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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마지막 PEET 시험?…13년만에 폐지 수순
    기사입력 : 19.12.14 0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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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친추가
    사교육업계 "아직 미확정"…2+4년제 존속 기대

    37개 약대, 통합6년제 교육부 승인 전제


    [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국 37개 약학대학이 통합6년제 학제 개편을 추진하면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폐지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13일 PEET를 주관하는 약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통합6년제 전환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자격시험을 거쳐 약대 3학년으로 편입하는 2+4년제 선발 방식은 오는 2023년 2월 입학생을 끝으로 폐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2020년 통합6년제 전환 대학은 2022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졸업생을 선발토록 돼 있다. 그러나 2021학년도 편입 학부생이 배출되는 2025학년도부터 통합6년제 신입생이 졸업하는 2028학년도까지 2년간 공백이 예상된다.

    약사 인력 배출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2023년 편입학 병행을 허용한 것이다. 이 경우 지난 2010년 도입된 PEET는 2023년 약대 편입생을 끝으로 13년 만에 전면 폐지된다.

    국·사립 약대 모두 통합6년제 전환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PEET 폐지 가능성은 높다. 지난 11일 약대 평가와 인증을 맡을 한국약학교육평가원도 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약평원은 통합6년제에 기반한 약학 교육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내년 교육부가 최종 인가를 한다면 PEET 준비생은 앞으로 단 3번(2021·2022·2023년)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 이후부터는 통상적인 대학 편입 과정을 밟거나 수능시험을 치뤄야 한다.

    약교협 한 관계자는 "2023년 2월까지만 PEET로 편입생을 선발하게 된다면 2024년부터 일반 편입전형을 실시하고 그 비율은 정원의 2%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2년 통합6년제 시행 후 약사 인력 배출 전망


    다만 실제적으로 PEET가 폐지될지는 확정적이지 않다. 통합6년제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당장 이달 교육부로부터 학제 개편 전환계획서를 검토받아 보완해야하는 약대들이 있다. 약교협과 4대요건이나 인력 정원 조정 등 사안을 조율해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2+4년제로 남는 약대가 있을 경우 PEET 존속 여지가 남아있다.

    이에 많은 수의 약대 입시 준비생들이 PEET 폐지와 그 시기를 궁금해 하는 상황이다. 사교육 시장에서는 내년 교육부의 공식 발표까지는 기다려봐야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의 대형 PEET 학원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상담 과정에서 PEET 폐지 여부를 많이 물어보고 있다"면서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이고 대학교별 승인 결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교육부가 정확하게 정한 게 없는 만큼 기다려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건 기자(km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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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아니
      02년생은 어쩌란말이죠?
      20.01.11 18:50:37
      0 수정 삭제 2 0
    • 로비의 힘
      헉~약대 정원 2번 연속증원할때, 의치대는 계속 동결
      약대 폭망시킬려구 작정한 정권~! 현재 한해 정원 거의 2천명대 육박
      19.12.15 10:22:01
      0 수정 삭제 16 3
    • ??
      어차피 나와서 다 개국가 갈껀데?
      통6년제 왜하냐??? 결국 약사 인원만 늘었지 ㅋㅋㅋ 07학번때까지만해도 지잡약대가려면 최소 전국 4%나와야했는데 ㅋㅋ 인원만 쳐늘여놔서 지금은 전적대 서성한만되도 상위권이라며?? 기가찬
      19.12.15 01:19:04
      4 수정 삭제 8 8
    • ㅇㅇ
      정신나간 약대교수x끼들
      그냥 아주 12년제해서 킹왕짜 먹지 그러냐

      지들 밥그릇만 채울 생각하는 쓰레기같은 놈들

      의대 치대랑 비교해서 유일한 약대 장점인 4년만 마치고 빨리 사회나와서 돈 벌수 있는걸

      지들 배 채우려고 별 짓을 다하네
      19.12.14 20:22:43
      1 수정 삭제 21 4
    • 정국근
      거품
      아래 댓글 주장이 100% 옳은 말이다,사립학교 정원만 늘여 주었다
      19.12.14 18:00:07
      0 수정 삭제 6 0
    • 6년제고 뭐고
      ㅈㄹ도 풍년이다.
      어차피 의사 없이 자립이 안되는 병맛같은 직능으로 만들어놓은 의약분업제도에 더해 6년제 한답시고 정원을 늘려놓으니 약국가는 의사, 컨설팅, 브로커 같은 놈들의 개밥이 된지 오래된 신세,,, 이미 자리잡은 약국에 노예공급, 의사들의 현금인출기 신세만 더 가속화 시킬 뿐이다
      19.12.14 13:58:53
      0 수정 삭제 13 2
    • 김약사
      통6년제도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4년제에서 2+4제로 가면 약사 직능 훨씬 발전할 것이라고 선동을 하며, 꼭 학업 연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결과는 약대 정원만 엄청 늘어 났습니다. 지난 집행부에서도 통6년제로 전환되면, 뭐가 또 좋아 질 것이라고 선동을 했지만, 결국은 전북대, 제주대 약대만 새로 만들어 주는 것외에는 이로인해 좋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19.12.14 13:29:29
      0 수정 삭제 16 0
    • :
      ;
      4년제->6년제와 바꾼 약대20개->37개 ㅋㅋㅋ
      약사 직능은 대체 뭐가 바꼈을까. 대체조제간소화정도는 할수있어야하는거 아니냐. 약국은 품목도매약 때문에 오늘도 고생이다
      19.12.14 13:15:53
      0 수정 삭제 20 0
    • 좌파시러
      일자리 파괴범 시로
      피트 없애면 일자리 수백명 잡 잃어 정말 시러 좌파 정권
      19.12.14 13:12:26
      2 수정 삭제 6 13
    • 약사
      당장 폐지되어야 합니다.
      교수애들만 멋들어지게 춤추었던
      금수저타령은 이제 멈출때가 되었습니다.
      19.12.14 12:24:53
      0 수정 삭제 13 1
    • 나약사
      많은 약사들이 생각없이 약대 통6년제를 좋아하지만.....
      막상 이들이 약사로서 배출되고 나면, 개국약사들은 피트충들은 그나마 말이라도 조금 통했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피트이든 수능이든, 어차피 이제 약대는 대체적으로 있는 집안에 공부 좀 하는 아이들만 들어 옵니다. 기성세대에 비해 삶의 가치관이 다른 세대입니다. 통6년제는 기성세대와는 가치관이 다른 더 센놈들을 배출하게 될 것입니다. 통6년제의 수혜는 약대 교수만이 받게 될 것입니다.
      19.12.14 10:03:35
      0 수정 삭제 15 7
    • 2+6
      미친짓
      애초 2+6이 미친짓
      첨부터 통 6을 했어야지 이게 뭐요;;;
      19.12.14 09:22:52
      3 수정 삭제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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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2023년 마지막 PEET 시험?…13년만에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