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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 초복 맞아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한화제약이 어르신들과 삼계탕을 함께 먹는 활동을 가졌다.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초복을 맞아 춘천공장과 서울 본사의 지역 어르신 300분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제약 춘천공장 임직원들은 춘천시 남면 가정리 어르신 약 150분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본사 임직원들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찾아뵙고 함께 식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취약계층 나눔행사은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한화제약 봉사활동 모임인 한나눔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화제약 경영지원부 이일복 상무는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2017-07-13 09:14:26김민건 -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수료식 개최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지난달 29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현대약품의 문화예술지원 활동이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대학생들로 구성돼 아트엠콘서트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 대중들에게 문화활동의 간접 체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활동한 10기 에디터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각각 다른 참신한 시각으로 아티스트 인터뷰, 공연 리뷰 기사 등 아트엠콘서트 관련 콘텐츠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활동은 수료식으로 마무리됐다. 1기부터 10기까지 에디터들이 제작한 문화 콘텐츠는 900건에 달한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1기는 7월부터 올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고자 하는 대중들을 위해 문화 후원 분야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에디터들이 대중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7-07-13 09:05: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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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계 신파 한국법인 해산, 남긴 것과 잃은 것국내 법인 철수 절차를 밟았던 스페인계 제약사 한국신파가 최종 해산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율촌이 대행을 맡은 이번 법인 해산은 지난 7일 마무리됐다. 2012년 출범한 신파 한국법인은 이로써 5년만에 사업을 접게됐다. 신파는 스페인 선도 제약기업으로, 스페인 나바라(Navarr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파의 한국법인 설립은 본사의 100% 투자로 진행됐었다. 그러나 5년 간 매출은 제자리걸음, 혹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일반의약품 비충혈제거제 '레스피비엔', 압박밴드인 의료기기 '파마라스틱' 제품라인을 제외하면 제네릭 사업 위주였던 신파는 결국 한국 시장 정착에 실패했다. 법인의 공식 해산과 함께 레스피비엔과 당초 도입 예정이었던 후발품목 '프레쉬민트(가칭)'는 제일약품으로, 파마라스틱 제품들은 유통업체인 DKSH코리아로 판권 이동을 마쳤다. 또 이주철 전 한국신파 대표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모양새며 기존 신파 직원들의 경우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제일약품과 DKSH코리아로 일부 유입됐다. 한편 이번 법인 해산 과정에서 직원들의 처우와 관련, 적잖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말 본사 임원이 내한한 상황에서 이주철 대표가 전직원을 모아 놓고 비즈니스 중단 소식을 알렸는데, 무책임하고 느닷없는 처사라는 것이다. '추가 2개월 분의 급여 지급'이라는 협소한 보상책도 문제가 된 모양새다. 신파에 근무했던 한 직원은 "3개월 만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일부 새 직장을 구한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무직 상태이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대답도 없었다"라고 토로했다.2017-07-13 06:14:58어윤호 -
사립병원 직영도매 개설 움직임...유통계 불안 확산대형 사립병원들이 직영도매를 개설할 조짐을 보이자 의약품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대형 사립병원이 직·간접적으로 의약품 유통업체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A사립병원은 간접 방식으로 직영 도매를 준비 중이다. 병원과 관련된 회사가 의약품 유통업체에 지분을 투자한 뒤 해당 유통업체를 통해 납품 받는 방식이다. 이 병원은 과거 입찰을 통해 납품 업체를 선정했지만, 직영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오는 8월까지 기존 의약품 납품 업체와 계약을 연장한 상태다. 직영도매 운영을 최종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사립병원은 유통업체에 지분(49%) 투자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의약품을 납품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사회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어서 본격 운영에 나설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직영도매 개설은 시간 문제라는 게 유통업계의 지배적인 분위기이다. 