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해외진출 비용 최대 2억원 지원"
- 이정환
- 2017-03-10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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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진흥원,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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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신흥국 진출하는 국내 제약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강화된다.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법인을 설립하는 기업에게는 최대 2억원이 지원된다.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10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제품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신흥국(중남미, 중동,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제약기업의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법인 설립지원에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국제 조달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사전적격심사(WHO PQ) 인증 획득과 선진국 등 여러 국가에서 요구하는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모의실사(Mock Inspection) 소요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약품 수입·유통법인 설립지원의 경우 제약기업과 현지 파트너사와 컨소시엄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 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적격심사 인증획득·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지원은 제약기업 단독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업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업인 경우 신청시 우대가산점을 부여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신약개발 역량강화와 해외진출 확대 등 제약산업 구조 선진화·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공지사항의 사업공고문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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