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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티인CR 견제용 대웅제약 특허심판 '심결 각하'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 가스티인CR'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요지로 대웅제약이 청구한 특허심판이 '심결각하'됐다. 심결각하란 심판청구가 적법하지 않아 특허심판원이 심결로써 각하한 것이다. 자사 특허를 무기로 작년 출시한 가스티인CR을 견제하려했던 대웅제약 전략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양사는 민사소송에서도 특허침해를 놓고 다투고 있어 소화불량치료제 '모사프리드 서방제제'의 주도권 싸움은 계속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23일 대웅제약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이 자사 특허(모사프리드 또는 이의 염을 포함하는 서방형 약학 조성물)의 권리범위에 속한다며 청구한 적극적 권리범위확임 심판에서 '심결각하'로 결론지었다. 해당 사건은 작년 9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가스티인CR을 출시하면서 불거졌다. 가스티인CR은 국내 최초 모사프리드 서방형 제제이다. 모사프리드 오리지널 제제는 대웅제약의 가스모틴으로, 대웅제약 역시 가스모틴 서방형 제제를 개발하면서 지난 2012년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대웅제약은 유나이티드가 자사 특허에 권리를 침해했다고 적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한 것이다. 이에 맞서 유나이티드는 대웅제약 특허가 무효라며 심판청구로 맞불을 놓았다. 현재 무효심판은 진행중이다. 일단 이번 심결각하로 양사 특허분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사는 특허심판말고도 민사소송을 통해 특허침해 사실을 다투고 있다. 따라서 양측이 진행중인 무효심판, 민사소송 결과가 나와봐야 유불리를 따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사 사건에서 유나이티드가 승소하면 특허침해 부담없이 가스티인CR을 시중에서 계속 판매할 수 있다. 가스티인CR은 3분기 누적 76억원의 원외처방액(출처:유비스트)으로, 출시 첫해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대웅제약이 승소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유나이티드는 특허침해 이슈로 제품판매에 차질이 예상되고, 상황에 따라 대웅제약에 보상액을 물러줄 수도 있다. 물론 양사가 화해를 통해 분쟁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자사 가스티인CR 특허(1일1회 투여로 약리학적 임상 효과를 제공하는 모사프리드 서방성 제제) 무효 및 권리범위 분쟁에 휘말려 있다. 대웅제약과 영진약품이 무효심판을 청구했고, 이후 35개 업체가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제기한 상황이다. 대웅제약은 내년 임상시험을 진행한 모사프리드 서방제제 허가를 추진하고, 나머지 업체는 유나이티드 특허를 무력화하고 가스티인CR 제네릭을 준비중이다. 유나이티드로서는 대웅제약의 특허 공격과 함께 제네릭사의 도전을 방어해야 하는 이중 상황에 놓여 있다.2017-11-27 06:14:55이탁순 -
익수제약 마시는 '공진단 현탁액'...새 제제 장점은익수제약이 국내 최초로 마시는 공진단 현탁액을 개발, 내달 초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익수 공진단 현탁액'은 한방제제를 만들어 온 익수제약의 10여년 간 제형변경 연구개발의 결실로 환제와 비교해 효과는 동일하면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그동안 공진단 환제는 복용 시 이물감 크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그동안 업계에서도 한방제제의 표준화와 과학화에 근거한 제형변경 의약품 개발에 대한 공감과 연구를 계속 진행해 왔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는 공진단 현탁액은 1병 50ml 중 사향(74mg), 녹용(444.3mg), 당귀(444.3mg), 산수유(444.3mg), 숙지황(444.3mg), 인삼(444.3mg) 등이 포함, 기존 환제와 동일성분·동일함량으로 구성돼 있다. 포장 분량은 30병 들이다. 공진단은 동의보감·방약합편에 있는 처방을 근거로 개발한 제품으로 원기·체력증진, 병후회복, 부인병·갱년기증후군·간기능·만성피로·허약체질 개선, 성장발육, 면역력 증강 등의 효능효과가 있다. 용법·용량은 보통 성인 1일 1회 또는 1일 3회 식전·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방약합편과 동의보감에 따르면 '공진단은 허약체질을 개선해 주고, 간 기능을 증진시켜 주며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케 해 질병을 예방'한다. 최근 공진단은 수험생의 체력회복, 노인의 허약체질 개선, 간 기능 개선과 여성 건강 등에 그 효능을 보이고 있다. 익수제약은 이러한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소비층을 세분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익수제약 PM은 "성장기 청소년층은 면역력과 허약체질 개선, 수험생은 집중력과 체력 보강, 직장인은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및 간기능 개선, 갱년기 여성은 원기보강 등의 질환에 포커스를 맞춰 구매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진단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음식은 술, 자몽, 커피, 육류, 해독작용이 강한 녹두나 숙주 등이며 숙지황 성분과 상극인 무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2017-11-27 06:14:5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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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크론병치료제 '킨텔레스', 빅5 병원 공략 성공TNF-α억제제 이후 크론병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킨텔레스'가 빅5 병원 정복에 성공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케다제약의 킨텔레스(베돌리주맙)는 최근 삼성서울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하면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처방코드를 확보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역시 심사를 진행중이다. 