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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당뇨협회, 삶의 질 개선을 위한 MOU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와 함께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 업체로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통해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한다. 또한,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 캠페인, 온라인 콘텐츠 발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당뇨병은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고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과 한국당뇨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교육 자료 발행, 제품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로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2024-10-11 19:52:30노병철 -
성남시약, 국군의무사령부·수도병원에 성분명처방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성남시약사회(한동원 회장)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수도병원을 잇달아 방문해 공적기관 성분명 처방 발행을 요청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10일 분당구 율동 소재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김미랑 부원장과 만나 의약품 품절사태가 심각한 만큼 공적기관부터 성분명처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군수도병원의 경우 군인 가족 이용과 외상센터의 민간 외상환자 연계치료도 많은 만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과 국군수도병원 김미랑 부원장, 시약사회 신대식 홍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같은날 율동 소재 국군의무사령부를 찾아 최근 의약품 품절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환자불편해소 등을 위해 공적기관부터 성분명 처방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한동원 회장은 "군 의료기관은 군인뿐만 아니라 군인가족 등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환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성분명처방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무사령부는 군의료기관을 총괄하고 있는만큼 성분명 처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과 국군의무사령부 하범만 사령관, 서지원 보건운영처장, 시약사회 신대식 홍보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2024-10-11 19:42:23강신국 -
성남시약, 13일 성남시민건강박람회 준비사항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0일 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회무사항을 점검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오는 13일 성남시 보건의료단체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 진행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아울러 약사가운 및 명찰배포 사업, 처방전 합동 폐기사업 결과보고 및 평가를 진행했다. 하반기 주요 회무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표, 정호은, 권세웅 부회장과 김광석(총무), 신유진(여약사), 옥승은(약학), 강인영(건보), 이현주(건기식), 권혜진(연수교육), 이인숙(문화체육), 신대식(홍보), 윤현애(청년약사) 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김민정 주임 등이 참석했다.2024-10-11 19:37:37강신국 -
국고 보조 지원받는 스포츠약국, 전국 체전서 첫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고 보조로 운영되는 국내 첫 스포츠약국이 개설됐다.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가는 스포츠약사의 역할을 인정받고 직능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반응이다.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혜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스포츠약국을 운영에 들어갔다. 도약사회의 이번 약국 운영은 기존 의약품 지원 등 봉사의 개념을 탈피해 약사들이 경기장에서 주도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며 참가한 선수들을 위한 약물 지원 이외에도 도핑예방, 약물, 영양 상담과 더불어 스포츠약사를 홍보한다는 점에서 기존 봉사약국과는 차별된다. 이번 스포츠약국 운영을 위해 도약사회는 지난해 도에 예산 배정을 요청했고, 예산이 반영된 바 있다. 이에 도 예산으로 이번 스포츠약국이 운영 중에 있으며, 체전 기간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들에게는 약국 급여에 ?Я?인건비가 지급된다. 최종석 회장은 “기존 외부 행사나 체육대회 등에서 운영되는 봉사약국의 경우 지역 약사회 회비로 운영하면서 참여한 약사들에게 일종의 봉사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며 “이번에는 정식으로 국고 예산을 지원받아 약국을 운영하는 만큼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예산 배정을 위해 도를 설득할 때 기존 봉사약국과는 달리 체육인과 그 가족에게 전문적인 도핑 예방 상담을 진행하는 등의 전문적인 스포츠약사 역할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며 “이를 위해 도약사회 차원에서 지난해 스포츠약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운영 중인 스포츠약국에는 경남약사회 소속 약사뿐만 아니라 스포츠약학회 소속 약사 등 전국 단위에서 약사들이 활동 중이며 약대생들이 보조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약사가 전국 체육대회에서 도핑예방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약국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사의 직능 확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회장은 “이번에 첫 발을 내딛은 만큼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세계적 스포츠행사가 국내에서 열리면 약사가 스포츠약국이라는 명칭으로 전문적인 도핑예방, 상담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스포츠약사의 역할이 자리잡으면 약대에도 스포츠약사 관련 교육 과정 등이 신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스포츠약사 육성을 위한 자격인증, 심화과정, 스포츠약사 홈페이지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00여명이 약사회가 부여하는 스포츠약사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2024-10-11 18:52:49김지은 -
