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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택 심평원장 연봉 1억3500만원…조재국 1억원

  • 김정주
  • 2017-03-14 10:35:06
  • 요약
  • 기재부, 임원 보수지침 개정...1~4급은 최저액 깎여

이제 막 심평원 수장에 오른 김승택 새 원장의 기본연봉은 1억3500여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앞서 심평원 상임감사에 낙점된 조재국 상임감사는 이보다 20%가량 낮은 1억여원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공공기관 임원 보수지침'과 '2017년도 공공기관 임원 보수'를 설정하고 각 공공기관에 통보했다.

통보내역을 보면, 김승택 심평원장은 기본연봉 1억3513만1000원을 받고, 기관 경영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추가로 받게 된다. 손명세 전 원장의 경우 1억3082만3000원을 기본연봉을 받았었다.

최근 취임한 조재국 상임감사를 비롯한 각 상임이사들의 경우 원장 기본연봉의 80% 기준에 따라 각각 현행 1억465만8000원에서 1억810만5000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개방형 직위를 포함해 각 직급별 기본연봉 하한선은 오르거나 깎였다. 직급별 승진 최저연한 등을 고려하고 신규 입사자의 경력 수준 등이 고려된 조치다.

대부분 실장직인 1급은 현행 최저액 6800만원에서 5630만원으로, 대부분 부장급인 2급의 최저액은 5760만원에서 4670만원, 대부분 차장급인 3급의 최저액은 4410만원에서 3910만원으로, 4급은 3410만원에서 3370만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연구직의 경우 선임연구위원은 현행 6800만원에서 6100만원으로 최저액이 깎인다. 반면 연구위원은 4610만원에서 4930만원으로, 부연구위원은 4000만원에서 4210만원으로, 주임연구원은 3400만원에서 3630만원 각각 소폭 오른다.

심사전문위원과 보험재정 전문위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은 현행과 같이 상한액과 하한액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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