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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리바로', 종근당 리피로우 누르고 3위로JW중외제약 고지혈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 상승세가 무섭다. 종근당의 스테디셀러 리피로우(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를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2일 데일리팜이 의약품 시장 조사자료 유비스트의 2017년 3분기 누적 스타틴 단일제제 실적을 집계한 결과 리바로는 37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고지혈제 시장은 아토르바스타틴과 로수바스타틴이 양분하다시피 하고 있다. 피타바스타틴 계열로는 유일하게 매출 10위 안에 올라있는 리바로가 3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낸 것이다. 리바로는 올해 3분기까지 37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2015년 연간 처방액을 넘는 기록이다. 순위상으로 2014년 1분기 6위(82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부터 3위(116억원)에 올랐다. 그동안 이 자리는 종근당 핵심 품목 중 하나인 리피로우 차지였다. 2014년 리피로우와 리바로는 115억원의 실적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2015년에는 65억으로 격차가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단 38억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마침내 올해 리피로우(352억원)와 리바로(378억원)의 자리가 바뀌었다. 리바로가 실적 상승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우선적으로 고지혈제 시장 자체가 커진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2012년 고지혈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122만명에서 지난해 177만명으로 약 4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스타틴은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주요 심장 질환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고지혈증 환자에는 대표적으로 스타틴 계열을 처방한다. 아울러 2014년 고지혈제 시장 대형 제품이었던 크레스토의 제네릭 출시로 리바로 또한 이에 대한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리바로는 2016년 2분기부터 매분기 100억원 이상을 찍어주는 '블록버스터' 가 됐다. 무엇보다 리바로는 올해 1분기·2분기·3분기마다 10억원대 처방 증가를 보이며 분기 실적이 130억원을 넘었다. 근거중심 마케팅이 시장에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게 JW중외제약의 설명이다. 지난달 13일 미국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일본 교토대 심혈관 의학과 키무라 타케시 교수 연구팀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관상동맥 협착이 50% 이상인 일본인 환자 1만4774명을 대상으로 리바로 1mg과 4mg을 비교한 임상 REAL-CAD 결과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동양인 대상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고용량 스타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JW중외 관계자는 "최근 미국에서 32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DPPOS 임상에서 장기간 스타틴 사용으로 약 36%의 당뇨병 발생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리바로는 여러 임상을 통해 당뇨병 발생 위험징후가 없음을 입증하고 있으며, 영국과 그리스, 독일, 스웨덴, 대만 등 8개국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았다. 다른 스타틴과 차별화 된 점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지혈제 시장에서는 스타틴의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 효과와 별도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이슈다. 국내 상위사 한 영업사원은 "당뇨병 발생에 대한 얘기가 실제로 거래처에서 나오고는 있다"고 말했다. JW중외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리바로 복용 12개월 이상의 급성심근경색 환자 1101명을 대상으로 국내 11개 대학에서 사망, 심근경색증 재발, 부정맥, 뇌졸중 등 발생률을 확인하는 LAMISⅡ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임상은 대한내과학회 영문잡지 7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과 혈당 개선효과를 확인했다는 내용이다. 피타바스타틴 처방 1년 뒤 공복 혈당 수치가 약 20~25mg/dL 감소했는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했으며, 당화혈색소(HbA1c) 증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고용량의 스타틴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외에는 당뇨 발생률이 미미하다고 보고 있다. 당뇨 보다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를 위해 스타틴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2017-12-02 06: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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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아프니벤큐액', 신동엽 모델 새 광고 론칭지난해 신개념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을 선보인 코오롱제약이 다시 한번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내새우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코오롱제약은 2일 기존 입병치료제를 사용해오던 고객 뿐 아니라,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입병을 참아왔던 고객에게 아프니벤큐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당연한 선택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1편인 가글행진편은 신동엽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아프니벤큐의 상징색인 핑크색 수트를 입고 함께 등장했다. '지질 필요 없이, 바를 필요 없이, 1분동안 가글가글'이라는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치료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편인 당연한 선택편은 그동안 입병 통증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았던 소비자를 타깃으로 '며칠동안 참을래요, 1분동안 가글할래요'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더 이상 입병 고통을 참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가글치료로 해결할 것을 제안하는 광고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제약은 TV 광고 뿐 아니라, 내년부터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등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프니벤큐액을 입병치료제의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겠단 계획이다. 한편 아프니벤큐액은 디클로페낙 성분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로 진통, 소염 효과를 보인다. 디클로페낙 성분이 입안 점막에 바로 흡수되어 하루 2~3번 간편하게 가글하는 것만으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어 가글형 입병치료제로 불린다. 이러한 특징으로 기존 치료제의 이물감이나 통증 때문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코오롱제약은 "특허받은 CDS 공법(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 디클로페낙콜린염의 합성 공법)을 통해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2017-12-01 19:33:51김민건 -
