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차관 "NMC 병상 확대 문제, 재정당국과 논의"
- 이정환
- 2023-02-08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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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건립위 열고 계획 공표…"필수의료 대응 기능·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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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중증 응급, 외상 등 필수의료 대응을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방편을 최대한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7일 오후 3시 30분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3년 제1차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건립위 회의에는 공동위원장(복지부 제2차관, 국립중앙의료원장)을 포함해 정부위원(국방부, 서울시), 민간위원(진료·감염·건축·공공의료 분야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건립위는 국립중앙의료원 본원과 중앙감염병병원, 중앙외상센터를 동시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신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자문·심의 기구다.
이번 제1차 회의는 총사업비 확정 이후 처음 모이는 자리로 본격적인 건립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그간의 신축이전사업 추진상황과 중앙감염병병원 건립과 운영 종합계획을 보고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 병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문분야 건립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그동안 복지부는 현 건립부지인 미 공병단 부지에 대한 문화재 조사, 오염 토양 환경정화 등 부지 정비를 착실히 추진해 왔으며 동시에, 국립중앙의료원(NMC) 본원과 중앙감염병병원 건립규모에 대한 재정당국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박민수 차관은 "본원의 총사업비 병상규모 축소(800병상 요구 → 526병상)에 대한 공공의료 안전망 약화 등 대내·외적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복지부는 완공시점(2027년)을 고려해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하면서, 향후 국립중앙의료원 병상 수 확대 문제는 감염병, 중증 응급, 외상 등 필수의료 대응을 위한 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재정당국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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