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야당 압승…약사 1명·의사 8명 국회 입성
- 이정환
- 2024-04-11 08:40: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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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지역구 출마자 4명 중 현역 서영석만 당선
- 지역구 의사 당선인 3명…안철수·서명옥·차지호
- 비례 의사 당선인 5명…인요한·한지아·김윤·김선민·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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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출신이자 제1야당 소속으로는 총 4명이 출마했지만, 현역인 서영석 의원만 당선되면서 차기 국회에서 약사는 여야를 통틀어 서 의원이 유일무이하게 됐다.
성균관약대 출신 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부천정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중으로, 22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을 거쳐 부천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의사 출신은 총 8명이 국회 입성한다. 이 중 지역구 당선인이 3명, 비례대표가 5명이다.
구체적으로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서울의대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53.91% 득표율로 민주당 이광재 후보(46.08%)를 제치고 당선됐다.
같은 당 소속이자 연세의대 출신 서명옥 후보는 서울 강남갑에서 66.22%로 민주당 김태형(33.77%)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부산 동아의대 출신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경기 오산에서 59.01%로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40.98%)를 앞서면서 국회 입성한다.

국민의미래 소속으로는 고려의대 출신이자 현재 연세의대 교수직을 맡은 인요한 후보(8번)와 가톨릭의대 출신으로 현재 을지의대 교수인 한지아 후보(11번)가 당선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울의대 출신 김윤 교수가 12번을 배정받아 당선됐고, 조국혁신당에서 5번에 배치된 서울의대 출신 김선민 후보도 당선됐다.
울산의대를 나와 순천향대 천안병원 부교수를 지낸 이주영 후보는 개혁신당 1번으로 당선돼 22대 국회의원 뱃지를 단다.
의사는 아니지만 전 대웅제약 연구소장 경력을 갖춘 최수진 후보도 국민의미래 3번을 배정받아 비례대표로서 당선됐다.
이 밖에 치과의사 출신인 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해 당선됐다. 전 의원은 18대, 20대에 이어 22대 당선으로 3선에 성공했다.
간호사 출신으로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경기성남 출마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고 전종덕 더불어민주연합 후보가 비례대표 11번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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