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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2 억제제 시장 출렁…아셀렉스-알콕시아 '두각'2015년 570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선택적 COX-2 억제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던 화이자 쎄레브렉스(성분명 쎄레콕시브)가 추락하고 있다. 쎄레브렉스는 지난해 월 처방 30억원대에서 올 들어 월 처방 20억 원대로 실적 감소가 뚜렷하다. 2015년 6월 특허 만료에 따른 약가인하와 제네릭 진입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아셀렉스와 알콕시아 등 새로운 COX-2 억제 신약 발매도 쎄레브렉스 왕좌를 위협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일리팜이 22일 유비스트 데이터를 기준으로 COX-2 억제제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쎄레브렉스 2월 처방액은 약 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억 원과 견줘 24% 감소했다. 쎄레브렉스는 지난해 1분기 평균 34억 원 이상의 월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같은 해 6월 30억 원대로 주저앉았고 올 초에는 25억 원까지 밀렸다. 쎄레브렉스는 특허 만료와 함께 90개가 넘는 제네릭 등이 출시되면서 지난해 처방액은 370억 원에 그쳤다. 2015년 570억 원 대비 200억 원 가까이 실적이 감소한 셈이다. 다만 쎄레브렉스 심혈관계 안전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발표되며 반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쎄레콕시브가 이브푸로펜, 나프록센 대비 심혈관계 안전성에서 뒤떨어지지 않았고, 위장관계 위험에서도 이들 제품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PRECISION 연구결과다. 쎄레브렉스 추락과 맞물려 선택적 COX-2 억제제 시장에서 이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은 동아에스티 '아셀렉스'와 MSD '알콕시아'다. 아셀렉스는 잠시 종근당의 콕스비토, 한미약품의 콕시브 등 제네릭에도 밀렸지만 현재는 이들을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셀렉스의 처방액은 지난해 2월 2억 2000만 원에서 올해 2월에는 4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알콕시아도 월 처방액이 지난해 2월 1억 1000만원 원에서 올해 2월에는 3억 2000만원까지 대폭 증가했다. 동아ST 관계자는 "쎄레브렉스의 특허 만료와 함께 COX-2 저해제 시장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산 신약이라는 점과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반 성적이 잘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동아측은 자체 집계로 종합병원 처방률 95%를 달성한 만큼 처방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올해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동아는 처방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구데이터 축적과 복약순응도 개선(캡슐->정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셀렉스, 알콕시아에 이어 제네릭 군에서는 종근당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관측된다. 제네릭군 월 처방을 조사한 결과 종근당 콕스비토가 2억 3000만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미약품 콕시브가 1억 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함께 삼진제약 크리콕스(1억 5000만원), 한림제약 쎄레브이(1억 1000만원) 순이다. 그 외 나머지 제품들은 월 처방액이 1억 원이 되지 않았다.2017-03-22 12:14:57가인호 -
한국에 있던 BMS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해산…왜?다국적제약사 BMS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Region)가 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S는 얼마전 이같이 결정하고 한국BMS 사옥에 있던 리전 오피스의 문을 닫았다. 조던 터 전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해임됐으며 강종희 대외협력 상무 등 인력들은 한국BMS 직원으로 편입됐다. BMS 아시아태평양 본부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사,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국가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이번 조치는 바라크루드 등 주요 품목의 특허만료 등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리전이 없어진 한국BMS는 현재 일본BMS에 주요 안건을 보고하는 쳬계로 전환됐다. 얼핏 보면 리전 해산은 부정적 이슈로 보일 수 있지만 한국BMS 내부적으로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사실상 리전 오피스가 국내에 존재함으로 인해 한국BMS 소속 직원들은 한국법인장 보다 상위 개념 조직의 직간접적인 관리를 받아 왔다. 사실상 선장이 2명이었던 셈이다. 따라서 2015년 김은영(현 엘러간 대표) 사장의 뒤를 이어 선임된 박혜선 사장과 휘하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운신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업계 한 소식통은 "입장 차는 있겠지만 다수 임직원들이 긍정적으로 이번 조치를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고체계 역시 전에 비해 단순화됐다"고 말했다.2017-03-22 12:14:53어윤호 -