사립병원이 직영도매 업체를 설립하는데 있어 현행 약사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약사법은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약국 개설자가 법인인 의약품 도매상의 주식과 지분을 50%이상 초과해 보유하는 등 특수한 관계에서 의약품 도매상이 해당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 의약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립병원이 약사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의료기관 또는 특수관계에 있는 재단을 통해 유통업체 지분을 49%만 보유하는 방식으로 편법을 쓰고 있다는 지적이 유통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유통업계는 "의료기관 또는 특수관계에 있는 재단이 지분을 보유할 경우 해당 업체는 지분율에 상관없이 우월적인 지위에 있다"며 사실상 의료기관의 직영업체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특수관계를 악용해 의약품 납품 독점 구조를 형성하고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의약품 유통업계의 이같은 우려는 국회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의약품 도매상 주식·지분을 50% 이하로 보유하더라도 여전히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개설자가 주식·지분을 가진 도매상을 통해 내부거래를 방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다. 전 의원 측은 "이 제도를 도입한 취지는 법인인 도매상 지분을 과다 보유한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지분관계 또는 특수관계 지위를 이용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도 "의료기관이 유통업체 운영으로 이익을 챙기기 위해 편법으로 현행 약사법을 악용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의 직영업체 운영은 유통 시장을 왜곡하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2017-07-13 06:14:55김민건 -
신약개발도 AI시대…제약협회, 인공지능센터 추진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AI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관련 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가칭)'를 이르면 연내에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협회측은 인공지능센터 설립을 통해 약학회 등 우수한 약학 인재들이 학계 외에도 산업계, 관리 기관 등에 적극 진출해 함께 신약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로드맵을 세워놓았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센터' 설립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협회측의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신약 개발에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고, 우수한 의약학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연내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을 활용하 전문 조직 설립에 나서고 있는 것은 국내 제약산업도 AI를 기반으로 한 R&D 준비에 뒤쳐지지 말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활성화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교토대학과 제약·정보기술(IT)업계 등 산학연 70곳이 최근 신약개발 전용 인공지능(AI)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또 얀센은 지난해 영국 AI 기업 베네볼런트와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AI를 적용해 임상 단계 후보 물질에대한 평가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이자의 경우 IBM의 AI '왓슨 포 드러그 디스커버리'를 이용해 면역 및 종양학 연구와 신약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화이자는 왓슨으로 자사가 보유한 암 관련 자료를 분석해 신약 발굴과 병용 요법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테바는 호흡기 및 중추신경계 질환 분석과 만성질환 약물 복용 후 분석 등을 위해 IBM과 업무협약 체결한바 있다. 테바 제품을 복용하는 환자 중 약 2억 명 상당의 복용 후 데이터를 모아 부작용 사례와 추가 적응증을 확보해 신약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국내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은 데이터를 쉽게 분석. 관리할 수 있고 신약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인공지능은 병원시장은 물론 제약산업 영역에서도 임상과 신약개발 전과정까지 커버할 수 있어 기간과 비용적 측면에 획기적 변혁의 바람이 불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협회측은 미래 산업으로의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정책 방향성을 재검토할 시기하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관련 협회는 ▲글로벌 기준에 수렴하는 세액 공제 등 세제 지원 강화 ▲기업 경영의 예측 가능성 위한 약가제도 안정 운영 ▲글로벌 기업의 관심을 끌어올 수 있는 투자 활성화 여건 조성 ▲ R&D 평가에 있어 장기적-지속적 관점에서 성과 평가 요청 등을 제안하고 있다.2017-07-13 06:14:55가인호 -
궁금한 임원연봉…다국적사 임원들은 얼마나 받나기업 오너를 포함한 임원진들의 연봉공개는 민감한 사안이다. 그동안은 국내 상장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의 임원연봉을 파악할 때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통해 사내이사(등기임원) 수와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총액을 파악한 뒤 평균금액을 추정하는 방식이 시도돼 왔다. 지난해 12월말 결산한 상장제약·바이오기업 82곳이 평균 4명의 등기임원을 두고 있으며, 1인당 평균 2억 4500만원의 연봉이 지급됐다는 데일리팜 보도 역시 이 같은 과정을 거쳐 확보된 결과다. 내년부턴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등기 여부와 관계없이 보수총액이 높은 임원 5명의 보수내역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우리나라의 자본시장법 개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미국에서도 활동 중인 제약사 임원들의 연봉을 낱낱이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 모양이다. 매출액이 일정 금액 이상인 상장기업들에 대해 연봉상위자 5명의 보수공개를 의무화 하고 있다지만, 일부 회사들의 실적공개가 늦어질 경우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각)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의 연간보고서와 대변인 멘트들을 통해 취합된 내역을 토대로 상위 15개 바이오제약기업들의 임원연봉을 공개했다. 해당 기사를 참고로 다국적 제약사 임원들은 일년에 어느 정도의 보수를 받는지 확인해 보자. 존슨앤존슨(J&J)이나 애브비, BMS 같은 빅파마들을 뒤로 한 채, 대망의 2016 연봉킹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밀란의 로버트 쿠리(Robert Coury) 회장이다. 