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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 가처분신청 기각 결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이 제기한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 가처분 신청에서 수원지방법원이 25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지배권 강화 목적이 의심되긴 하지만 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투자회사를 물색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검토한 점, 그 내용과 과정을 볼때 이사회의 경영 판단은 존중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경영권 방어의 부수적 목적이 있더라도 현저히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뤄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도 설명하며 한미사이언스 현 경영진 측 손을 들어줬다. 앞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OCI홀딩스와 통합 계약을 체결하며 그 일환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결정을 내리자, 이에 반발해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신청에는 그의 남동생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함께했다.2024-03-26 10:25:29김진구 -
송영숙 "후계자는 임주현...아들들 해외자본에 지분 매각할 것"[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26일 “임주현 사장을 한미그룹의 승계자로 지목한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송 회장은 공식 입장문을 내어 장·차남과의 경영권 분쟁 소회를 밝혔다. 송 회장은 “장남과 차남은 OCI와의 통합을 저지한 후 일정 기간 경영권을 보장해 준다는 해외 자본에 지분을 매각하는 선택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해외 자본의 속성상 그들은 한미의 철학보다는 자신들의 수익에 혈안이 돼 한미그룹 임직원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일부 사업부를 매각할 것이며,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신약개발도 더 이상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라면서 “지금도 아들 둘은 나의 이러한 질문과 우려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월 각각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의 지주회사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2065만1295주를 확보하면서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27.03%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다. 임주현 사장은 OCI홀딩스 지분 8.62%를 확보하며 개인주주로는 OCI홀딩스의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OCI홀딩스의 지분 1.75%를 확보한다. 임종윤 사장은 임종훈 사장과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하며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공식화했다. 임종윤 사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은 이사 선임 안건 주주제안을 청구하며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예고됐다. 송 회장은 장녀 임주현 사장을 후계자로 지명했다. 송 회장은 “나는 임성기의 이름으로, 한미그룹 회장이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서, 장녀 임주현을 한미의 확고한 승계자로 세우고자 한다. 이번 사태를 돌아보며 임성기의 꿈을 지켜낼 수 있는 자녀는 오직 임주현 뿐이라고 확신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 회장이 임주현 사장을 경영 승계자로 공식 지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회장은 “‘송영숙에게 모든 걸 맡기고 떠난다’고 했던 임성기의 이름으로, 나는 오늘 임주현을 한미그룹의 적통이자 임성기를 이어갈 승계자로 지목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회장은 아들들과의 경영권 분쟁이 펼쳐지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송 회장은 “지난 3년간 나는 아들 둘에게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조언과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매번 그들로부터 거절당했다”라면서 “그들에게는 ‘한미를 지키는 일’ 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자기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아들의 심성과 성격, 그리고 둘의 자금 사정은 그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안다”라고 했다. 송 회장은 “신동국 회장에게 내심 기대했던 것은 그가 아들 둘을 설득해 분쟁 상황을 종결시키고, 모두 함께 한미그룹 발전을 논의해가는 토대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기대를 접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12.15%를 보유한 신 회장은 최근 임종윤 사장 측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은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 제약기업으로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나의 이 입장과 결정을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라며 주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2024-03-26 10:23:53천승현 -
수원시약, 1차 이사회서 위원회별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24일 충북 단양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총무위원회는 회원 서비스사업인 에어컨, 간판, 유리창 청소사업, 다양화된 회원 연령층을 반영해 세대별 맞춤 사업, 노후된 회관 보수사업을 진행한다. 사회참여위원회-문화복지지원단은 전년도 사회공헌사업 중 사업 성과가 높은 사업에 집중 지원하며, 문화복지지원단에서는 다양한 상황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문화나눔 사업인 음악회를 6월 중 개최한다. 학술위원회-연수교육위원회는 연 3회 연수 교육을 진행하며, 제1차 연수 교육은 5월 중 고지혈증과 심장질환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는 많은 변화를 맞은 기관들에서 요구하는 강화된 강사교육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지만, 약물 교육은 약사 전문분야인 만큼 대폭 확대된 교육사업의 수용을 위해 강사진 확충 추진하기로 하고 연수교육, 반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호진 회장은 "30대 집행부의 임기 마지막 해다. 그간 해오던 사업 마무리를 잘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충하자"며 "시시각각 변하는 약사사회의 변화를 미리 대비하자. 수원시약사회 이사들이 솔선수범해 약사회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2024-03-26 10:04:37강신국 -
