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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 새 TV 광고 공개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TV광고 '완전 투명'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가그린 신규 광고는 지난해 가그린TV광고 '무색소'편, '스마트유저'편에 적용됐던 타르색소 없이 투명하게 99.9% 클린 콘셉트를 바탕으로 '투명은 안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맑고 상큼한 이미지로 가그린이 추구하는 깨끗함과 건강함이 잘 어울리는 배우 박보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그린의 모델로 재발탁했다. 광고는 집 안 화장실에서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가글하는 모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파란색 용기에 담긴 가그린으로 가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 딸이 "어! 엄마 색소 있는 거 써?"라며 걱정스레 물어 본다. 딸의 질문에 엄마는 의아해하며 컵에 담긴 투명한 가그린을 보여준다. 이때 박보영이 화장실 벽을 뚫고 나와 모녀에게 가그린은 모두 무색소 제품이라 투명하다는 것을 재치 있게 알려준다. 가그린의 새 TV광고는 케이블TV는 물론 극장과 동아제약 공식 블로그 및 유투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감상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그린 용기 색상으로 인해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강청결제를 고를 때 무색소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및 어린이용 가그린 '딸기맛', '사과맛', '풍선껌맛' 등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지난 2015년 잇몸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발매한데 이어 지난해엔 젊은층을 겨냥해 '가그린 라임'을 선보였다.2018-01-05 09:35:02이탁순 -
제노포커스-모임, 장건강 제품 '비우자' 출시효소 전문 기업 ㈜제노포커스와 B&H 기획형 ODM 기업 ㈜모임이 공동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여작(女作)'의 첫번째 제품인 '비우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자를 위한 명작'이라는 의미를 가진 '여작'은 여성의 건강한 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여작에서 이번에 선보인 '비우자'는 몸 속 노폐물을 비우고, 면역력을 채워줄 장 건강 제품이다. 특히, 비우자는 기존 장 건강을 위한 '약'이라는 다소 섭취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는 부분을 하루에 한 번, 물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젤리 타입으로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자진화기술과 단백질 분비 발현 기술을 통해 맞춤형 효소를 생산하는 효소 전문 기업 ㈜제노포커스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효소, 락타아제 B로 만든 원료 'GOS(갈락토올리고당)'는 모유 올리고당과 가장 유사한 올리고당으로 유산균 등 장내 유익균만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켜주는 프리바이오틱스이다. 특히, 유익균을 증식시켜주는 'GOS'가 첨가된 장 건강 제품은 국내에서 '비우자'가 유일하다. 장 건강 젤리 '비우자'는 식이섬유를 85% 이상 함유하고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하 식이섬유)'이 4000mg 함유됐는데, 이는 타사 동일 카테고리 제품과 비교했을 때 33% 증량한 최대 함량 함유된 제품이다. 또한 빈혈과 변비에 효과가 있고, 위장 운동에 도움이 되는 매실이 함유되어 가볍고 달콤하게 젤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우자는 불규칙한 다이어트로 배변활동이 원할하지 않은 분, 장에 쌓인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싶은 분은 물론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 및 수험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면역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장 자체의 면역을 길러주는 비우자는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여 이너뷰티를 챙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는 "비우자는 건강기능 및 의학용 맞춤형 효소를 꾸준히 연구하며 개발한 제노포커스의 첫번째 장 건강에 도움을 줄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특히, 국내 최초 개발한 락타아제 B로 만든 'GOS'는 몸의 면역 기능이 장에 80% 이상 분포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다면 장 자체의 힘을 길러줄 것"이라고 밝혔다. 몸 속 노폐물은 비우고, 면역력과 건강을 채워줄 여작의 '비우자'는 현재 국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월 중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2018-01-05 09:11:35이탁순 -
눈 유전자치료제 9억…"혁신 대가" vs. "제약 폭리"지난해 말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된 스파크 세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의 유전자치료제가 고가약 대열에 합류했다. 3일(현지시각)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에 따르면, 스파크사는 ' 럭스터나(보레티젠 네파보벡)'의 투여가격을 단안당 42만 5000달러로 책정했다. 양안에 투여할 경우 85만 달러가 소요되는데, 4000~5000달러 수준의 수수료가 별도 추가된다. 한화로 9억원이 훌쩍 넘는 규모다. 회사 측이 환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버드 필그림(Harvard Pilgrim),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 등과 성과기반의 계약모델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과분야 최초 유전자치료제 등장…선천성 실명 치료 가능성 열어 럭스터나는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이대립인자성(biallelic) RPE65 변이 관련 망막형성장애 치료제로 허가됐다. 