온누리상품권 사용 약국 증가세...골목형상점 확대 영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면서 수혜를 받는 약국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지자체들이 잇달아 골목형상점가 지정 상권을 추가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약국도 증가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자에게 5~10%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의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이다. 내년 5조 5000억원의 예산 발행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2000제곱미터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으로 두고 있었다. 지자체 조례 제정을 통해 자율에 맡긴 뒤부터 신규 지정을 확대해가는 추세다. 면적 내 밀집해야 할 점포의 개수를 30개에서 15개로 줄이는가 하면, 토지 소유주 등과 무관하게 상인들의 과반수 동의만으로도 가능하도록 신청 요건을 완화하기도 했다. 이번 달에만 용인과 대구 북구, 광주 광산구, 평택시, 전남 광양시 등이 신규 지정했다. 전남 광주는 작년 대비 올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5배 가까이 증가했고 특히 하반기 증가폭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업종과 관계없이 상권 특성에 따라 지정되기 때문에 약국도 상권 내에 포함되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8월말 기준 전국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약국은 ▲카드형상품권 1574곳 ▲종이상품권 1010곳 ▲모바일상품권 588곳이었다. 어제(11일) 오후 기준으로는 ▲카드형상품권 1593곳 ▲종이상품권 1033곳 ▲모바일상품권 608곳으로 유형에 따라 최대 3.4%까지 증가했다. 내년 발행 예산 확대에 따라 연말까지도 상점가 지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사용 가능 약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2023년 기준 183개였던 골목형상점가를 2027년까지 3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약국이 위치한 상점가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포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4-10-11 18:23:41정흥준 -
국회발 INN·성분명 이슈화...직능갈등 속 돌파구 찾을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처방 관련 제도 변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약사사회에서는 대체조제 활성화를 비롯한 처방 제도 변화 가능성에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번 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는 연이어 특정 의약품 품절, 품귀 등 의약품 수급 불안정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이를 해결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 필요성이 언급됐다. 정부에서는 그간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책으로 현재 복지부, 식약처를 비롯해 제약, 도매, 약사회 등이 참여하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민관협의체 운영을 내세워 왔다. 하지만 해당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들은 공통적으로 해당 민관협의체 운영의 한계를 지적했다. 지난 8일 진행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약 품절 문제를 제기하며 “복지부가 민관협의체를 가동해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겨울철 감기약 품절 사태가 반복되는 현실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직접적 대안으로 남 의원은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을 향해 감기약에 한정해 성분명처방을 선제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조규홍 장관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해결할 근본적 대책이 성분명처방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직역 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인 만큼, 협의해 나가겠다는 제한적 답변을 내놨다. 10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에서는 ‘약국 뺑뺑이’ 문제가 제기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일반명(INN), 성분명처방 도입 필요성이 언급됐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의약품 수급 대란, 약국 뺑뺑이 오류를 다시 범하지 않도록 INN 도입, 성분명처방 등 제도적 유인장치가 필요하다"며 "제네릭 대체조제 활성를 위한 제도를 검토할 단계"라고 말했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은 “복지부가 주무부처인 만큼 복지부가 주도하는 경우 협조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 한 적 있다”면서 “생동성시험을 거친 만큼 의약품 효과가 동등하다 말할 수 있다. 성분명 처방의 경우 복지부가 논의를 시작하면 식약처가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국정감사에 앞서 약사사회는 사전 작업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는 대체조제 활성화, 경기도약사회는 INN 도입,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처방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강구” 반복하는 정부…변화오나 이번 국감에 앞서 약사사회 주도로 연이어 진행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복지부는 지속적으로 현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 방안으로 제도권 안에서 가능한 대체조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남후희 복지부 약무정책과장은 국회 정책토론회 중 “세계적으로 의약품 수급이 불안정한 만큼 의약품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부분이 논의돼야 할 시점”이라며 “하나의 수단으로 대체조제는 효율적인, 이미 법으로 가능하고 효과성을 갖고 있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체조제에는 장벽이 있는데 통보 방식의 어려움, 환자 수용도 등”이라며 “약 품절 현상으로 인해 대체조제율이 늘어나고 약국 업무 불편 역시 늘었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만들고, 고민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규홍 복지부장관도 복지부,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INN, 성분명처방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는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대체조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 장관은 "우선은 대체조제 제도가 있다. 그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약국가에서는 당장의 INN, 성분명처방 도입은 아니더라도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등의 현실적 제도 변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대한약사회는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DUR을 활용한 대체조제 간소화 등을 요구하고 있고, 정부와도 일정 부분 논의에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국회 차원에서 제한적 범위 내에서의 성분명처방 도입 등의 약사법 개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경기도약사회 주관 INN 도입 관련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성분명처방 도입 관련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역 약사회 한 관계자는 “민관협의체 운영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 품절 문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특단의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의료대란 상황에서 당장 성분명처방을 도입하기는 쉽지 않더라도 의약품 수급 불안정이 매년 반복되거나 심각한 특정 성분 약에 한해서만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보다 앞서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변화가 선행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2024-10-11 17:07:01김지은 -