에피펜(EpiPen) 폭리 논란으로 의회와 연방정부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밀란사는 지난해 쿠리 회장에게 약 9700만 달러를 지급했다. 5000만 달러의 주식보조금과 2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합친 금액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1110억 4500만원에 이른다. 쿠리 회장의 뒤를 잇는 연봉 2위자리에는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로 알려진 밸리언트(Valeant)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조셉 파파(Joseph Papa)가 올랐다. 밸리언트 역시 2년 전 여성 성욕감퇴장애(HSDD) 치료제 '애디(플리반세린)'를 출시하는 과정에서 과하게 높은 가격을 책정해 논란을 일으켰던 기업. 얼마 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제네릭 진입을 촉진하고자 공개한 의약품 명단에는 밸리언트의 제품들이 다수 포함돼 위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11일 8억 1100만달러의 선순위 담보대출을 상환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밸리언트의 조셉 파파 회장은 지난해 회사로부터 6270만 달러를 지급 받았다. 연봉순위 3위는 지난해 8월 화이자와 140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성사시켰던 메디베이션의 창립자 데이비드 헝(David Hung) CEO다. 화이자와 성공적인 거래를 마친 데이비드 헝에게는 3500만 달러의 연봉 외에도 회사 매출에 따른 보상액이 별도로 지급된 것으로 확인된다. 4~7위에는 2834만 달러를 받은 리제네론사의 레오나드 슐라이퍼(Leonard Schleifer) CEO와 2687만 달러를 받은 존슨앤존슨(J&J)의 알렉스 고르스키(Alex Gorsky) 회장 겸 CEO, 2180만 달러를 받은 머크(MSD) 그룹의 케네스 프레이저(Kenneth Frazier) 회장 겸 CEO, 2097만 달러를 받은 애브비의 리처드 곤잘레스(Richard Gonzalez) 회장 겸 CEO가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일랜드계 회사인 엔도 파마슈티컬스(Endo Pharmaceuticals)부터 일라이 릴리, 바이오젠, 버텍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BMS, 암젠 등 8개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는 2000만 달러 미만으로 비슷한 수준의 연봉이 지급됐다.2017-07-13 06:14:54안경진 -
흉터에 생기는 색소침착 원인은 뭘까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검게 착색된 흉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 시장조사전문기업이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피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이 하는 피부고민으로 수분부족(37.8%)에 이어 색소침착(31.7%)이 꼽혔다. 잘못된 관리로 인해 검게 착색된 착색흉터 역시 색소침착의 원인 중 하나이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방치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 고착화돼 피부 고민거리로 남기도 한다. ‘내 약 사용설명서’ 저자인 이지현 약사는 “상처가 아문 후 피부가 어둡고 검게 변한 경우를 착색흉터라 한다”며 “보통의 흉터처럼 솟아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이를 흉터라고 인지하지 못해 치료에 소홀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착색 흉터가 생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상처가 아물고 난 직후부터 성숙기(6개월에서 길게는 1년)를 지나지 않은 피부는 매우 예민한 상태로, 이때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착색될 수 있다. 이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가 상처로 민감해진 피부에 과다 생성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는 것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노출 시에는 아문 상처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줘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생긴 착색흉터도 흐리게 개선이 가능할까. 전문가들은 이미 생긴 착색흉터 개선을 위해 비타민C가 함유된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를 권장하고 있다. 이 약사는 “최근에는 비타민 C 성분이 함유된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가 시중에 나와 있어 착색흉터뿐 아니라 울퉁불퉁 솟아오른 비후성 반흔, 켈로이드 흉터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실리콘 성분은 미국, 유럽, 아시아의 흉터치료 가이드 라인에서는 1차 치료제로 추천1되고 있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콜라겐 증식을 억제시켜 흉터를 완화시키는 등 1차적인 흉터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비타민C 성분이 함유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옅게 해 검고 진하게 착색된 흉터를 흐리게 개선해 준다. 또한 실리콘 성분은 피부에 직접 흡수되지 않아 임산부 및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2017-07-12 16:15:4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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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절제 록피드, 2017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가 '2017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명가명품 대상은 전세계 어디에 선보여도 손색없는 제품으로 오랜기간에 걸처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해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등 엄격한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록피드는 국제 특허를 획득한 피엘에이지 성분의 개별인증형 면역조절 제품으로 녹용을 첨단제제 기술로 만든 제품이다. 김혜경 엔지켐생명과학 부회장은 "신약개발 중인 면역조절제 피엘에이지는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천식 등과 같은 질환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질병들의 공통 발병원인은 면역시스템의 과잉 작용에 따른 결과다. 앞으로 면역조절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피엘에이지(PLAG) 성분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7-12 15:48:45노병철 -