유전성 망막형성장애가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중증 안과질환인 데다 안질환 분야 최초로 유전자치료제가 허가된 사례여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에서 이대립인자성 RPE65 변이와 관련된 망막형성장애 환자수는 1000~2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를 재조합 DNA 기술로 변형시켜 만들어낸 RPE65 유전자를 망막세포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단백질 수치를 정상화하고, 손상된 시력을 회복시켜 준다는 게 럭스터나의 작용원리. 이대립인자성 RPE65 변이를 나타내는 4~44세 환자(31명)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임상에 따르면, 럭스터나를 투여받은 환자들은 1년 뒤 다양한 조도에서 이동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의 대가" vs. "제약사 폭리" 미국 내 진통 예상 문제는 천문학적 가격이다. 물론 전 세계 3번째로 허가된 유전자치료제로서 럭스터나가 지닌 혁신성을 고려할 때 당연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은 일찌감치 "럭스터나의 가격이 100만 달러 미만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예상해 왔다. 에버코어 ISI(Evercore ISI)의 스티브 브리자노(Steve Breazzano)는 정가가 85만 달러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기대했던 수준"이란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스파크 테라퓨틱스의 제프리 마라조(Jeffrey D. Marrazzo) 최고경영자(CEO) 역시 제품출시 전부터 "1회치료가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는데, 환자단체를 비롯한 사회적 반발을 의식해 가격을 낮췄다는 후문이다. 회사 측은 3일 공식 성명서에서 "치료효과가 없으면 치료비 전액을 받지 않는 등 성과기반의 혁신적 계약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치료제 사용의 책임은 스파크와 보험사, 보험가입자, 의료진 모두가 공유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을 잠재우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의 시민단체인 '적정 가격의 약을 원하는 환자들의 모임(Patients for Affordable Drugs)의 데이비드 미쉘(David Mitchell) 회장은 발표 직후 성명서를 통해 "이처럼 부당한 가격을 받아들일 수 없다. 회사가 말하는 새로운 모델은 가격을 위장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비슷한 논란을 겪었던 다른 약제들과 비교해도 턱없이 비싸다는 이유다.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MSKCC)의 피터 바흐(Peter Bach) 박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가격을 100만 달러라고 알렸다가 약간 인하해 적정 가격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꼬집기도 했다. 참고로 2016년 말 허가됐던 바이오젠의 '스핀라자(뉴시너센)' 투약비용은 첫해 75만 달러, 이후부터 연간 37만 5000달러가 유지비용으로 소요된다고 알려졌다. 바이오마린의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브리뉴라(설리포나제 α)는 할인 전 가격이 70만 2000달러다. 2012년 허가됐던 유니큐어의 지단백지질분해효소결핍증(LDLP) 치료제 '글리베라(알리포진 티파보벡)는 유럽에서 120만 달러로 책정됐지만 상업성이 제한된다는 이유로 마케팅활동이 중단됐다. 유전자치료제 시장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 같은 고가약 논란도 계속될 전망이다.2018-01-05 06:15:00안경진 -
전국 독감유행…타미플루 제네릭사 품절이슈에 '촉각'독감환자가 속출하면서 항바이러스제제 제약사들 간 영업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기존품목 품절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자사 제네릭으로 처방대체를 유도하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중순부터 타미플루로 대표되는 항바이러스제제 주문이 폭발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표본 감시 의료기관 2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중 53.6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분류했다. 질본이 전주에 파악한 30.7명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항바이러스제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주요 품목 품절 소식도 들리고 있다. 도매업체 관계자도 "물량확보에 따라 현재 항바이러스제제가 동이 난 도매상도 여럿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특히 타미플루(수입 로슈, 판매 종근당), 한미플루(한미약품) 등 기존 인기품목들의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작년 8월 타미플루 제네릭을 출시한 제약사들이 공급이 달리는 인기품목을 대신해 자사품목으로 처방을 바꾸기 위해 영업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제네릭사 한 영업팀장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일부 인기품목들이 품절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독감시즌이 3월이면 종료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틈타 타미플루 제네릭 판매에 영업사원 전원이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제약사는 독감 검사기기 할인을 통해 자사 항바이러스제제 처방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1월까지 판매실적이 부진한 터라 최근 제네릭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부터 거래처 의사에게 제공하는 식음료 등 경비를 모두 기록해야 하는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 작성' 제도 시행으로 현장 영업활동이 더욱 위축돼 제네릭사들이 고민에 빠졌다.2018-01-05 06:14:58이탁순 -