장봉근 박사, 한국응용약물학회 응용약과학상 수상[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제이비케이랩은 장봉근 박사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한국응용약물학회 총회’에서 ‘응용약과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박사는 약국 전용 뉴트라슈티컬 브랜드인 ‘셀메드’로 약사가 직접 처방하는 임상 영양약학을 선보이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근본 원인을 치유하는 세포교정영양요법 보급으로 응용약물학 분야의 선도적 연구 수행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장 박사는 지난 2008년 ‘널리 인간을 오래 살게 한다’는 홍인장생(弘人長生) 정신으로 천연물 기반의 바이오기업인 제이비케이랩을 설립하고 뉴트라슈티컬 브랜드 셀메드를 2019년 11월 론칭했다. 그는 현재 제이비케이랩의 대표로서 항암제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천연물 기반의 영양물질을 연구개발 중이며 뉴트라슈티컬(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파마슈티칼(의약품), 더마슈티컬(피부미용, 화장품) 제품을 셀메드 약국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2024-10-11 17:03:10손형민 -
약사회·약사문인회,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전국약사문인회는 11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약사회와 약사문인회는 “한강 작가는 한국 현대문학 거장이자 세계적 작가로서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놀라운 문학적 업적을 달성했다”며 “지난 세월 고난과 슬픔을 어렵게 극복해 온 대한민국 국민과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160; 이어 “한강 작가는 섬세하고 깊이있는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적 문제를 탐구해 왔다”면서 “작품들은 한국 문학 경계를 넘어 세계 문한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인간성·폭력·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해 왔다”고 했다.& 160; 약사회와 문인회는 또 “2016년 맨부커 국제상 수상작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소년이 온다, 흰 등의 작품은 한국 문학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한강 작가의 작품은 독자에 깊은 감동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의 힘과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작가의 지속적, 문학적 성취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한국 문학이 세계 문학의 중심에서 빛을 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 위로와 희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전할 수 있길 희망하며 한강 작가의 문학적 여정에 경의를 표하고 미래 작품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전한다”고 했다. & 160;2024-10-11 16:49:3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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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평위 통과 '콰지바주' 약가협상 속도…사후관리가 관건[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허가-평가-협상 시범사업 1호 약제인 콰지바주(디누툭시맙베타, 레코르다티코리아)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건강보험공단 약가협상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등재 속도보다 등재 후 사후관리가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0일 열린 2024년도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서 콰지바주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 열린 위원회에서는 비급여 판정을 받았으나, 재심의 끝에 심평원 급여심사 단계를 통과한 것이다. 콰지바주는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1호 약제로, 식약처 허가와 약가평가, 약가협상을 병렬로 진행해 신속한 보험 등재를 지원받는다. 이에 품목허가 전 급여기준을 마련하는데도 성공했다. 지난 5월 29일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만 12개월 이상의 소아 가운데 ▲이전에 유도 화학요법 이후 부분반응 이상을 보인 후 골수 제거 요법과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이력이 있는 고위험군 신경모세포종 ▲재발성 또는 불응성 신경모세포종에 급여기준을 설정했다. 지난 6월 19일에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도 받았다. 허가심사기간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돼 115일에서 90일로 단축됐다. 약가협상도 단축될 전망이다. 허가-평가-협상 약제는 약평위 통과 전 사전협의를 통해 본 협상 기간이 60일에서 30일로 짧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내 급여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신속 등재 약제라는 점에서 충분한 사전검증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급여 이후 사후평가를 통해 재정 분담안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심평원은 환자 단위 성과 평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 단위 성과 평가는 원샷 고가 약제인 킴리아와 졸겐스마에 적용된 방식이다. 환자 별 치료성과를 추적 관찰해 치료 실패 시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약사가 환급하는 계약이 주 내용이다. 공단 협상에서도 이같은 사후관리 방식이 합의의 전제조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콰지바주가 연내 급여등재되면 허가에서 급여등재까지 1년 반만 소요된 셈이다. 보통 약제는 3년이 걸린다. 앞으로 허가-평가-협상 시범사업 약제가 더 있는만큼 콰지바주 급여등재 절차를 통해 심사·협상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콰지바주 약가협상은 등재 후 재정분담안이 핵심이 될 것 같다"며 "신속급여 지원 약제인만큼 공단의 고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2024-10-11 16:29:03이탁순 -
다산제약 선양연구소, '선양 한국주간' 행사 참가[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선양다산연구소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중국 선양 신세계 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선양 한국주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선양 총영사관, 선양시 인민정부, 랴오닝성 상무청이 공동 주최하고 선양시 상무국, 선양 한국상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 베이징 대표처,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선양다산연구소는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의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선양다산연구소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국 다산제약이 보유한 기술과 플랫폼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한중 두 나라의 제약 산업 분야에서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고 각계 리더 및 전시 기업들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진행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게 다산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선양다산연구소는 다산제약의 제제 개발 기술을 중국에 이전한 이력이 있다. 이 회사는 변비 치료제 PEG(polyethylene glycol), UDCA(Ursodeoxycholic acid) 액제 제형 등을 자체 개발하며 MAH 제도를 통해 중국 시장 개척을 목표하고 있다.2024-10-11 15:48:54손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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