 업체가 아니라면 원료의약품 DMF 등록 가능성도 떨어진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위탁으로 생동성을 인정받은 제네릭은 515개로 직접 생동성시험 실시 제품 110개보다 월등히 많았다. 1개 제네릭의 생동성시험에 평균 4.7개 제품이 위탁 방식으로 뛰어들었다. 생동성시험 1건당 5.7개의 제네릭이 허가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생동성시험 1건당 허가받는 제네릭 수는 공동생동 규제가 폐지된 2012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2011년 생동성시험 1건당 1.7개의 제네릭이 허가받았지만 2016년에는 8.7개로 늘었다. 2017년에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위탁생동 비중이 직접생동보다 월등히 크다. 만약 53.55% 충족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지 못한 제네릭이 30%대의 상한가를 받는 방안이 시행된다고 가정하면, 2017년 기준 허가받은 제네릭 중 80% 가량은 30%대의 상한가로 책정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위탁생동 제네릭은 종전 상한가의 절반 수준 가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위탁 제네릭 비중이 높은 한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검토 중인 제네릭 약가제도가 시행되면 상당수 제네릭은 종전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책정되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막대한 손실 발생이 불가피하다”라고 토로했다. 제약사들이 높은 제네릭 상한가를 받기 위해 직접 생동성시험을 진행하고, 생산시설도 확충하면서 원료의약품 사업에도 뛰어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기업간 중복 투자로 사회적 비용 낭비 문제가 노출되게 된다. 식약처가 ‘공동생동 전면금지’라는 강력한 규제를 천명한 상황에서 중복규제라는 불만도 나온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우선적으로 원 제조사 1개에 위탁제조사 3개까지만 허가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생동성시험 1건당 제네릭 4개까지 허가를 내준다는 뜻이다. 이 규제 시행 이후 3년이 지나면 위탁생동이 전면 금지된다. 1건의 생동성시험으로 1개의 제네릭만 허가받을 수 있게 된다. 규정 개정일 기준 1년 후 공동생동 규제가 시행된다. 식약처는 이르면 조만간 의약품 등의 품목허가 규정 개정 고시를 행정예고할 방침이다.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 중 관련 규정이 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5월부터 공동생동 규제가 시행되며, 2023년 5월부터 공동생동 전면 금지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네릭 허가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약가마저 큰 폭으로 떨어지면 제네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약업계 전반이 미치는 파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우려했다. 특히 식약처와 복지부가 강력한 제네릭 규제를 도입하면서 정책간 엇박자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4년 후부터 위탁생동 제네릭 허가가 전면 금지된다. 생동성시험을 실시하지 않으면 제네릭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되는데 생동성시험 실시 여부에 따라 상한가 기준 차이를 두는 약가 차등제는 사실상 실효가 없다는 비판이 나오는 실정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제네릭 개수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허가와 약가제도의 강력한 규제가 동시다발로 시행되면 제네릭 사업 존폐마저 흔들릴 정도로 위협받게 된다”면서 “이 경우 연구개발(R&D) 투자와 고용도 위축될 수 밖에 없다”라고 꼬집었다.2019-03-15 06:20:28천승현 -
국제, 점안제·마스크 신사업 가동...사업다각화 본격국제약품이 신사업분야 투자를 통한 외형 확장을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업다각화의 핵심은 점안제·마스크 생산시설 구축으로 대별되며, 향후 3년 내 수익 분기점을 넘어 상당 부분 매출 포지션 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연내 공장가동을 목표로 1회용점안제 생산라인을 새롭게 설비 중이다. 국제약품은 최근 점안제 설비 전문업체 독일 롬멜라사와 신규 라인 설치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80~100억원 정도로 관측된다. 점안제 생산기지는 기존 안산공장을 증축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은 0.45ml 1회용 고용량과 0.3ml 1회용 저용량 두 가지 제품이다. 마스크 생산라인 구축을 통한 수익 발생도 기대된다. 회사측은 지난 6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KF80' 2종을 출시했다. 'KF94·KF80' 메디마스크는 A유통업체로부터 연 500만장 선 주문과 함께 기타 업체들로부터 OEM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성규 국제약품 기획조정본부 상무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미 연 생산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생산 공장 부지를 확보해 생산시설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공장 설비라인을 통해 생산되는 제조와 포장라인을 자동화해 생산 단계에서의 오염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메디마스크는 4중 고효율 필터 부직포 구조로 황사와 같은 미세먼지 방어에 적합하며, 천 마스크에 비해 황사먼지와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력이 높아,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일반 천 마스크에 비해 탁월하다. 한편 국제약품이 점안제와 마스크 생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적은 연간 120억·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2019-03-15 06:20:23노병철 -