코스닥상장 앞둔 알리코제약, 해외서 전직원 신년식오는 2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는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해외서 전직원 신년식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과 동반성장하겠다는 이항구 사장의 경영이념이 코스닥 상장과 전직원 해외여행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오는 10일~14일까지 5일간 전직원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알리코제약 임직원은 약 120명으로 전사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1995년 이항구 대표 취임 후 23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해외 신년식은 지난 2년간 매출이 수직 상승하는 등 회사 성장에 대한 전직원 포상과 기업공개를 앞두고 직원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알리코제약은 몇년전부터 2018년 매출 610억원 달성을 위한 '8610' 슬로건을 내세워 전사적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으며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목표 초과달성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15년 300억원대 머물렀던 회사매출은 2016년 480억원대로 40% 이상 증가하며 수직상승했고, 지난해에도 200억원대를 훌쩍 넘은 수탁사업을 비롯해 처방의약품 등이 순항하며 30~40% 고속성장하는 등 올해 70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매출성장과 오는 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전직원들이 상생하고 단결하자는 의미에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코스닥 예비 상장 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12월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알리코제약은 이달 말 1만원대의 공모가를 확정한 후 2월 13일 코스닥 상장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알리코제약은 이번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전부터 ‘전직원의 주주화’를 목표로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해 전 직원에 주식을 배정하는 등 직원들을 배려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120여명의 직원 중 충청북도 진천 공장에 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여성근로자가 40%를 차지하고 있는 등 여성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기업공개 이후 천연물의약품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다양한 질환의 퍼스트제네릭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01-05 06:14:54가인호 -
조선혜 씨 후보등록 마치며 '혁신' 적임자 자처지오영 조선혜 회장이 35대 유통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조 회장은 "유통업계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넘긴 것은 새 역사를 쓴 것과 같다. 혁신을 주도해 온 것은 '자신'이다"며 강한 협회로 이끌고 혁신을 일으킬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지난 4일 조선혜(63) 회장은 "올해 유통& 8231;제약업계 키워드는 혁신과 글로벌화다. 의약품유통협회 역시 혁신이 필요한 때이다.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자부한다"며 후보등록을 마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3년간 유통업권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만큼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완성하겠다. 지오영 출범 당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오늘날 지오영을 일궈낸 주역으로 그 열정과 능력을 회무에 쏟는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조 회장 아래서 지오영은 유통업계 최초 물류센터 설립, 물류 시스템 최신 IT 기술 도입, 다양한 직원 교육 등 선진 유통 방안을 시도해왔다. 이제 조 회장은 "유통업권을 살리는 길은 대형·소형 업체가 상생하는 것 뿐이다"며 "12년간 중소업체에서 회장을 맡았지만 협회가 강력한 힘을 가질 때만 상생 방안을 강구할 수 있다"며 대형업체 출신 협회장의 능력을 업계를 위해 쓰겠단 의지를 보였다. 지오영 직원 교육 노하우를 중소업체 대상 교육에 적용해 이들이 한 단계 향상 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도 제시했다. 즉 지오영을 만든 경영 능력으로 대(對)정부, 대(對)제약사 투쟁에 나설 시 협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조 회장의 시각이다. 투쟁 보다 협상을 강조한 것으로 이런 능력이 중소업체와 상생 지름길을 만드는데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또 다른 후보인 임맹호(68) 서울시협회장과는 상반된 노선이다. 여기에는 유통협회 수석부회장(3회)과 대한약사회 유통위원장직(3회) 등 풍부한 회무와 대외협력 경험을 활용해 약사회와 밀착관계를 유지하면서 제약사 횡포를 견제하는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략이 깔려있다. 조 회장은 "제약사 오너는 물론 복지부·식약처·국회 등에서 그동안 지오영 조선혜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다. 더욱이 약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은 유통업권 관련 법 개정 작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 해결은 수박 겉?기식 대안 보다 근본적인 원인 접근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제약사 저마진 근본 원인은 쥴릭파마다. 원인에 다가가지 않은 해결 방안은 성과를 낼 수 없다"며 자신은 저마진·일련번호·반품·직영도매 등 대제약사와 대정부 문제에 대한 복안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협회 여성협회장으로서 여성 특유의 자상함과 세밀함으로 협회 사무국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 기업의 혁신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창출해 정책이 살아있는 협회,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는 협회, 회원들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목소리 높였다.2018-01-05 06: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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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 RSA 재평가 첫관문 통과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가 환급형 RSA 유지를 위한 첫 관문을 넘어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머크의 얼비툭스(세툭시맙)는 지난 연말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 재평가를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 조만간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약평위 통과는 얼비툭스가 경제성평가를 진행한 대체약제 '아바스틴(바베시주맙)'과 비교해 사용범위 등 차별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바스틴은 얼비툭스와 같은 시기에 급여권에 진입했지만 일반 등재 절차를 밟았다. 