상위 A사 부산지사…연이은 검찰 조사에 당혹검찰은 최근 리베이트 의혹으로 본사 차원의 수사를 받았던 A제약사 부산지점을 압수수색했다. 업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20일 A제약 부산영업지점을 압수수색하고 영업관련 문건 등을 수집해 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7월 검찰이 부산백병원 등 부산지역 대형 의료기관 리베이트 수사 과정의 연장선인 것으로 파악된다. A제약 부산지사는 ETC, OTC, 음료사업 등 영업관계자 60~70명이 근무하는 대형 거점 영업처다. 당해 제약 본사 검찰 수사 후 일주일여 만의 일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리베이트 증거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기획수사라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A제약사 관계자는 "부산지점에 압수수색이 들어 온 것은 맞지만 수사의 방향이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2017-03-22 12:14:5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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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대웅바이오, 메트포르민1000mg 우판권 획득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바이오가 메트포르민염산염1000mg 퍼스트제네릭에 대한 우선판매품목권한(우판권)을 획득했다. 오리지널 글루코파지XR1000mg 특허도전에 성공하고 식약처 시판 허가된데 따른 성과다. 지난 21일 식약처는 한올바이오파마 글루코다운OR서방정1000mg과 대웅바이오 메트포르민서방정1000mg 두 품목을 우선판매품목허가 의약품리스트에 추가했다. 우선판매기간은 2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다. 글루코파지XR1000mg은 머크가 개발한 고용량 메트포르민 단일제다. 2019년 3월까지 존속특허를 보유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바이오는 지난 1월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에서 이겨 특허를 회피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3월 출시 후 5년간 독점시장을 형성했던 글루코파지XR1000mg 장벽은 후속 약물 시판과 함께 깨질 전망이다. 환자들의 약제 선택권 확대도 예상된다.2017-03-22 12:14:50이정환 -
테고사이언스 TPX-105 '주름개선' 효과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중인 주름개선세포치료제 'TPX-105'가 국내 병원과의 임상 결과 단 1회 투여에도 주름 개선 효능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TPX-105는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한 자기유래 피부세포치료제다. 대상질환은 눈 밑 주름인 '비협골고랑' 개선이다. 자기유래 세포치료제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 및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중증 이상의 눈 밑 주름(비협골고랑)을 지닌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독립적 평가자 평가, 대상자 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통계 분석 결과 위약군과 투여군의 주름 개선 차이는 높은 유의성(p2017-03-22 10:03: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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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피부전용 '아크로스패스 트러블 큐어' 출시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보유한 라파스와 피부개선 신제품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Acropass Trouble Cur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는 라파스의 국제특허 제조기술로 개발한 패치형 피부 트러블 개선 전용 제품이다. 히알루론산과 트러블 개선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올리고펩타이드-76 성분을 머리카락 3분의 1두께 마이크로 니들(Microneedle) 형태다.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 마이크로니들은 유효 성분의 침투를 막는 각질층을 뚫고 피부 속에 직접 침투한다. 보령제약은 "피부 속 수분에 용해·흡수되어 바르는 제품보다 빠르고 뛰어난 즉각적인 트러블 개선 효과를 발휘하고 보습력이 뛰어나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임상시험 결과 제품을 사용한 피시험자 90%가 트러블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 아울러 트러블 중증도 64.4% 개선, 피지분비량 감소 59.8%로 나타나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트러블큐어는 보습과 트러블 개선을 위한 주성분 외에도 피부 침투나 흡수, 보존을 위한 화학 첨가물을 함유하지 않는다. 