후발 면역항암제 티쎈트릭 차별화 전략 '병용요법'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적응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항암제와 병용요법을 앞세워 폐암, 난치성유방암 시장 진출권을 따냈다. 면역항암제 후발주자로서 시장에서 차별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8일(현지시각) 로슈는 PD-L1 항체 티쎈트릭 병용요법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비편평형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일차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표적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과 탁솔(파클리탁셀), 카보플란틴 등 세포독성항암제아 티쎈트릭을 병용투여하는 전략이다. EGFR 또는 ALK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표적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 한해 아바스틴, 탁솔, 카보플라틴과 티쎈트릭 병용투여가 허용된다. EMA는 티쎈트릭과 아바스틴, 항압화학요법 병용투여군과 아바스틴, 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군을 비교한 IMpower150 3상임상 결과를 토대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연구 결과 티쎈트릭을 병용한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OS)은 19.8개월로 티쎈트릭을 투여받지 않은 환자들(14.9개월)보다 생존기간이 5개월가량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역시 동일한 데이터를 근거로 작년 12월 티쎈트릭 병용요법을 전이성 비편평형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제로 사용하도록 허가한 바 있다. 로슈는 티쎈트릭 병용요법의 사용범위를 다양한 암종으로 넓히려는 시도를 적극 지원하고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난치성유방암 환자에서도 성과를 냈다. 11일(현지시각) 로슈는 세포독성항암제 아브락산(파클리탁센)과 티쎈트릭 병용요법이 FDA로부터 난치성 유방암 환자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이 불가능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 중 PD-L1 양성 소견을 보이는 성인 환자가 투여대상이다. 면역항암제가 유방암 분야 적응증을 확보한 첫 사례에 해당한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 호르몬수용체(HR)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모두 종양 표면에 발현되지 않는 유방암을 의미한다. 표식자가 없어 표적항암제 개발이 어려운 데다 유방암 중 가장 공격적인 유형으로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방암 환자들 가운데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비율은 약 15~25%로 집계된다. 허가근거가 된 IMpassiona130 3상임상에 따르면 티쎈트릭과 아브락산 병용투여군은 아브락산 단독투여군 대비 질병진행 또는 사망 환자비율이 40%가량 감소했다. 무진행생존기간(PFS)은 7.4개월로 아브락산 단독투여군(4.8)보다 높았다.2019-03-15 06:15:32안경진 -
'전문경영인'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5연임 성공'전문경영인'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의 5연임이 유력해졌다. 일양약품은 14일 공시에서 김동연 대표의 사내이사 3년 재선임 안건을 3월 29일 주총 안건 상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총에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통과된다. 김 대표는 재선임에 성공하면 사내이사 5연임에 성공한다. 김 대표는 2008년 대표이사 선임 후 10년이 넘게 일양약품 전문경영인을 맡고 있다. 대표이사 전 연구소장 시절부터 일양약품 연구개발(R&D)에 기여하고 있다. 위궤양치료제 놀텍,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등 국산 신약 개발도 김 대표 역할이 컸다.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이 창립 첫 3000억원을 넘었다. 전년(2698억원)과 비교해서도 11.2% 성장했다.2019-03-14 20:13:05이석준 -
휴온스 '이너셋 허니부쉬' 전속모델에 배우 김민정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피부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새로운 뮤즈로 연예계 대표 동안 피부 미인 배우 '김민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너셋 허니부쉬의 브랜드 컨셉인 '몸 속부터 채우는 건강한 동안 피부'와 아역 배우 출신으로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민정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정은 동안 피부에 고급스럽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자연 미인이자 꾸준한 자기관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명품 배우인 만큼 이너셋 허니부쉬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휴온스는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 꽃가루, 자외선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만큼 '여배우의 뷰티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너셋 허니부쉬의 주성분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의 피부 보습·주름·탄력 개선 효과와 뷰티 팁을 TV홈쇼핑, 영상광고,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인으로 손꼽히는 김민정씨를 이너셋 허니부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민정씨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통해 피부 근원부터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셋 허니부쉬의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휴온스의 이너셋 허니부쉬는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주원료로 한 이너뷰티 브랜드이다.2019-03-14 16:32:44이탁순 -
종근당,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정부 지원과제 선정종근당은 14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506의 유럽 임상 2a상 연구지원을 받는다. 회사에 따르면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억제 T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치료제다. 종근당은 전임상 시험에서 CKD-506의 류마티스치료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해 유럽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입증했다.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 5개국에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완료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506은 약물의 우수성과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임상 시험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며 “기존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이다.2019-03-14 13:06:12천승현 -
