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분기 매출 1657억 '사상 최대'…OTC 회복
- 이석준
- 2022-05-17 07: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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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익 234억…전년동기대비 19.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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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회사에 따르면,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OTC 부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약국 방문이 줄며 어려웠지만 올 1분기 잇몸약 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먹는 치질약 치센 등이 반등하며 코로나 이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향후에도 기존 브랜드 수요 증대, 신규성장동력 육성 등으로 성장세가 점쳐진다.
수출 부문은 글리코펩티드 계열 항생제 원료의약품 '테이코플라닌'이 기존 수출국가(일본, 터키, 스페인, 방글라데시 등)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로렐린주사' 멕시코 입찰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예측된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을 중심으로 관련 약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는 경구용 당뇨치료제(DPP-4 Inhibitor 약물) 출시로 당뇨 영역에서도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다.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이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더마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했다. '센텔리안24' 브랜드로 '마데카크림 7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멜라 캡처 앰플 프로', '멜라 캡처 스틱',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 등 잇따른 신제품 출시가 주효했다.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주력제품 파미레이 등 조영제의 견고한 매출을 기반으로 전 사업이 시너지를 발휘했다. 사업다각화로 시작된 체외진단기기, 인공지능(A.I.) 등 의료기기 분야가 신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면서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영제 사업은 R&D부터 원료의약품(API) 및 완제의약품 제조, 판매유통까지 수직계열화를 준비중이서 향후 조영제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 공급량 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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