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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 신약 '오페브' 국내 상륙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폐섬유화증(IPF) 치료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IPF는 전조 증상이나 확인된 이유 없이 급격히 폐가 딱딱하게 굳어(섬유화) 입원 환자 절반 가량이 숨지는 희귀질환이다. 평균 생존기간도 2~3년에 그치는 등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페브연질캡슐 100mg과 150mg 두 품목을 시판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성인에게 150mg을 하루 2회에 걸쳐 투약한다. 내약성이 좋지 않은 환자는 100mg을 1일 2회 요법으로 쓸 수 있다.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인 오페브는 폐섬유증 발생에 관여하는 성장인자 수용체를 타깃으로 혈소판유래성장인자수용체(PDGFR)와 섬유아세포생장인자수용체(FGFR)·혈관내피생장인자수용체(VEGFR)를 차단한다. 질환 급성악화 위험을 47% 낮추고 질병 진행을 약 50%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2상임상 TOMORROW 연구와 두 개의 3상임상으로 구성된 INPULSIS 연구에 포함된 1231명 환자 데이터 분석결과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페브 허가로 국내 시장에서 폐·호흡기 질환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이 회사는 천식·COPD치료제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지오트립(아파티닙) 등 폐질환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IPF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5년 3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페브는 미국FDA로부터 2014년, 유럽EMA로부터 작년 1월 허가됐다.2016-10-24 06:14:47이정환 -
셀트리온·화이자 '램시마'에 맞서는 J&J의 전략은?정말 믿는 구석이라도 있기라도 한걸까?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 램시마'와 본격 경쟁에 직면하게 된 존슨앤존슨( J&J)이 "문제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흥미롭다. 요즘 말로 표현하면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라 할 만큼 여유를 부리는 모습이다. 외부에서 볼 때 J&J에겐 지난 17일이 잠재적으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였다. 미국의 거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셀트리온과 미국 시장 독점유통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 램시마(미국상품명 인플렉트라) 론칭을 확정지은 것. 화이자는 "이미 제품출하를 시작해 11월 말 출시가 예상된다"며, "오리지널 약물인 레미케이드보다 15%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자료를 통해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 램시마와 J&J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당연한데, 18일 진행된 3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도 경쟁약물로 인한 타격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한 질문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 같은 질문에 J&J 제약그룹의 호아킨 두아토(Joaquin Duato) 회장은 "올해 안에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레미케이드 라이벌 제품에 대한 대비 태세를 충분히 갖췄다. 바이오시밀러에 초점을 맞춘 준비전략이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미케이드는 J&J 그룹의 대표품목이다. 직전 3분기에도 18억 달러의 실적을 달성하며 처방의약품 매출을 약 9% 성장한 84억 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미국 내 처방의약품 판매량이 12% 급증한 것도 레미케이드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J&J의 3분기 판매실적은 17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물론 전반적인 기업 실적도 나쁘지 않다. 감가상각비(amortization)와 특별항목(special items) 등의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순이익(net income)이 42억 7000만 달러로 12% 증가했으며, 한 주당 이익분은 1.68달러로 집계됐다. 의료기기 부문 판매량도 61억 6000만 달러로 소폭(약 1%) 올랐다. 가장 큰 약점으로 지목되는 컨슈머헬스사업 부문만 매출액 32억 6000만 달러로 약 2% 감소된 것을 제외하곤 상승세가 돋보인다. 두아토 회장은 "항소 절차를 통해 인플렉트라 론칭시기를 지연시키려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레미케이드의 과학적 우수성과 기업 차원의 광범위한 환자지원 프로그램 등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레미케이드의 장기 안전성 데이터와 강력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판매 담당자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시켜 영업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그간 처방의들과 쌓아온 신뢰관계에 대해서도 확신하는 듯 했다. "레미케이드에 대한 처방의사들의 선호도는 명확하다"며, "환자들의 70%가 레미케이드 처방에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바이오시밀러로 전환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일정 기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이뤄졌던 호주, 브라질 같은 시장에서도 J&J의 약물이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믿고 있는 카드는 심퍼니(골리무맙),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등 생물학적 제제 분야 심제품들이다. 공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정맥투여(IV) 제형이 새롭게 출시된 심퍼니의 판매액은 48억 달러로 26.6%가량 성장했고, 건선 치료제로 개발된 스텔라라 역시 8억 달러 규모로 32.8% 올랐다. 이처럼 제약사업 부문에서 성공적인 신제품 발매와 핵심사업 부문들의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그룹 전체의 경영실적에도 오롯이 반영됐다는 자체 평가다. 컨퍼런스 콜에 참석했던 J&J의 도미닉 카루소(Dominic Caruso)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처방의약품 판매량이 올해와 비슷한 비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7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의료기기와 컨슈머헬스 분야도 약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애널리스트들은 화이자를 등에 업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시장에 론칭할 경우 J&J의 내년 매출에 상당한 타격을 미치리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의 애널리스트인 다니엘 안탈피(Danielle Antalffy)는 외신(FiercePharma)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렉트라가 15% 낮은 가격에 출시되는 만큼 J&J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인하를 단행해야만 레미케이드 판매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2017년 추정목표치를 하향조정할 것"을 제안했다.2016-10-22 06:14:59안경진 -