미 FDA, 국장 직무대행에 바이오 전문가 임명미국식품의약국(FDA)이 다음달부터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노먼 샤플리스(Norman Sharpless)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소장이 FDA 국장 대행으로 임명됐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미국 보건복지부(HHS) 장관은 하원에너지상업건강분과위원회 청문회에서 FDA 국장 후임자를 발표했다. 스콧 고틀리브(Scott Gottlieb) 국장이 4월 초 사임 의사를 밝힌지 일주일 여만에 후임자가 정해졌다. 샤플리스 소장은 의사 출신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라인버거 종합암센터 센터장직을 역임하다 2017년 10월부터 NCI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샤플리스 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전반과 약물개발 과정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과거 항암제 개발업체인 G1테라퓨틱스와 혈액검사 개발업체 헬스스팬 다이아그노틱스(HealthSpan Diagnostics), 2곳의 공동설립자로 참여했다. NCI 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FDA와 합동종양학태스크포스(IOTF) 펠로우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아암 치료제 개발 등을 추진하는 증 적극 협력한 바 있다. 임상시험 피험자 모집기준을 확대해 연구개발(R&D) 진행속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 그 밖에 IBM왓슨을 비롯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치료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임명은 아니지만 업계는 바이오전문가의 FDA 국장대행 선임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미국제약협회(PhRMA)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의 혁신적인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노먼 샤플리스 FDA 국장대행과 적극 협력할 생각이다. 규제당국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 후임자를 임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스닥과 S&P500 바이오업종 지수도 소폭 올랐다. 샤플리스 소장은 고틀리브 국장의 고강도 담배규제 정책에 대해서도 열렬한 지지의사를 표해 왔다. 이에 다수 외신들은 담배규제 등 FDA가 기존에 추진하던 정책들의 연속성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 다만 직무대행으로 임명받았다는 점에서 FDA를 언제까지 이끌지는 미지수다. 고틀리브 국장이 공식임명을 추천했다는 일부 보도가 있지만, 현재로선 장담하기 어렵다. 샤플리스 소장은 "FDA의 공중보건 임무 수행에 참여하고, 그간 미국 정부와 보건당국이 추진하던 과제들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틀리브 국장은 "샤플리스 소장은 FDA의 동료로서 공중보건 분야에 헌신해 왔다. 재직기간 중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했다"며 "FDA 임무를 적극 공유한 인물로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2019-03-14 12:15:5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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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폴란드 제조사와 1회용 채혈침 도입 계약한독이 폴란드 HTL-strefa로부터 모세혈관 혈액채취용 1회용 채혈침을 도입한다. 한독은 오는 28일 개최할 예정인 주주총회 자료에 지난해말 HTL-Sterfa와 국내 유통·판매 계약 체결 소식을 처음 소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해 12월 27일 폴란드의 안전 랜싯(채혈침) 제조업체인 HTL-strefa사와 Mediance Plus(메디안스 플러스) 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HTL-strefa 홈페이지를 보면 메디안스 플러스는 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병원과 보건센터의 모세혈관 채혈을 위해 설계된 1회용 채혈침이다. 한독은 당뇨사업을 진행하면서 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로잰이 대표적 제품이다. 한독의 시약 및 의료기기 매출액은 2017년 707억원에 달하고,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9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독 관계자도 "이번 제품 도입 계약은 진단기기 사업에서 진행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번 제품 도입으로 진단기기 사업에서 성장이 기대된다. 폴란드의 HTL-strefa는 OEM방식의 채혈시스템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으로, 병원 등 의료기관에 사용되는 모세혈관 혈액채취용 고품질 채혈침과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혈당자가측정용 채혈침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로슈진단, 바이엘헬스케어, 백톤디킨슨 등 다국적기업에 안전 채혈침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와 파트너십은 한독이 유일하다. 한독은 작년 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GC녹십자 인슐린제제 '글라지아', 한국아스텔라스 당뇨병치료제 '슈글렛', 화이자의 폐경 여성 제품인 '비비안트', '듀아비브'를 도입하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작년 매출액(연결기준)은 4467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2019-03-14 12:15: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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