레블리미드, 다발골수종 1·2차 치료 급여기준 확대이달부터 다발골수종 치료제 '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의 급여적용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세엘진코리아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12월 1일부터 레블리미드의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신설된 급여기준에 따르면, 이전에 항암요법을 받지 않은 조혈모세포 이식이 불가능한 다발골수종 환자, 즉 새로 진단받은 이식이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과거 최소 한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환자는 벨케이드(보르테조밉)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레블리미드와 덱사메타손 병용요법이 급여 적용을 받게 된다. 레블리미드는 면역조절 제제그룹인 IMiDsO 화합물로서, 다발골수종 환자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종양세포 생성에 영향을 주는 사이토카인을 차단해 다발골수종 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표적 경구용항암제다. 지난 2009년 1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뒤 2015년 9월 23일부터 처음 진단 받은 환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이 확대됐지만, 급여 기준은 벨케이드 치료에 실패한 환자로 제한돼 왔다. 이번 급여기준 확대를 계기로 처음 진단을 받았더라도 이식이 불가능한 환자라면 1차치료부터 레블리미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차 치료 역시 한가지 이상 치료에 실패했다는 조건만 충족시키면 된다.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 연구회 이제중 위원장(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은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은 그동안 제한된 보험급여 기준으로 인해 신약의 혜택을 누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질환의 특성상 재발 및 불응이 반복되는 다발골수종은 1차 치료부터 최적화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진단 후부터 레블리미드의 임상적 혜택을 누리고, 재발 또는 불응한 경우에도 생존 기간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발골수종은 형질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의해 전신에 다발성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희귀 혈액암이다. 과증식한 형질세포가 골수에 축적되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감소시켜 빈혈, 감염 및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신장에 손상을 주거나 고칼슘혈증을 동반, 뼈를 침범하여 골절 등의 치명적인 증상을 동반한다.2017-12-01 16:01:53안경진 -
삼일제약 해외자원봉사단, '필리핀'서 도움의 손길삼일제약이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에 이어 세번째 해외봉사 활동에 나섰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사단법인 오픈핸즈와 협력해 자사 임직원 15명이 필리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일제약 임직원들은 먼저 마닐라 동북부 안티폴로(Antipolo) 지역의 칼라위스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칼라위스 마을은 필리핀 토착 원시 부족 중 하나인 두마갓(Dumagat) 부족으로 구성 된 마을이다. 도시생활이 어렵고 마을 자립 기반시설이 없는 소외 된 마을로 알려졌다. 1일차 일정으로 칼라위스 마을 자립기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마을 입구150여평 부지의 풀밭을 개간해 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초코난 망고나무 농장을 지었다. 2일차 일정으로 칼라위스 마을의 생활개선 사업에 나선 봉사단은 마실 물 조차 제대로 없는 현지 주민의 식수 개선을 위해 현지 가정을 방문해 식수정화(워터키트작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우천 시 안전사고가 잦은 마을 입구의 비포장도로에 콘크리트 작업을 진행해 마을 주문들의 보행로를 확보하고,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삼일제약은 밝혔다. 3일차에는 마을의 교육 사업을 도왔다.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음식물을 제공하기 위한 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과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현지인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고 교류하기 위해 미술활동, 마을 운동회, 마을 잔치도 함께 했다. 칼라위스 마을 관계자는 삼일제약과 사단법인 오픈핸즈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함께 한 지난 시간들은 Great Days"라고 표현하며 감사함을 전했다고 삼일제약은 밝혔다. 봉사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마닐라 인근 까비테 마을을 방문했다. 묘지와 쓰레기로 뒤덮인 해안가 도시빈민 지역으로 쓰레기 투성이 흙 바닥에서 신발도 없이 뛰어다니는 마을 주민들에게 세족식을 하며 섬김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봉사 활동은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으로 커다란 행복이며 축복이었다"며 "함께 한 동료들의 정성 어린 마음들을 통해 현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은 부루펜사랑봉사회, 사회복지단체 의약품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마을과 아이들을 도울 방침이다. 한편 이번 봉사단 참가자 15인은 아래와 같다. 김동민, 김미선, 김민규, 김보라, 김영오, 김지아, 김태선, 김하석, 배현진, 양경열, 이성웅, 이연희, 이주현, 이찬우, 지찬솔 이상 15명.2017-12-01 15:30: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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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히알테크 신임 대표에 강재훈 전무 임명일동홀딩스가 자회사 일동히알테크 대표이사에 일동제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일해 온 강재훈 전무를 선택했다. 일동홀딩스는 1일 인사 발령을 통해 일동히알테크 대표이사에 강재훈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신임 강재훈 대표는 성균관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1985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수석연구원 등을 거쳐 연구실장, 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한 R&D 전문가다. 앞으로 일동히알테크의 히알루론산 관련 사업 등을 총괄 지휘할 예정이다.2017-12-01 15:15:1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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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종근당, 성인용 '프리베나13' 유통계약 체결성인용 '프리베나13'의 유통 파트너사가 유한양행에서 종근당으로 바뀐다. 프리베나13의 공급사인 한국화이자는 종근당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맡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부터 유지돼 온 화이자와 유한양행의 연합전선은 해체됐다. 향후 화이자는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수입과 홍보, 마케팅 및 판촉 업무를 담당하고 종근당은 전국 유통을 맡는다. 성인용 제품과는 별개로 프리베나13 영유아용 제품의 유통은 종전대로 한국백신이 담당한다.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영유아와 성인 시장을 통틀어 전 세계 폐렴구균백신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 접종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은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백신 1위 품목으로 성인 접종에서만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품목이다. 한편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발생원인이 다양하다. 기침, 가래, 열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가슴 통증,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많이 발생한다.2017-12-01 15:14:02어윤호 -
