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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명현남-장홍순-최용주 부사장 승진삼진제약 경영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명현남 전무(1960년생)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회계부문을 맡고 있는 장홍순 전무(1956년생)와 영업부문을 맡고 있는 최용주 전무(1957년생)도 부사장에 임명됐다. 이들 부사장 승진자는 삼진제약서 25~35년을 근무하고 있는 장기 근속자들이다. 연구소장으로 재직했던 신희종 전무는 올해를 끝으로 정년 퇴임한다. 신 전무는 내년 고문으로 일하게된다. 또 홍보 광고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지현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임원급 인사발령도 함께 이뤄졌다.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이같은 내용의 임직원 승진인사를 2018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현남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나와 경영지원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25년간 삼진제약에 근무하며 회사발전에 기여했다. 또 장홍순 부사장의 경우 고려대 경영학화 출신으로 경리,회계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32년간 재직했다. 최용주 부사장의 경우 청주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영업부문을 맡고 있으며 35년간 회사에 근무한 ‘삼진맨’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전무로 승진한 이갑진(1957년생)와 우종무(1957년생) 전무는 영업부문에서 35년간 근무한 베테랑들이다. 한편 국내 최장수 CEO인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1945년생)는 2019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 명현남, 장홍순, 최용주 ▲전무 : 이갑진, 우종무 ▲상무 : 김정일, 조규석, 최지현, 기민효 ▲이사: 안정태, 오갑진, 조규형 ▲팀장 : 신상진 外 16명 ▲과장 : 김 훈 外 11명 ▲대리 : 장희만 外 26명 ▲주 임 : 이현규 外 21명.2017-12-21 11:19:54가인호 -
동아에스티, ARB 고혈압신약 '이달비' 런칭 심포지엄동아에스티(대표 부회장 강수형)는 지난 20일 오후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서울, 경기 지역의 의사 300명을 대상으로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 신약인 이달비의 런칭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달비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이달비의 임상적 유용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비(주성분: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의 수용체를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ARB계열 치료제다2. 1, 2기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달비는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성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1. 2017년 5월 한국다케다제약이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8월 동아에스티와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런칭심포지엄은 경희의대 김종진 교수와 연세의대 하종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가톨릭의대 조은주 교수의 'The Hypertension Guideline and Clinical Practice: Diagnosis and Treatment' 강의와 이화의대 편욱범 교수의 'New ARB, Edarbi for hypertension new patient'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 가톨릭의대 조은주 교수는 "SPRINT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CC)는 새로운 고혈압 진료 지침을 내놨다"며 "미국 목표 혈압 기준이 한국인에서도 적용이 되는 지 검토 및 개별 연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의대 편욱범 교수는 "이달비는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 강하 효과를 보였고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1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달비는 국내외 임상을 통해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최근 경제성 있는 약가를 획득한 만큼,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비는 지난 12월 1일자로 보험급여를 적용 받게 됐다. 이달비40mg의 약가는 439원, 80mg는 658원이며, 동반질환 및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환자 중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혈압90mmHg 이상에서 약제 투여 시 급여 적용된다.2017-12-21 10:59:38이탁순 -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대학생 에디터 12기 발대식현대약품은 지난 19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최근 2017년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은 바 있다. 매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전시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고 있다. 선발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공연리뷰 에디터와 인터뷰 에디터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된다. 공연리뷰 에디터는 공연 관람 후 리뷰기사를 작성하고, 인터뷰 에디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에디터들은 연세대 행정학과 유지나,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신승욱, 이화여대 경영학과 이유진,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김명신, 동국대 국어국문과 김나윤, 성신여대 작곡이론과 주미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조제훈,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김여흘 등 총 8명으로 다앙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12기는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월 활동비, 명함, 에디터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최우수 에디터를 선발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대외 활동"이라며 "문화, 예술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이번 12기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 에디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에 게재될 예정이다. 아트엠콘서트는 SNS채널을 통해 끊임 없이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업로드 된 콘텐츠들은 월 조회수 8만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2017-12-21 10:23:17이탁순 -
윤웅섭 사장의 관심이 일궈낸 '일동 브랜드 경영'일동제약이 어느 새 '브랜드 경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일동(대표 윤웅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업디자인진흥법시행령 제7조에 따른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 창의적이고 선진적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브랜드를 육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업체나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시상하는 제도라 위상도 남다르다. 20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동제약 CHC(Consumer Health Care)부문 CM(Category Manager)그룹장 이동한 상무는 '일동제약 브랜드경영 스토리' 를 발표했다. 이 상무는 "2013년 윤웅섭 대표 취임 이후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에 기초한 브랜드경영체제 구축에 힘썼으며 그 결과로 제약업계 최초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윤웅섭 대표의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올해 일반의약품 정보전달체계를 재정립하는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가동해 브랜드 이미지와 패키지 통일성 향상을 도모한 점도 그의 관심에서 나왔다. 올해 일반약 판매 700억을 돌파한 아로나민골드는 '일반약 판매 1위'라는 브랜드 평판(brand popularity)을 광고단서로 활용한 캠페인을 시작한 후 '국민피로 회복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업계 평가를 받는다. 이 전략과 유사한 모방 광고가 나오는 등 제약 광고의 트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내 몸에 맞는 영양정보(My Nutrition Information)'라는 뜻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7 우수디자인(GD,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과 상처에 붙이는 드레싱제인 메디터치는 김유정 모델의 터치송이 SNS상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친숙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고 이 상무는 설명했다.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진출용 브랜드 퍼스트랩(First Lab)도 일동제약의 주요 자산 중 하나인 프로바이오틱 성분을 기반으로 마스크팩, 크림, 세럼을 순서대로 출시, 브랜드 로열티를 확보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상무는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도 CERM(Customer Experience and Relationship Management)에 기초한 플랫폼 비즈니스 브랜드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2017-12-21 10:19:24조광연 -
