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베이트 100대 혁신기업에 다국적제약 7곳 선정
- 어윤호
- 2017-03-13 12:1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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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보트·바이엘 등 영예...개발 파이프라인 항암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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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애보트, 바이엘, 존슨앤존슨, 머크(독일), 노바티스, 로슈 등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구 톰슨로이터 IP&사이언스 사업부)는 2011년부터 매년 종합적인 특허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세계적인 적용 범위, 발명의 영향력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해 100대 기업을 선정해왔다.
그간 제약업계의 혁신기업 수는 2011년 2개사, 2013년 3개사 등 수준이었다가 2015년과 2016년 7개사로 증가하면서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신약개발에만 30억달러(약 3.4조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혁신기업들은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는 장치로 특허활동을 신약개발에서 핵심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선정된 제약사들의 파이프라인을 살펴보면 질환별로는 항암제 개발이 가장 많으며, 중추신경계(CNS), 감염증, 심혈관질환, 내분비계질환, 항생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혁신기업들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양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캐논과 히타치, 미국의 GE는 의료장비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반면, 미국의 구글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아마존은 드론 기술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한국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LS산전 등이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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