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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놀텍' 멕시코 초도수출 시작...라이선싱 주력일양약품이 자체개발한 국산신약 14호 놀텍(역류성식도염치료·일라프라졸)이 오늘(22일) 인천공항 항공편을 통해 멕시코 첫 수출물량을 출하해 관심이 모아진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 초도물량과 내달 10일 예정된 수출물량은 각각 3·8억 정도며, 연말연초에 20억 상당의 수출이 예상된다. 이번 수출 건은 지난 3월 멕시코 치노인사와 맺은 놀텍 300만 달러(약 30억)규모의 수출 계약의 첫 번째 실물거래 일환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중남미 수출을 위해 모든 자재와 포장물이 고온 다습한 조건에 3년 이상 보존 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번 놀텍의 멕시코 수출은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멕시코 치노인사는 남미지역 네트워크를 가동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변 10개국에 놀텍을 독점판매한다. 이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의 수출활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남미 지역은 1인당 의약품·의료서비스 지출이 크게 늘고 있고, 빅파마들의 향후 주력 개척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미국과 접경하고 있는 지리·환경적 영향으로 FDA 인허가를 준용하고 있는 국가라는 측면에서 이번 놀텍 멕시코 수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한편 놀텍 물질특허 보장기간은 2027년으로 라이선스 아웃·수출 등 글로벌 파트너사 구축 시, 수백억대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약물이다.2018-06-22 06:29:30노병철 -
휴온스 관절염치료 주사제, 멕시코·사우디 진출휴온스(대표 엄기안)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 플러스 주'와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 '노르에피린 주 4mL'가 각각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해 현지 주사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먼저 휴온스는 멕시코 보건당국(CONFEPRIS)으로부터 3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 플러스 주'의 수입 품목 허가를 취득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멕시코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멕시코 파트너인 '클로스터 파마(Closter Pharma)社'는 멕시코 및 중남미 지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이다. 2016년 세계 의약품 전시회 'CphI 2016'에서 '하이히알 플러스 주'의 현지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클로스터 파마'社를 통해 '하이히알 플러스 주'의 컨퍼런스 및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초기에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1회 제형 제품인 '휴미아주'의 품목 허가 또한 빠르게 추진해 현지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또 지난 4월 '사우디 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획득한 주사제·점안제·고형제의 생산라인 GMP 인증을 기반으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 '노르에피린 주 4mL'에 대한 품목 허가를 가장 먼저 취득해 현지 주사제 시장에 진출한다. 사우디에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는 '호스피라(Hospira)社'가 독점에 가깝게 현지 시장에 공급해왔지만, 현재는 '호스피라'社의 공급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휴온스의 제품 공급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휴온스는 현지 헬스케어 분야 'TOP3' 수입·유통사인 '살레히야(Salehiya)'社의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노르에피네프린주사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점안제 및 고형제 제품들도 품목 허가를 추진해 사우디 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국가별 의약품 시장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틈새를 공략하며 세계 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주사제 2종의 품목 허가 획득도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수출 국가 및 품목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진정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2018-06-21 15:00:46이탁순 -
대화제약 필러 아말리안, 中제약사와 1천억 공급계약대화제약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CPhI China에서 국약치군(심천)제약(Sinopharm Zhiju(shenzhen) Pharmaceutical)과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에 대해 10년간 판매예상금액 약 1천억원 규모의 미용의료기기인 아말리안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inopharm Zhiju(shenzhen) Pharmaceutical 社는 중국의 대형 제약그룹사인 국약집단(& 22269;& 33647;集& 22242;/Sinopharm Group)의 산하기업이자 중국 제약기업 100강에 드는 제약사이다. 사측은 중국내 미용기기 HA dermal filer시장은 17년도 기준 약 3350억원 규모로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데다, 허가유통 품목으로는 Q-Med AB社의 Restlane 등 수입품목 5종과 Local제품으로는 Bloomage Freda(& 21326;熙福瑞& 36798;生物)社에서 판매하는 10여개 품목만 등재돼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내 최초의 독일산 HA filler를 중국 국약집단(& 22269;& 33647;集& 22242;)의 강력한 유통망을 활용 적극적으로 시장개발을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화제약은 1~2차년도의 판매예상 금액의 70%를 3~5차년도의 판매 예상금액의 50%를 최소 구매 확정하는 조건부 계약을 체결하여 최소 153억원의 계약 금액을 확정시킴으로서 초기 5개년간 안정적인 공급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체결된 2번째 프로젝트이며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군의 협력사업이 논의될 예정으로 중국내 사업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6-21 14:53:41이탁순 -