2015년 6월 국내 허가된 이 약은 지난 8월부터 중등도 이상의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에 대해 보험급여가 적용된 후 빠르게 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다. 이 약의 투여 대상은 1종 이상의 TNF-α억제제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환자이다. 킨텔레스 치료 이후에도 이전에 사용하지 않은 TNF-α억제제로 교체투여가 인정된다. 킨텔레스는 관해율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케다가 미국소화기학회 공식저널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게재한 GEMINI1 분석결과를 보면 5년 이내 TNF-α억제제 치료를 받은 적이 없거나 치료에 실패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킨텔레스의 관해율은 우수했다. 킨텔레스를 투여받은 TNF 억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의 52주차 관해율은 46.9%로 위약군 19.0% 보다 컸다. TNF 억제제 치료실패 환자의 킨텔레스 관해율은 36.1%로 위약군 5.3% 보다 역시 높았다. 한편 얀센의 건선약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도 크론병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작년 9월과 11월 미국FDA와 유럽지역에선 크론병 치료제로 허가 적응증을 확대한 스텔라라는, 인터루킨(IL)-12 및 IL-23 염증 사이토카인을 표적으로 하는 생물의약품 최초로 해당 시장에 진입했다. 이 약 역시 기존 치료제 또는 TNF-알파 억제제들에 충분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해당 약물들의 사용이 금지된 중등도 이상의 성인 활동성 크론병 환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2017-11-25 06:14:56어윤호 -
판상형건선 신약 트렘피아, 유럽 허가관문도 통과얀센의 인터루킨(IL)-23 저해제 ' 트렘피아(구셀쿠맙)'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시판허가를 받았다. 로이터 등 다수 외신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전신요법이 요구되는 중등도~중증 판상형 건선 성인 환자 대상으로 트렘피아의 사용을 허가했다.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가권고 결정을 내린지 2개월 여만이다. 현재 판상형 건선 분야는 노바티스의 ' 코센틱스(세쿠키누맙)'와 일라이 릴리의 '탈츠(익세키주맙)', 레오파마의 '킨테움(브로달루맙)' 등 IL-17A 억제제 간 경쟁이 치열하다. 트렘피아는 이들 약제와 달리 IL-23의 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차별성을 꾀한다. 건선 분야 블록버스터 약물인 휴미라(아달리무맙)은 물론, 자사의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와도 비교임상을 통해 우월성을 입증받았다. 가장 유력한 경쟁상대로 꼽히는 코센틱스와도 비교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참고로 킨테움은 지난 7월 유럽에서 허가됐지만, 임상 도중 일부 환자에게서 자살충동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원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 암젠과 결별하고 밸리언트를 거쳐 레오파마 품에 안기게 된 만큼,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불리하리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트렘피아의 경우 감염 위험을 높이긴 하지만 악성종양이나 주요심혈관사건, 잠복결핵의 재활성과 같은 중증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확률은 확인되지 않았다. 트렘피아는 치료 시작시점과 4주 후, 2회에 걸쳐 착수용량을 자가투여하고, 매 8주마다 유지용량을 투여하는 주사제로서 표시가(list price)가 100mg당 2250파운드로 책정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약물평가에 돌입했으며, 내년 6월까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얀센 측은 내달 중 스코틀랜드 의학연합(SMC)에도 트렘피아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얀센은 국내에서도 트렘피아의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NTO1959의 3상임상을 승인받고,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6개 의료기관에서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2017-11-25 06:14:55안경진 -