서울시약, 건기식 박람회에 약사 500명 참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가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해 시도한 박람회에 약사 500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본부장 안혜숙·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서울팜아카데미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약사회원 약 500여명이 방문해 약국전용 건기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업체는 당독소연구회, 셀로맥스, 셀메드, 케이세라퓨틱스 등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약국전용 건기식 제품들이 학회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학회 관련 제품을 직접 보고 필요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문 회원들은 일반 학술행사보다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처음 접하는 학회와 제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휴게공간에서는 참여 학회별 건강기능식품 영상강의에도 관심을 갖고 수강하는 등 약국전용 건기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참여 약사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약국전용 건기식 온라인 강좌를 12주간 이어갈 예정이다. 건기식 강좌는 29일까지 시약사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1만원(교재비)이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약국전용 건기식 박람회를 계기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상담의 주체가 약사가 되고, 약국에서는 이러한 상담이 일상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약국 건기식이 활성화되어 건기식 시장에서 약사가 주도권을 갖고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숙 본부장은 “처음 시도하는 약국전용 건기식 박람회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이어지는 약국전용 건기식 강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2024-03-26 10:00:15정흥준 -
약사 탁구왕은? 서울시 약사연합 회장배 탁구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 탁구왕은 누구일까? 서울시 약사 탁구연합회(회장 정성욱)가 제12회 서울시 약사연합 회장배 탁구대회를 열고 스포츠쉽을 다졌다. 2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동신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개인단식 남자 금배부는 장성백(송파), 은배부는 박동재(동작)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 금배부에서는 박선영(은평), 은배부에서는 선옥진(송파) 약사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성욱 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각 분회 동호회가 침체와 성장 중간점에 있는데, 올해는 많은 탁구대회를 개최해 동호회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노영균 대한약사탁구연맹 회장, 오혜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인단식 ◆남자금배부: 1위장성백(송파), 2위함형덕(송파), 공동3위 최석준(동작) 강철호(은평) ◆남자은배부: 1위박동재(동작), 2위심우길(동작), 공동3위 이명원(광진) 임도환(도봉) ◆여자금배부: 1위박선영(은평), 2위서채희(강남), 공동3위 서지연(은평) 남유경(은평) ◆여자은배부: 1위선옥진(송파), 2위최은영(양천), 공동3위 최경아(강남) 이선주(광진) 개인복식 ◆남자복식: 1위강철호 박선영(은평), 2위이규철 임도환(도봉), 공동3위 장성백 황숙경(송파) 양해철 함형덕(송파) ◆여자복식: 1위정영란 서미선(도봉), 2위이주연 최은영(성동), 공동3위 서지연 남유경(은평) 이은주 이진희(도봉)2024-03-26 09:48:36강혜경 -
경북도약 "국민의힘, 의약품 배송 총선 공약 취소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가 국민의힘이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정책공약에 의약품 배송을 포함시킨데 대해 취소를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의약품은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통과 관련한 모든 활동이 신중하게 조정돼야 한다”며 “의약품 배송 규제가 철폐되면 개인정보 유출, 위조약 유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 배송 규제가 사라지면 제조사, 유통사는 가격 경쟁력을 위해 품질과 안전을 무시할 수 있고, 이는 곧 동네약국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소바자 위험과 더불어 약국 접근성, 의약품 산업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또 “배송 규제가 없어지면 의약품이 불필요하게 제공될 수 있고, 이는 오남용을 촉발시킬 것”이라며 “의약품은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중히 다뤄져야 할 공공재다. 국민의힘의 약 배송 허용 총선 공약에 반대하며,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 보장을 위한 규제는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3-26 09:47:11김지은 -