임상에서도 피시험자의 알레르기성 및 자극성 접촉피부염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멸균 포장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6매와 사용 전 부착 부위를 소독할 수 있는 알콜스왑 6매로 구성되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보령제약은 라파스와 전문약 분야에서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패치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향후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17-03-22 09:27: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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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GX-H9, 소아 2상 마지막 환자 투여제넥신(대표 경한수)이 한독과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대상 글로벌 2상 피험자 모집과 마지막 환자 최초 투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GX-H9 글로벌 소아 임상 2상은 유럽 16개국과 한국을 포함해 총 17개국에서 진행 중이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제넥신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에프씨(hyFc)를 적용한 혁신 신약이다. 한독은 "기존에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지속되는 우수하다"고 밝혔다. GX-H9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지난해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 한편 내달 1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ENDO(국제내분비학회) 2017에서 성인 환자(AGHD) 2상 최종결과, 소아 대상 2상 일부 결과를 공개한다.2017-03-22 09:08: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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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씹어먹는 멀미약 '키미테 츄어블정' 발매명문제약(대표 우석민, 박춘식)은 20일자로 씹어 먹는 멀미약인 ‘키미테츄어블정’을 발매했다. 명문제약에 따르면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는 1984년 발매되어 멀미약의 대명사로 자리잡아 33년간 수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중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 키미테의 전문의약품 분류로 많은 국민들의 멀미에 대한 불안감을 지켜주지 못했다. 이에 2년여의 연구 끝에 키미테의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는 멀미약에서 새로운 제형인 씹어먹는 경구제 멀미약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츄어블정은 멀미로 인한 현기증,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의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승차, 승선 전 1회 1정을 입안에서 씹거나 녹여 복용하면 된다. 특히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과 메클리진염산의 복합제로 멀미 예방 및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기존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만을 주성분으로 하는 패취제에서 경구제형으로 메클리진염산염을 추가함으로서 효과 발현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키미테츄어블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츄어블정 발매를 통해 ’키미테‘ 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OTC 제품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파이프라인의 개발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7-03-22 08:52:57가인호 -
한방제약사들 '단미혼합' 약국공급 놓고 딜레마한약제제 전문 제약사들이 '단미혼합제' 약국 공급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5일 대한약사회가 각 제약사에게 보낸 '한약제제(단미엑스제제/단미엑스혼합제) 약국공급 제한에 대한 시정 요청' 공문에서 비롯됐다. 현재 단미혼합제는 보험 일반의약품으로 한방요양기관(한의원/한방병원 등)만 급여청구가 가능하고, 약국에서 판매될 경우 보험 혜택은 없다. 2015년 기준 한약제제(단미혼/복합제, 캡슐, Tab 등 포함) 생산실적은 1400억원이며, 이중 단미혼합제 보험청구금액은 270억원 정도다. 이처럼 약국 포지셔닝 한약제제 시장은 70%를 상회하고 있다. 때문에 한방전문 제약사들은 약사회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고, 한의사들의 눈치를 살피는 '진퇴양난'의 형국이다. 양 직능단체 사이에서의 눈치작전도 고민이지만 법률상 이를 거부할 명분도 없다.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1호와 시행령 제36조 제1항 및 별표1의 규정이 그것이다. 이법에 따르면 '사업자가 부당하게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거래의 개시를 거절하거나 계속적인 거래관계에 있는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거래를 중단하거나 거래하는 상품 또는 용역의 수량이나 내용을 현저히 제한하는 행위로서 공정한 거래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가산종합법률사무소 우종식 변호사는 "한약제제의 급여대상여부로 약국에 대한 한약제제 공급을 제한하는 것은 합리적인 사유가 되지 않는다. 