제일약품, 뉴라스타·렉사프로 코프로모션 연말 종료제일약품이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스타'와 우울증치료제 '렉사프로'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종료한다. 두 품목 매출실적이 높지만, 자체 품목 육성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올해말 만료되는 뉴라스타·렉사프로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한다. 뉴라스타는 백혈구의 일종인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로 전세계에서 약 6조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품목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쿄와하코기린이 품목허가를 받아 제일약품과 지난 2014년 상반기부터 공동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는 89억원의 청구액(출처:심평원)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147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신약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미 한국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은 코프로모션 계약 종료 사실을 판매 도매상에 전하고 있다. 내달 31일 코프로모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해부터는 한국교와하코기린이 단독공급한다는 내용이다. 렉사프로 역시 연말로 예정된 계약기간 까지만 한국룬드벡과 제일약품이 공동 판매한다. 역시 계약만료 이후에는 한국룬드벡 단독으로 판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약품은 지난 2012년 10월 한국룬드벡과 렉사프로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국내 출시된 렉사프로는 항우울제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온 약물이다. 지난 3분기 제일약품의 상품매출은 전체매출(2122억원)의 74.8%인 1589억원으로, 여전히 비중이 높다. 두 품목의 코프로모션이 종료돼도 리피토, 리리카 등 화이자 출신 도입약물이 건재해 상품비중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일약품은 최근 제제, 생동개발 등을 통해 자체품목 비중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더욱이 뉴라스타, 렉사프로는 후발약물 경쟁에 휩싸여 매출성장에 한계가 있어 수익성 향상을 담보하기 어렵다. 코프로모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자체품목에 인식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제약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제약사 트렌드는 코프로모션 종료 후 자체 개발 품목을 통해 공백을 메우고, 마진율을 높이는 것"이라며 "제일약품 역시 코프로모션 종료에 대비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2017-11-25 06:14:53이탁순 -
아시아특화 CRO '오노렘' 한국 지사 1주년 행사아시아특화 CRO 오노렘 한국 지사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1st Anniversary Party를 개최하고 2018년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노렘은 "전 임직원이 행사에 모두 참여해 1주년을 축하했다"며 "2018년 슬로건을 'Doing the Same But Different'로 정했다"고 밝혔다. APAC의 이튼시아(Ethan Seah) 대표는 이날 "한국은 아시아 임상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한국 지사가 중요한 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노렘은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지역 특화 CRO로 한국 지사를 제2의 아시아 허브로 고려하고 성장 시키고 있다. 싱가포르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으며 이미 한국에서 다수 고객사와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튼 시아 대표는 25년간 화이자, 릴리, 에자이 등 글로벌 제약회사 R&D센터장을 역임하고 항암 전문 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오노렘 한국 지사는 이달 초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임상시험 국제행사 '2017 KoNECT-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Trials(KI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2017-11-24 15:05:06김민건 -
대법원 '레일라 용도특허' 무효…조성물 특허소송 촉각대법원이 한국피엠지제약의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레일라의 용도 특허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다. 마더스제약은 지난 23일 대법원이 레일라의 용도특허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다며 특허 소송 부담을 한결 덜었다고 24일 밝혔다. 마더스제약은 "대법원이 상고의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며 "지난 9월 발매를 시작한 레일라 제네릭사들의 특허 소송 부담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피엠지제약은 최근 퍼스트제네릭 발매 회사들을 상대로 용도특허에 대한 침해금지청구 소송을 제기해 지난 16일자로 기각판결을 받았다. 이후 대법원에서 최종 무효 심결을 받으며 레일라 용도특허는 최종 무효가 됐다. 관건은 조성물 특허소송이다. 남은 조성물특허 소송따라 오리지널사 한국피엠지제약과 제네릭사들의 명운이 갈릴 전망이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레일라 제네릭 시장의 추가적인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약품, 아주약품 등 10개사가 우선판매품목 허가권을 획득한 만큼 제네릭 시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2017-11-24 14:23:20김민건 -