병원에 약품마진 30% 제공…법원 "리베이트 맞다"'유통 마진' 명목으로 의약품 거래대금의 30% 마진을 주고받은 도매업체 대표와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고등법원은 의료기관 개설자 A씨와 거래 관계 도매업체 관계자 B, C, D씨에게 2심에서도 각각 징역형과 추징금을 판시했다. 이들은 2009년부터 병원장인 A씨의 남편이 운영하는 도매업체 O를 통해 의약품을 거래해왔다. B, C, D씨는 O와 직접 의약품을 거래한 도매업체 N사의 관계자로, N사는 O에 의약품 거래 금액의 28.8%의 마진을 제공하다 의료법 위반,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에서 징역 2년6월까지 형을 선고받았다. 또 이들에게는 징역 외에 7억에서 15억원에서 이르는 추징금도 추가됐다. 그러나 이들은 28.8%의 마진 중 10%는 거래 관행 상 도매업체가 당연히 인정받는 마진이므로 추징금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점과 도매업체 O에 할인율을 적용한 것은 의료기관 원장인 A씨에게 직접적인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볼 수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의 주장이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A씨가 모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남편이 운영하는 O를 통해 (의약품을) 납품하고 할인율을 많이 달라'고 말한 점, 약국에만 납품하는 도매상들에게는 30%에 달하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 보통의 도매상은 병원 납품가의 5% 정도의 도매마진을 인정해준다는 점 등의 진술을 근거로 높은 할인율이 리베이트가 맞다고 보았다. 법원은 "N도매업체는 사실상 약품을 전달만 해주었을 뿐, O업체에 사후할인이라는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30%나 지급했다. 이 부분이 통상적인 유통마진이라는 피고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약사법 개정 이전의 범행에는 리베이트 쌍벌제 법을 적용할 수 없다는 점, 피고들이 초범이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 A씨와 C씨는 예상 추징금을 전액 미리 낸 점 등이 징역 경감 사유라고 덧붙였다. 이 사실을 근거로 법원은 병원장 A씨에게 징역 1년, 도매업체 관계자 C씨에게 1년6월, D씨에게 징역 10월에 처하고 B씨의 항소는 기각했다.2018-06-21 12:20:50정혜진 -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편의성 개선 신규제형 속속 등장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들이 제형 추가를 통한 편의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애브비는 단점으로 지적됐던 TNF-알파억제제 '휴미라(아달리무맙)'의 주사부위 통증 해결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식약처로부터 '휴미라펜주'와 '휴미라프리필드시린지주'의 시판허가를 획득 이후, 4월 출시했다.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등 14개 적응증에 처방되는 휴미라는 TNF-알파억제제 1위 품목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주사 이후 발생하는 통증이 옥의 티로 여겨져 왔다. 실제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는 '엔브렐(에타너셉트)', '심퍼니(골리무맙)' 등 약제와 VAS(시각통증척도) 비교를 통해 휴미라의 통증이 가장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추간된 2개 제형은 기존 휴미라에서 Citrate(구연산완충액)을 제거해 통증을 완화시켰다. 다수 제약사들이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는 만큼, 주사통증이 완화된 신제형은 휴미라의 향후 매출 사수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환자들이 이전에 비해 주사 통증이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 승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곧 열리는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The Annual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글로벌 임상 결과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유럽 시장에서 이미 5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내년 피하주사 제형 출시를 목표로 후속 글로벌 임상 연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류마티스관절염 영역에서 경구제 시장을 개척한 화이자는 '젤잔즈(토파시티닙)'의 서방형제형 추가를 통해 1일1회 용법으로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약제(MTX 제외)는 경쟁이 릴리의 '바리시티닙' 도입을 시작으로 가열되고 있는 만큼, 화이자도 빠르게 서방형 제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2018-06-21 12:20:20어윤호 -
3상 앞둔 메디톡스, 27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매외국인 투자자들이 어제(20일)까지 메디톡스 주식을 27거래일 연속 순매수 했다. 외국인 보유율(49.4%)은 50%에 육박했다. 2013년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액상형 보톡스(이노톡스)의 하반기 미국 3상, 메디톡스 중국 승인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21일 네이버 증권정보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메디톡스 주식을 27거래일 연속 순매수 했다. 메디톡스 주식 외국인 보유율은 5월 10일 46.34%에서 6월 20일 49.4%까지 올라갔다. 상장주식 수 565만6535주 중 외국인이 279만4270주를 들고 있게 됐다. 메디톡스 5% 이상 주주는 정현호 대표(104만5171주, 18.48%, 최대주주), (주)메디톡스(37만7096주, 6.67%, 자기주식)다. 메디톡스는 하반기 임상 진전 등 모멘텀이 존재한다. 2013년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액상형 보톡스(이노톡스)의 하반기 미국 3상 시작, 메디톡스 중국 승인 임박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27거래일 연속 순매수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는 업계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실적 기대감도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메디톡스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각각 600억원과 300억원을 넘을 전망 했다. 메디톡스 IR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뉴로녹스(메디톡스 수출명)의 해외 매출액은 280억원을 기록했다. 현 추세라면 올해 보톡스 수출로만 1000억원을 최초로 넘게 된다. 지난해 뉴로녹스 수출액은 730억원이다.2018-06-21 12:20:10이석준 -
