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APEC 의료제품 훈련기관 평가자격 획득
- 이정환
- 2017-03-09 1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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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식약처 AHC, 코디네이터로 공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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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료제품 전문교육훈련기관(CoE)을 지정·평가·관리하는 '코디네이터'로 공식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가 운영해 온 'APEC규제조화센터(AHC)'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AHC가 APEC 산하 전문교육훈련기관을 직접 지정·평가·관리하고 교육훈련기관 간 교육 내용·수준 등을 조율할 수 있게 됐다.
APEC이 추진하는 약물 및 의료기기 감시, 바이오의약품, 의료제품 유통 등 6개 분야 규제 방향과 수준 설정 시 우리나라 입장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2009년부터 45개 국가 의료제품 분야 규제당국자, 제약업계 종사자 등 약 8400명을 대상으로 32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하고, 의료제품 규제조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제공해 왔다.
식약처는 AHC가 APEC 지역 의료제품 안전관리 규제조화를 위한 교육 활동을 통한 우리나라 의료제품 분야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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