한약제제를 조제/판매할 수 있는 약국, 한약국과 처방 및 조제를 할 수 있는 한의원은 모두 급여여부와 상관없이 한약제제를 취급할 수 있음에도 급여대상여부에 따라 거래를 중단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의 소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제약사들은 일단 약국 공급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지만 처한 입장은 양분돼 있다. 기존 약국 매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는 즉각 공급을, 한방요양기관 비중이 높은 곳은 울며 겨자 먹기식 제품거래를 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A한방제약사 CEO는 "말 그대로 딜레마다. 보험적용 일반약 특성으로 보면 한방병원과 한의원이 주 거래처고, 법률적 판단으로 보면 약국에 공급하는 것도 맞다. 아직 한의협과 한방병원협회 등에서 어떤 외압도 없지만 눈치가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B한방제약사 상무는 "별도의 처방이 없는 한 아직 약국에서는 단미혼합제에 대한 보험급여가 안되기 때문에 제약사도 실익은 없다. 하지만 약국에서 공급을 원하면 거래를 틀 방침"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대한약사회가 단미제 약국공급을 요청한 곳은 한풍제약, 정우신약, 한국신약, 경방제약, 함소아제약 등 5곳의 한방전문 제약사인 것으로 나타났다.2017-03-22 06:14: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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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수두룩…다국적제약 직급별 연봉 얼마?급여와 복지가 좋아 너도나도 선호한다는 다국적제약사 직급별 연봉은 얼마나될까? 글로벌 인사 솔루션 기업 켈리 서비스 코리아(Kelly Services Korea)는 22일 국내 다국적기업의 채용 동향 및 실제 연봉 조사를 담은 켈리 서비스 연봉 조사 2017(Kelly Services Salary Survey 2017)을 발간했다. 이중 헬스케어(제약) 다국적사의 연봉을 보면 15년차 이상 지사장(Country Manage)은 연봉 3억+알파부터 1억5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8년~15년차 사업부 책임자(Business Unit Manager/Director)는 1억2000만원~1억5000만원 연봉이 책정되며 마케팅 매니저(Marketing Manager)는 8000만원~1억2000만원 정도를 받는다. 영업부 책임자(Sales Director)는 1억~1억5000만원 수준이고 사업부 총괄 BM(Group Brand Manager)는 3~5년차의 경우 5000만원에서 8500만원 수준이었다. PM과 BM(Product Manager / Brand Manager)의 경우 15년차 이상이면 1억~1억5000만원의 고액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학부 총괄책임자(Head of Medical)는 1억 5000만원에서 1억9000만원+알파의 연봉을 받았고 메디컬디렉터(Medical Advisor/Director (Medical Doctor))의 연봉은 3~5년차 1억~1억5000만원, 5~8년차 1억 2000만원~2억원, 8~15년차 1억8000만원~2억3000만원 정도였다. 허가담당책임자(Regulatory Affairs Director)는 1억~1억5000만원, 허가담당매니저(Regulatory Affairs Manager)는 7500만원~1억10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약가팀책임자(Head of Reimbursement)는 1억2500만원에서 1억7000만원, 약가팀 매니저(Pricing & Reimbursement Manager)는 7500만원~9500만원으로 조사됐다. 품질관리약사(Quality Specialist(Pharmacist))는 4500~5500만원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를 본 다국적사 임원은 외자사 직급 체계에 대해 소개했다. Associate (평사원)→ Specialist and Senior Specialist (대리, 과장급)→ Manager (차, 부장급)→ Senior Manager (이사급)→ Director or Head (상무, 전무급)→ Country Manager or General Manager (사장) 순이다. 이 임원은 "다만 회사별로 같은 일을 해도 부서명을 다르게 정하는 경우도 많고 다른 회사에는 없는 부서를 갖고 있는 회사들도 많아서 정확히 국내사 직급이나 부서명으로 번역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임원은 "조사표를 보니 전체 연봉이 아니라 Base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보인다"며 "Base 금액에 인센티브 등이 더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켈리 서비스 연봉 조사는 ▷제조 ▷소비재 ▷IT ▷화학 ▷헬스케어(제약) ▷신성장 산업 ▷금융 ▷자동차 8개 산업과, 일반 직무의 직무별 연차에 따른 연봉(기본급) 통계를 담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됐고 각 산업에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켈리 서비스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했다.2017-03-22 06:1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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