의사 대신 예비군훈련 참석한 제약사 직원 적발거래처 의사 대신 예비군훈련에 참석한 제약회사 직원이 덜미를 잡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원 원주 경찰서는 제약사 직원 A(31)씨와 의사 B(34)씨를 예비군법 위반 협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B시 대산 원주시 소재한 한 예비군 동대 훈련에 참가했다가 신분확인 과정에서 대리 참석이 적발됐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4년여간 의약품 거래를 했던 점 등을 토대로 B씨의 요청으로 A씨의 예비군훈련 대리 참석 여부를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A씨 소속 제약사의 약품 처방을 빌미로 예비군훈련 대리 참석을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실제로 영업현장에서 일부 의사들은 예비군 대리 참석 이외에도 골프장 운전 대행 등과 같은 다양한 심부름을 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 영업사원 입장에서는 의사들의 요청을 거절하면 의약품 처방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 예비군 대리 참석에 적발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발적으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2018-06-21 11:12:3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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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홈쇼핑 진출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김성래)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으로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파미셀은 오는 28일 GS홈쇼핑에서 ‘셀그램-S’를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셀그램-S(Cellgram-S)는 독자적 ‘PMC-1 Complex’를 이용해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함량이 12%다. 파미셀의 화장품 라인 중 역대 최대치에 해당한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알려진 다양한 특허성분과 3가지의 펩타이드 및 연꽃수 42%를 함유한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공인된 기관에서 진행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진피 콜라겐 합성능을 증명했다. ▲눈가 잔주름, 깊은 팔자주름, 심층 탄력 및 탄성복원력의 개선 ▲피부 안팎의 멜라닌 완화 및 균일한 피부 톤업 효과 ▲피부 자극 진정효과 ▲진피 치밀도, 보습, 수분손실량 개선 ▲피부 장벽강화로 노화징후 감소 ▲안면 리프팅 효과 등 14가지 임상에서도 효과가 입증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포함된 ‘인체골수줄기세포배양액’은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에 화장품 원료로 등록됐다"면서 "당사의 줄기세포 배양액은 의약품 제조기준의 시설에서 생산되는 배양액으로 안전하고 우수하다”고 부연했다. GS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은 6월 28일 오전 8시 15분부터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GS온라인 몰인 GS SHOP을 통해 2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2018-06-21 11:11:15안경진 -
증선위, 금감원에 삼성 조치 보완 요청..7월 결론날 듯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논란에 대한 징계 여부가 7월 중순께 결론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판단을 위해 2015년 이전 기간의 회계처리 역시 심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금융감독원에 조치안의 보완을 요청했다. 21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감리 결과 조치안에 대한 3차 심의 결과 금융감독원에 기존 조치안을 일부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증선위 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 판단 변경에 대한 지적내용과 연도별 재무제표 시정방향이 더 구체화해야 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존 조치안에 대해 증선위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 심의시 2014년 이전 기간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 수정안에 대해서는 감리위 심의를 생략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말 종속 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 회사로 전환하면서 순이익 1조9000억원을 흑자 전환한 것을 회사 가치를 부풀린 고의적인 분식 회계라고 지적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합작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젠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행사시 지배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로 외부 전문가와 협의해 회계처리를 변경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증선위는 2015년 회계연도에 한해 분식회계를 지적한 금감원의 조치안에 대해 "2015년 이전 회계처리도 확인해야 한다"며 심의 범위를 확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합작 파트너 미국 바이오젠이 보유한 콜옵션)에 대한 과거 회계처리와 공시누락 등 경위를 살펴야 2015년 회계변경의 적절성과 고의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증선위는 지난 12일 임시회의 이후 감리조치안 대상인 2015년 회계처리 이전 기간의 회계처리 적정성에 대해서도 검토를 결정했다. 증선위 측은 “오는 7월 4일 예정된 차기 회의 이후 필요한 경우 임시회의를 개최, 7월 중순까지는 해당 안건 처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8-06-21 10:38:4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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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벡, '생명존중·자살예방 선도기업' 1호 선정한국 룬드벡(사장 오필수)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오강섭)로부터 ‘제 1호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으로 지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이란 자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 직원이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워크샵을 수료해야 지정될 수 있다. 한국룬드벡은 지난 4월 오필수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국형 표준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수료했다. 2017~2018년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시행한 자살유가족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강사양성 등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룬드벡은 지난 2월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최한 ‘자살예방 및 유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 1호로 지정된 후로도 자살예방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오필수 한국룬드벡 사장은 “한국이 OECD 자살률 1위의 오명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한국룬드벡은 회사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이 생명사랑 지킴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면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선도기업 제1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6-21 10:27:0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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