당뇨약 '자디앙' 특허무효 심판서 국내사 청구 '기각'SGLT-2 억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자디앙' 특허도전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고배를 마셨다. 결정형·용도특허 무효심판에서 일부기각일부각하 심결을 받은 것이다. 해당 특허가 2026년 12월 14일까지 존속만료될 예정이어서 제네릭약물의 시장 조기출시는 험난해 보인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신풍제약 등 3개 제약사가 자디앙 특허에 청구한 무효심판에서 일부기각일부각하 심결이 나왔다. 이번 결정은 자디앙 결정형특허 무효심판 첫 심결이다. 특허심판원이 특허무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에따라 자디앙은 이 특허가 만료되는 2026년 12월 14일까지 후발 제네릭 경쟁없이 계속해서 독점력을 인정받게 됐다. 자디앙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가 공동 개발한 SGLT-2 억제제로, 국내에서는 베링거인겔하임, 릴리와 함께 유한양행이 공동판매하고 있다. 최신 당뇨병치료제로, 체중감소 효과도 있어 의료현장의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 5월 급여 출시 이후 처방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분기 누적 원외처방액(출처:유비스트)은 86억원으로, 연간 100억 블록버스터 등극이 예상된다. 특히 자디앙은 대규모 임상시험인 'EMPA-REG OUTCOME'에서 당뇨병 치료제로는 최초로 심혈관계 사망률 감소 효과를 증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급여이후에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DPP-4 계열 치료제와 병용 처방되면서 당뇨환자들의 새로운 치료옵션을 떠오르고 있다. 유망한 당뇨약으로 시장수요도 폭발하면서 국내 후발주자들이 특허도전을 통해 조기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심결로 조기시장 진입이 불투명해졌다. 이번에 도전에 실패한 3곳 말고도 국내제약 11곳이 특허도전을 진행중이지만, 이번 심결로 성공확률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자디앙은 이 특허말고도 2025년 10월 23일 만료예정인 물질특허도 등재돼 있다. 물질특허에는 동아에스티가 홀로 무효심판을 걸고 도전 중이다.2017-11-24 12:14:58이탁순 -
씨엔알헬스케어, 동국대와 글로벌 진출 MOU 체결씨엔알헬스케어글로벌(이하 씨엔알)은 지난 23일 동국대학교 의료융합기술실용화연구원(센터장 김성민)과 업무협약을 서울바이오허브(홍릉 소재)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엔알은 의료바이오 제품 산업화 전 과정의 기술평가, 글로벌투자 유치, 임상개발 및 시장 출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OU를 통해 성공형 헬스케어 분야 벤처 및 강소형 중소기업을 선별해 싱가포르 투자 및 마케팅 에코시스템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지향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싱가포르 인큐베이팅센터(한국-싱가폴 인큐베이터 헬스케어 인큐베이터)를 본격 가동한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해외 활로 개척 경쟁력을 제고하는 국내 기업의 싱가포르-아세안 향발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싱가포르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씨엔알은 덧붙였다. 씨엔알은 "해외진출 역량을 보유한 기업 대상의 싱가포르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매회 5~7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투자 그룹 대상으로 기업별 해외투자 유치 IR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며 "인큐베이팅센터는 한-싱가포르 양국 공공부문 보건의료분야 협력이 민간분야로 확대된 첫 번째 사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정부의 신남방정책 6대 중점 과제 중 아세안지역과 보건의료 협력을 선도할 수 있는 협력모델로 평가된다"고도 밝혔다. 씨엔알은 앞서 지난 9월 싱가포르 대표 자산운용사 Golden Equator와 MOU를 체결하고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해외 진출 및 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북미지역 헬스케어 전문가그룹인 W Medical Strategy Group와 MOU를 맺고 인큐베이팅센터에 1기로 선정된 8개 기업들에게 다양한 해외진출 전략을 지원하기로 했다. 씨엔알 윤병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기업의 아세안지역 진출 지원 뿐만 아니라 한-아세안 보건의료협력의 새로운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7-11-24 12:12:37김민건 -
동국, 마이스터고 인재양성 공로로 산자부 표창동국제약이 마이스터고 우수 인력 양성에 협력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마이스터고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과 채용에 기여한 공로다.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홍주 산업기술개발과장과,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이철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우수 상호협력 기업(동국제약, 메카로)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제약은 "전문기술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기업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마이스터고 학생의 방학 중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 지원, 마이스터고 학생의 취업 확대에 기여한 점이 표창의 주요 공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거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인재채용 뿐 아니라 교육 지원이나 장학금 확대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은 기업과 마이스터고 간 협력을 통해 우수 현장인력을 양성하자는 '선 취업, 후 진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학교를 격려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가 주관한다.2017-11-24 11:57: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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