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프로정, 항우울제 시장점유율 1위 달성
- 류장훈
- 2007-05-16 11:52: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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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분기 IMS자료서 점유율 12% 차지...발매 1년만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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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의 항우울제 ‘렉사프로정’이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국룬드벡은 지난해초 환인제약과 발매한 항우울제 ‘렉사프로정’이 발매 1년만인 2006년 4분기 시장점유율 분석(IMS Health Korea)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하며 단일제품으로 항우울제 시장에서 1위로 자리매김 했다고 16일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제품출시 후 짧은 기간 동안 경쟁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룬드벡은 렉사프로의 시장점유율 성장으로 지난 2000년대 이후 획기적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항우울제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렉사프로정은 기존 항우울제와는 차별화되는 세로토닌 2중작용 항우울제로서, 주성분 ‘시탈로프람’으로부터 순기능 효과가 있는 ‘S이성체’만 분리 정제해 신약화한 제품이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사장은 “전세계 항우울제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서도 렉사프로정은 신환 처방률 1위의 제품”이라며 “의사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렉사프로는 기존의 항우울제 단점을 보완해 기존의 항우울제들보다 이상반응이 적게 나타났다”고 성장요인을 밝혔다.
그는 이어 “CNS시장은 의학적으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인 만큼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2~3년 후에는 매년 메이저제품 1~2품목을 발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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