첫 CAR-T 치료제 나올까? 12일 FDA결정 관심 쏠려세계 최초의 CAR-T 치료제 탄생 여부를 두고 제약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CAR-T 치료제 ' CTL019'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BLA)가 12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것. 비록 초기 단계지만 녹십자셀이나 바이로메드 등 CAR-T 기술을 연구 중인 국내사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만 한 사안이다. ◆항암제 신기술로 떠오른 CAR-T=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는 암환자에게서 T세포를 추출한 뒤 항체의 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해 암세포에 특이적인 키메릭 수용체(CAR)를 발현시킨 뒤 환자에게 재주입하는 기술이다. 정상세포의 손상은 최소화 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암세포 연쇄살인마'란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액시캅타젠 시로루셀(axicabtagene ciloleucel, KTE-C19)' 개발사로 알려진 카이트파마(Kite Pharma)를 필두로 주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와 블루버드 바이오(Bluebird Bio Inc.) 등 생명공학기업들이 'CAR-T'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7)에선 중국의 바이오벤처 난징레전드바이오텍(Nanjing Legend Biotech)이 개발한 CAR-T 후보물질(LCAR-B38M)이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100%의 반응률을 입증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소아 환자 성과발표 예고= 노바티스의 'CTL019' 역시 2상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확보되며 기대감을 모아온 상황이다. 지난 3월에는 'tisagenlecleucel-T'이라고도 불리는 노바티스의 후보물질이 FDA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세포치료 연구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암연구소의 다리오 캄파나(Dario Campana) 박사는 최근 로이터(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개발된 T세포는 특별하다. 이토록 빠르게 백혈병 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본 적은 없었다"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4-1BB'라 불리는 노바티스 개발물질의 핵심성분이 통제에서 벗어난 백혈병 세포를 사멸시키는 원리로, 당일 회의 현장에선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소아 환자에 대한 CTL019의 유효성 및 안전성 검토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노바티스사는 17개월 전 다른 치료에 실패한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소아 환자 6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중 57명이 생존해 있다. 상용화가 임박하다고 알려졌던 카이트 파마와 주노테라퓨틱스를 제치고, 노바티스가 CAR-T 치료제로 FDA 첫 승인을 획득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얘기다. 회사 측은 다른 암종의 성인 환자들까지 포함할 경우 10억 달러 이상의 연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 자문위, "안전성 확보에 주력"= 관건은 안전성 데이터가 얼마나 확보됐는지 여부다. 지난해부터 주노 테라퓨틱스와 카이트파마가 진행하던 임상연구에서 사망사례가 포착되며 난항을 겪었기 때문이다. 면역시스템에 관여한다는 기전의 특성상 신경독성 이상반응은 CAR-T 치료제 개발과정에서 커다란 숙제로 남아있다. 올해 3월에도 주노 테라퓨틱스가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치료후보물질인 'JCAR015' 개발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차례 위기설이 돌았다. 이를 의식한 FDA 자문위원회 역시 회의를 이틀 앞둔 10일 공식문건을 통해 사이토카인 신드롬(CRS)을 비롯한 안전성 평가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국내에도 드물지만 CAR-T 기술을 연구 중인 업체가 존재한다. 녹십자셀이 CAR-T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있고, 바이로메드의 경우 2015년 말 블루버드바이오에 CAR-T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랩셀은 영국 소재의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획득한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를 대량 배양하는 방식으로 CAR-NK 세포치료제 'MG4101' 개발을 시도하는 중이다.2017-07-12 12:43:48안경진 -
중견 원료업체 특별약사감시에 제약업계 '촉각'30년된 중견 원료의약품 생산업체가 식약처 특별약사감시를 받아 완제의약품 제조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A사는 6월말 경인식약청 특별약사감시를 받았다. 보통 식약처 특별약사감시는 예고없이 진행되는 이례적 조사다. 업계는 이번 특별약사감시가 회사 내부고발에 따라 GMP 위반사례 정황을 포착,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품질이나 제조기준 문제로 원료의약품 회사를 특별감시한 사례는 없어 제약업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사로부터 원료를 받고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은 혹시 모를 리스크 발생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관련업체 한 관계자는 "A사는 국내 완제사에 여러 약물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면서 "식약처 행정처분으로 원료 공급이 중단되면 원료처를 바꾸기 위해 재허가 절차를 밟아야 돼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다"고 말했다. 약사감시 결과는 이달말 쯤 예상되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약사감시가 진행된 것은 맞다"면서 "결과가 나와봐야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2017-07-12 12:14: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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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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