로슈는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다 넓은 적응증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아바스틴을 등재시켰고 향후 적응증 확대와 함께 추가 약가인하도 진행했다. 같은 대장암에 쓰이는 약들이지만 범위가 아바스틴이 넓다. 얼비툭스는 'EGFR 양성, RAS 정상형(wildtype) 전이성 직결장암'이라는 극히 제한적인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반면 사실상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체에 사용이 가능한 약이다. 다만 RSA의 실질적 주체가 되는 보건당국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인 만큼, 약가협상에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 지켜 볼 부분이다. 업계 한 약가 담당자는 "공단 측의 유동성과 제약사의 양보, 모두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RSA 재평가를 진행해야 하는 약제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많안 제약사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얼비툭스의 RSA 계약기간은 오는 2월까지다. 현재 보건당국과 공급 제약사에는 2월 이후 환급 여부에 대한 얼비툭스 투약 환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2018-01-05 06:14:5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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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김동연 대표 "영업 특수성 파악해 생존해야"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FY48기 영업부문 집합교육에서 김동연 대표가 "영업의 특수성을 잘 파악해 생존 전략을 수립,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자"고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연 사장은 훈시에서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다른 산업에 비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았던 제약산업이 이제는 예측하기 힘든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기에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잘 파악하고 키워나가 생존을 위한 전략을 잘 수립하여 국내·외에서 일양약품 완제신약과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편법이 통하지 않는 정도의 세상에서 결국 브랜드 파워가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기에 제품 브랜드 가치 향상에 더욱 매진해 가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강조하며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2018년 한 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2018년 영업·마케팅 전략을 '정도 영업'을 통한 목표 달성으로 잡았다. 훈시가 끝난 후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교육, 정도 영업사례 전파와 전사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전체 집합교육이 진행됐다.2018-01-04 18:2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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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새해 첫 업무는 '헌혈'…임직원 286명 참여한미약품이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에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각각 진행했으며 총 28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올해로 38년을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며 누적 참여자가 732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38년간 모은 혈액은 총 234만3040cc(1인당 320cc 기준)다. 약 2만2104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라는 설명이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사회공헌팀 임종호 전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흔쾌히 헌혈증서를 기부해 준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기부된 헌혈증은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2018-01-04 18:05: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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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CP 강화 선포식 개최…조직체계 강화JW신약(대표 백승호)은 대전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70+3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이명균 경영기획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각 영업사업부와 마케팅 부문에서 총 6명을 CP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컴플라이언스센터 조창훈 교수가 '윤리·준법경영의 필요성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신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는 "CP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라며 "경제적 이익 제공 지출 보고 의무화가 시행되는 올해 CP준수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2018-01-04 14:56:4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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