신규기전 '베타미가' 과민성방광염 치료제 시장 평정비뇨기과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일본계 다국적기업 아스텔라스제약의 기세가 무섭다. 새로운 기전의 과민성방광염치료 신약인 베타미가가 급여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200억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기존 항무스카린 계열 방광염치료제의 부작용을 개선시킨 약물로 비뇨기 전문의들의 언멧니즈를 확실히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스텔라스제약이 지난해 10월부터 마케팅을 본격화한 아드레날린 수용체 기전의 베타미가(미라베그론)는 올 상반기 12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한데 이어 3분기에도 73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리며 9개월만에 약 200억의 실적을 기록했다. 과민성방광염치료제의 방광을 조절하는 신경 수용체는 무스카린 수용체와 아드레날린 수용체 등이 있다. '베타미가' 발매 전에는 항무스카린 약물들이 1차 치료제로 사용됐다. 대표적인 제품이 아스텔라스 제약의 '베시케어'가 있다. 화이자 '토비애즈' 제일약품 'BUP-4' 등도 시장을 주도하는 항무스카린 제제다. 하지만 이 약물은 뛰어난 약효대비 구강건조증과 위장관기능 저하로 인한 변비 등 부작용 제기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아스텔라스가 지난해 발매한 '베타미가' 서방정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으로 과민성 방광 치료를 위한 최초의 베타3-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기전을 갖는 약물. 즉, 방광을 이완시켜 방광의 용적을 증가시킴으로써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과 같은 과민성방광 증상을 치료한다. 항무스카린제제와는 달리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지않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결국 기존 항무스카린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던 과민성방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강점과 함께, 항무스카린제 이상반응인 구갈과 변비 등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베타미가의 폭발적 성장세로 기존 항무스카린 약물들은 정체를 빚고 있다. 올 3분기 화이자 '토비애즈'는 18억원대 처방실적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21억원대비 실적이 감소했고, 제일약품 'BUP-4'도 1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22억원 대비 처방액 감소를 겪고 있다. 베시케어 역시 3분기 누적 18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지난해(206억원)와 견줘 실적이 감소했지만 베타미가와 함께 과민성방광염치료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베타미가는 향후 이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점할 것이 유력하다는 점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아스텔라스 관계자는 "그동안 과민성방광염치료제 약물의 부작용 등에 대한 의료진들의 언멧니즈를 확실하게 충족시키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종합병원과 로컬시장에 고르게 처방되고 있어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6-10-22 06:14:55가인호 -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한번에 잡는다" 복합제 허가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과 양성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탐스로신을 결합한 복합제가 나왔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의 '구구탐스캡슐' 시판을 허가했다. 이 약은 탐스로신 0.4mg과 타다라필 5mg을 병용 중인 성인 남성 환자에게 투약하도록 승인됐다. 성행위와 상관없이 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경구 투여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현재 보유중인 시알리스 제네릭 구구정과 하루날 제네릭 한미탐스를 결합해 구구탐스를 개발했다. 약 한 알로 두 가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만큼 복약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오는 2022년까지 6년간 재심사 기간을 부여했다. 제네릭은 이 때까지 나올 수 없다. 한편 일동제약, 종근당, 영진약품 등 다른 국내제약사도 타다라필과 탐스로신 복합제 개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2016-10-21 12:14:54이정환 -
한독, 경피흡수제 연구 심포지엄 개최한독(회장 김영진)이 대한약학회 70주년 기념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경피흡수제제 연구개발 관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피흡수제제의 최근 연구 동향과 글로벌 제품 개발 전략'이 발표됐다.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전인구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경피흡수제제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조선대 약학대학 최후균 교수는 '경피흡수제제 개발 과정에서의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뒤이은 서울대 약학대학 김대덕 교수는 '플루옥세틴경피투여에 미치는 흡수촉진제의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경피흡수제제 개발 전문가인 한독 제품개발연구소 류제필 소장이 '경피흡수제제 시장의 변화에 따른 글로벌 제품 개발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마지막 세션에서는 하이드로젤패치 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인 일본 니프로 패치사의 호토시야마우치 박사가 '하이드로젤패치의 최근 연구 동향과 물리학적 특성 비교'를 발표했다. 류제필 소장은 발표를 통해 "경피흡수제제는 피부에 붙여 약물을 투여하기 때문에 환자의 순응도와 선호도가 높다. 또 일정한 혈중 농도로 지속해서 약물이 투여되며 간대사를 거치지 않고 피부로 약물이 직접 흡수된단"며 경피흡수제 장점을 밝혔다. 한독은 2014년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를 인수해 케토톱을 제품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을 겨냥한 제품 개발과 플라스타 공장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통해 경피흡수제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는 중이다"고 말했다.2016-10-21 12:05:59김민건 -
동아, 부산 어린이 100여명 키자니아 초대동아제약(대표 사장 이원희)은 지난 20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100여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시설을 방문해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배워 보고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새롭게 문을 연 키자니아 부산에서 처음 진행된 행사다. 향후 동아제약은 직업체험 행사를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연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키자니아 직업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그 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2016-10-21 11:58:37이탁순 -