서울시약 "여당 약 배달 공약은 국민건강 위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포함한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공약은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을 배제하고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을 증가시켜 결국은 국민건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약사회는 “약사의 전문적 약료서비스는 환자의 약물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약 배달은 약사와 환자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생략해 적절한 약물 정보 전달과 환자의 상태 파악을 차단하고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고 했다. 시약사회는 “약 배달은 관리감독의 강도를 약화시키고 오남용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 특히 중독성이 높거나 부작용이 심각한 의약품의 경우 더 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면서 “또 약 배달 과정에서 의약품의 효과가 저하되거나 변질될 위험이 커 오히려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공약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진료와 약배달의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 단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할 것을 누차 강조해왔다”면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보장과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 결정을 위해 약 배달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2024-03-26 09:44:23정흥준 -
"강경파 임현택이냐, 노련한 주수호냐"...의협회장 오늘 결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정원 증원 태풍속에서 대한의사협회를 이끌 새 회장이 오늘 결정된다.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투표 최다득표를 기록한 임현택 후보(54, 충남대)와 주수호 후보(66, 연세대)의 결선 전자투표 결과를 26일 저녁 공개할 예정이다. 임 후보는 1차 투표에서 35.7%(1만203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 지지를 얻지 못해 결선행에 진출했다. 주 후보는 임 후보에 6.5%p(2185표) 뒤진 29.2%(9846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결국 박명하, 박인숙, 정운용 후보가 얻었던 1만1807표가 어느 후보에게 갈지가 당락의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임 후보는 의대증원 추진과 관련해 복지부 장차관을 공수처에 고발하며 강성 이미지를 재확인했다. 선거 구호도 '모든 의사회원을 위해 싸우겠다'로 잡았다. 소청과의사회 4선 회장 출신인 임 후보는 의학정보원 설립, 당연지정제 폐지, 선택분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 후보가 당선되면 한의계, 약사회와도 갈등이 예상되며 정부도 의대정원 관련 협상도 난항이 점쳐진다.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인 주 후보는 아이스커피를 들고 선글라스를 쓴채 경찰 소환조사 포토라인에 서며 주목을 받았다. 의협 비대위 활동의 득을 톡톡히 본 셈이다. 주 후보는 "정부의 의대증원과 의료말살 패키지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 후보는 35대 의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2024-03-26 09:24:19강신국 -
약사회 찾은 김윤 후보 "보건의료 고민하는 동반자 기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5일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가 약사회관을 방문해 최광훈 회장과 보건의료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광훈 회장은 “김윤 후보는 의사이자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역임하시는 등 보건의료 현안에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신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영역에서 약사직능 역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 후보는 “최광훈 회장이 약사회 회무, 현안과 관련해 국회, 복지부, 식약처 등 정부 기관 관계자들의 이해를 구하고 소통시는 노력을 자주 전해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약계를 비롯해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좋은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자리에는 김윤 후보와 함께 정수연 더좋은보건의료연대 상임대표가 방문했고. 약사회에서는 김대원 부회장, 윤영미 정책홍보수석, 최두주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2024-03-26 09:19:05김지은 -
크레소티, QR 간편결제 중계서비스 도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큐알뱅크(대표 이상학)와 약국·병의원 고객의 결제 편의성과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QR 간편결제 중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QR 간편결제 중계서비스는 큐알뱅크가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한 개의 EMV QR코드를 통하여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페이사업자(간편결제사업자)의 QR코드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현재 페이사업자는 자신들의 고유한 QR코드 결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가맹점에서 다양한 페이사업자의 QR코드를 결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고객 입장에서도 자신이 사용하는 페이의 QR코드 결제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가능한 한계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다. 이상학 큐알뱅크 대표는 "QR 간편결제 중계서비스를 통해 크레소티가 보유한 전국 12,000여개의 병원 및 약국 등의 의료업종 가맹점에서 내·외국인 모두 별도의 앱 다운 없이 자국에서처럼 각자가 이용하는 페이로 QR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금액에 따른 가맹점의 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레소티 역시 "약국과 병의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QR뱅크와 제휴를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약국의 효율적인 경영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QR 간편결제 중계서비스는 1만 2천여대의 대구 개인 및 법인 택시 결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결제 등에 제공되고 있다.2024-03-26 09:14:5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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