녹십자 마케팅본부 신설...영업조직 2개부문 재편녹십자가 마케팅본부를 신설, 제제 중심에서 영업채널 중심으로 변모한다. 이에 따라 신규 마케팅본부장도 곧 선임될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홀딩스는 2018년 1월1일자로 녹십자를 비롯한 가족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에 입각해 분야 별로 전문성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중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녹십자홀딩스는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맞춰 전략기획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기획실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녹십자는 기획조정실을 단기 운영과 미래 전략 영역으로 나눠 운영기획실과 사업기획실로 분할한다. 또한 국내 영업 부문은 효율적인 조직운용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제제 별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영업채널에 따라 종합병원(GH), 클리닉(CL)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전략 기능 강화와 조직 효율성 제고가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 발령과 조직 개편은 내년 1월1일자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이다. ◆녹십자홀딩스 상무 손민수, 최승권 ◆녹십자 전무 사공영희 상무 장도순 ◆녹십자랩셀 상무 전용하 ◆녹십자지놈 부사장 양송현 ◆녹십자이엠 전무 박충권 상무 김관호 ◆녹십자(중국) 생물제품유한공사 (GC China) 상무 김석훈 ◆Green Cross BioTherapeutics Inc. 상무 허진성2017-12-01 15:01:00어윤호 -
임산부약물센터, 미향메디와 임신부 금연연구 MOU임산부약물정보센터(이사장 한정열)와 미향메디(대표 김의석)가 임신부 금연 제품개발·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산부약물정보센터와 미향메디는 지난달 29일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가임기 성인과 임신부 금연을 위한 제품(아로마 금연파이프 등) 개발·연구 활동과 함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교육 전개에도 상호협력한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임신부 흡연율은 10%까지 증가했다. 흡연은 태아 중추신경계 손상뿐 아니라 자폐증을 유발하는 위해 원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신부 흡연에 대한 위해성을 알리고 더불어 청소년 및 가임기 성인들을 위한 금연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정열 이사장은 "MOU를 계기로 의료인·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임산부에게 유해성이 있는 약물·화학물질 연구사업을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며 "안전한 금연 보조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가 성과를 내면 임신부와 청소년, 임신을 준비하는 성인들의 금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임산부약물정보센터는 저출산 극복과 안전 출산을 목적으로 지난 7월 복지부로부터 비영리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2017-12-01 14:15:22이정환 -
타미플루 판매 종근당, 자체 현탁용분말 제품 출시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이 현탁용분말 제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입 오리지널약물이 아닌 종근당이 자체적으로 생산해 공급한다. 오리지널 타미플루가 현재 캡슐제형만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탁액 분말을 추가로 발매해 제네릭사들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일 종근당이 허가받은 오셀타미비르 현탁용 분말 제품 '타미비어현탁용분말'이 170원의 보험약가로 출시됐다. 타미플루캅셀을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이 제형은 다르지만, 동일성분 제네릭을 판매하는 상황. 이는 오리지널사인 한국로슈가 타미플루현탁용분말을 지난해 허가해놓고 판매하지 않기에 가능했다. 대신 종근당은 허가받은 '타미비어캡슐' 제형은 판매하지 않는다. 현탁용분말 제품은 물에 타먹기 때문에 캡슐제형을 복용하기 어려운 어린이나 영유아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이런 점 때문에 10여곳이 넘는 국내 제약사들이 지난 8월 타미플루 특허만료 이후 별도로 현탁용분말 제품을 출시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리지널약물을 판매하고 있는 종근당 입장에서 시장점유를 지키기 위해 자체 현탁용분말 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번 현탁용분말 출시가 로슈와의 판권계약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타미플루 판권계약과 이번 현탁용분말 출시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로슈와의 계약기간 만료도 아직 멀었다고 설명했다.2017-12-01 12:14:25이탁순 -
상장 제약사 브랜드 평판 조사 한미약품 1위한미약품이 상장 제약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셀트리온, 3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7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10월31일부터 11월30일까지의 제사 브랜드 빅데이터 1억4157만4958개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9418만 2415개와 비교하면 50.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는 설명이다. 2017년 1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한미약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대웅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한미사이언스, 일성신약, 동아에스티, 휴온스, 우리들제약, 대성미생물, 코미팜, 제일약품, 대한약품, CMG제약, 삼성제약, 동국제약, JW중외제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웅, 휴온스글로벌, 보령제약, 서울제약, 에이치엘사이언스, 영진약품 순이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권세창)의 경우 참여지수 89만9972, 소통지수 48만6237, 커뮤니티지수 79만4843,, 시장지수 1204만1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1422만1234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82만5686와 비교하면 44.74%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한미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복합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정장제 메디락 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2017-12-01 12:00:2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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