보령제약, 하청업체와 상생 다짐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9일 보령제약 안산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협력업체와 '원& 8729;하청 상생과 협력 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고윤정 노조위원장, 협력사인성비즈컴 정민수 대표 및 민병규 근로자 대표, 조익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협약식에서 각 대표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근로 질 개선, 원& 8729;하청기업 동반 성장 추구, 산업재해예방 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불법파견 근절과 정규직 고용확대 등 노동관련 법규 준수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노사 신뢰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 및 공동의 이익 창출로 새로운 고용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은 매년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200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2009년에는 노사화합선언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와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상생분위기 조성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꾸준히 원& 8729;하청간 상생협력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며 "남녀차별 해소를 위한 직급 구조 개선, 청년실업 해소, 여성 고용확대 및 여성 친화기업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령제약은 2010년부터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제약부분 4년 연속 수상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노사간 신뢰의 기반을 만들겠다.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협력업체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2016-10-21 11:56: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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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 출시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대표 김진환)은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낭에 영양공급을 극대화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탈모 보조치료제다.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약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추가로 복용이 가능하다.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돼있어 확산성 탈모 환자의 모발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발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JW신약은 '모나에스캡슐' 출시와 함께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나에스캡슐은 경쟁 제품 대비 40% 이상 저렴하게 공급돼 보조 치료제를 찾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 보조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나에스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1일 3회 1캡슐을 3~4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2016-10-21 11:54:40이탁순 -
KoNECT, 임상약리학회와 MOU체결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지난 20일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이일섭)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역량증진을 위한 정보의 교류 ▲임상시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활동 및 네트워크 강화 ▲ 임상시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 또는 심포지엄 등 학술활동에 대한 협력 등이다. KoNECT는 대한임상약리학회와 함께 해외 제약사들이 글로벌 임상개발 계획에 초기부터 한국을 포함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구축한 아시아 약동/약리 네트워크(한국, 중국, 일본 등)를 활성화 하고, 아시아에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의 신약 개발 연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임상약리학회는 임상약리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2년 창립, 현재 550여명의 제약산업 회원들이 국내 임상시험 관련된 제반환경을 구축하고,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대회, 연구회, 심포지엄 등의 활동을 통해 임상약리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동현 KoNECT 이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대한임상약리학회에서 수행하는 임상약리학 관련 학술활동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적극 지원함으로써, 두 기관 상호협력 하에 우리나라 초기임상시험의 기초를 더욱 견실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일섭 대한임상약리학회의 회장은 "이번 MOU는 대한임상약리학회의 학술적 역량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의 국내외 network의 만남으로써, 임상약리학회의가 국내 및 글로벌 신약개발에 더욱 폭넓게 깊이 참여함으로써 그 기여의 폭을 넓히게 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2016-10-21 11:49:06이탁순 -
범부처사업단 '글로벌기술이전포럼' 개최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이하 사업단)이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글로벌기술이전포럼 및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R&D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전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기술이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준비됐다. 행사는 글로벌기술이전포럼과 R&D워크숍 두 분야로 진행된다. 글로벌기술이전 포럼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라이센싱 인/아웃을 담당한 전문가와 중계자로부터 최고의 기술이전으로 손꼽히는 사례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약개발사업단 관계자는 "전문가를 통해 기술이전 논의에 있어 필요한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이전이 완료되기까지 과정 공유를 통해 실전에서 온도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국내 우수 과제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다. R&D 워크숍에서는 항암, 중추신경계, 대사성 질환 등 9개 질환에 대한 21개 과제가 소개될 예정이다. 사업단 지원과제 연구책임자가 직접 참여해 해당 과제의 글로벌 경쟁력과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논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원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산·학·연·병 간의 벽을 허물어 각계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연결고리로서 네트워킹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사업단은 지난 5년 동안 개발단계에 있는 97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지원해왔다. 이 중 14개 과제가 국내외로 기술이전 되어 5조원에 달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2016-10-21 10:45: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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