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싱가포르에 수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글로벌 유통업체와 손잡고 싱가포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싱가포르 수출을 위해 초도물량으로 10만불 가량의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을 생산해 20일 선적을 완료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인 'LACTUS PRO'는 수출 전용 브랜드로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검증된 D-IBS (설사형과민성대장증후군)에 특화된 균주인 Bifidobacterium lactis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와 Lactobacillus 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를 제품에 적용했다. 지난달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인 '장대원'을 론칭하면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 대원제약은 이번에는 싱가포르에도 현지 시장에 맞는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해외 수출에도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원제약은 싱가포르 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사를 통해 싱가포르 크리닉(Clinic) 및 가디언, 왓슨스 등 드러그스토어(Drug store)를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 유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선진국인 싱가포르에 건강기능식품의 첫 수출이 개시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전역 및 그 외 지역까지도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품라인업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12-21 10:06:09이탁순 -
파마리서치, 창립기념일 맞아 연탄 나눔 봉사 실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20일 제24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 및 제조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 GMP인증 생산 공장을 준공한 2013년 이후 다섯해 째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에도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임직원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에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자사의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론칭 및 홈쇼핑 진출을 기념하며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연탄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임직원은 사우회를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 5000장을 마련했으며, 이에 회사가 5000장을 추가 기부하며 총 1만 장의 연탄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를 통해 이웃에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이 조성한 별도의 기부금 1500만원은 연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12-21 10:00:15이탁순 -
한미부인회, 소외계층 돕기 연말 자선바자회 개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진행됐다. 의류, 생활용품, 도서, 화장품 등 총 1000여점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새 주인을 찾았다. 회사 관계자는 양념불고기와 젓갈 등 먹거리 장터도 큰 인기를 끌며 400여명의 임직원 및 한미부인회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고 설명했다. 한미부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성남 안나의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지원 등 다양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미부인회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부인회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는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자선기금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2017-12-21 09:55:14이탁순 -
한독, 폐동맥고혈압신약 '업트라비' 국내 판매한독(회장 김영진)은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대표 타나카 히로아키)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신약 '업트라비®정(성분명 셀렉시팍, 이하 업트라비)'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독은 스위스의 신약개발 제약회사인 악텔리온의 '트라클리어'를 2006년 출시한 이후 작년 '옵서미트'를 국내에 선보였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업트라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도 담당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업트라비는 2015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판 허가를 받고 2017년 12월 19일 200μg, 400μg, 800μg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 160; 폐동맥고혈압은 폐혈관의 저항이 증가해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 희귀질환이다. 2003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2~3년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폐동맥고혈압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실신, 가슴 통증, 부종 등이 있으며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업트라비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중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비프로스타노이드 선택적 IP 수용체 작용제로 혈관 확장 기능에 관여하는 IP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높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차적 3제 병용요법에도 보험급여가 인정되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이다. 기존에 엔도텔린수용체 길항제와 포스포디에스터라제-5& 160;억제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폐동맥고혈압 환자가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업트라비'를 투여해도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하루 2번 복용하는 경구용 약제라는 점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폐동맥고혈압 환자에 따라 개별화된 유지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트라비는 또한 경구용 프로스타사이클린 계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최초로 임상시험 (GRIPHON study)을 통해 사망 및 이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총 1156명의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업트라비' 병용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사망 또는 이환의 상대적 위험이 40% 감소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에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와 포스포디에스터라제-5& 160;억제제 계열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 업트라비를 병용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 사망 및 이환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트라클리어'와 '옵서미트'에 '업트라비'가 더해져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 타나카 히로아키 대표이사는 "'업트라비'는 기존 주사나 흡입 제형의 프로스타사이클린 계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가 갖고 있는 투여경로의 불편함을 개선한 경구용 치료제"라며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신약인 '업트라비'를 한국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2017-12-21 09:36:1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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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보툴리눔톡신 ‘휴톡스’ 임상 3상...상용화 임박또 하나의 국산 보툴리눔톡신 상용화가 임박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안에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는 현재 개발중인 미간주름 개선제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휴톡스주’는 지난 6월 국내 임상 1,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전성과 미간주름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 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어 국내 임상시험기관의 IRB 승인을 완료해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 이번 임상 3상은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대학병원 3곳에서 중증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목표는 ‘휴톡스주’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며, 지난 1, 2상 과정에서 확인된 주름 개선 효과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유의미한지를 확인 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신경 독성 물질이다. 전 세계적으로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뇌졸증 후 근육 강직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주름 개선 등의 미용 목적 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 시장은 약 4조원, 국내시장은 1천억원 규모 로 추정되며,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의 높은 시장성에 주목, 세계 시장에 역점을 두고 자사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주'를 개발했다. 우수한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의 정제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 타사와는 다른 'ATCC3502' 균주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휴톡스주’는 이미 지난해 10월 말 수출허가를 받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유럽, 러시아, 브라질의 현지 유력기업들과 1천억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관련 전시회 'CPhI Worldwide 2017'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큰 주목 을 받아 향후 세계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원활한 물량 공급과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제 1공장 (100만 바이알) 대비 생산력을 5배 이상 확대한 EU/US GMP 수준의 휴톡스 제 2공장(500만 바이알)을 건설 중에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의 ‘휴톡스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휴톡스주’는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는 만큼, 국내 임상 3상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 제2공장 준공과 국내 시장 진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12-21 08:47:24가인호 -
바이오시밀러 "우린 남미의 파머징 브라질로 간다"국산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오세아니아, 북미 대륙을 넘어 남미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21일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에는 엔브렐(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인 ' 브렌시스(SB4)'의 허가국가에 브라질이 추가됐다. 데일리팜 취재 결과 회사 측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감시국(ANVISA)으로부터 브렌시스의 최종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된 첫 사례인 셈이다. 판매는 마케팅 파트너사인 머크(MSD)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확인된다. 전 세계 8위 남미 대륙 대표하는 브라질 시장 엔브렐은 류마티스관절염과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2016년 기준 9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 세계 매출순위 3위에 랭크됐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브라질 시장의 매출 규모도 적진 않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MS헬스에 따르면, 엔브렐 매출은 2015년 브라질에서 4억 4300만 레알로 집계됐다. 한화로는 대략 1457억원 규모다. 2013년 3억 7300만 레알→2014년 4억 900만 레알→2015년 4억 4300만 레알로, 연평균 9%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건 브라질 의약품 시장의 성장세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파머징 국가로 평가된다. IMS는 2016년 세계 8위(269억 달러)에 랭크된 브라질 의약품 시장이 5년 뒤 세계 5위(360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란 전망을 내놨다. 2021년까지의 성장률이 7~10%로, 글로벌 시장 평균치(4~7%)의 2배를 웃돈다는 예상이다. 약가에 민감한 브라질, 바이오시밀러에도 우호적 일찌감치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사례는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휴젤은 올해 초 브라질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보툴렉스(브라질 수출명 'Botulim') 허가를 받으며 남미 시장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대웅제약 역시 미국, 유럽에서 나보타의 시판허가를 받은 뒤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으로 발매국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휴온스는 '휴톡스'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연내 브라질 현지의 필러 및 에스테틱 전문기업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바이오시밀러 중에선 셀트리온과 알테오젠 사례가 대표적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2년 전 램시마(인플릭시맙)를 승인 받아 판매 중이며, 알테오젠은 2011년부터 브라질 기업과 손잡고 희귀약 4종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가 적극적인 약가인하 기조를 유지한다는 점은 국산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과거 셀트리온이 2012년 11월 램시마의 허가신청서를 접수한지 29개월 만에 최종허가를 획득한 데 비해, 2016년 10월 허가신청서를 접수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브렌시스가 소요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시켰다는 점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평가가 한결 우호적으로 돌아섰음을 방증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2011년 10위에 머물렀던 브라질 의약품 시장이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인도, 러시아 등과 함께 대표적인 파머징 국가로 꼽히면서 세계 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바이오시밀러 등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국산 의약품이 진출하기에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2017-12-21 06:15:0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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