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약사 업무 체계화·수가화 해 나갈 것"
- 김지은
- 2024-12-10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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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약국에서 약사가 수행하는 상담과 약물관리 서비스가 국민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약사가 고위험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 흡입기 사용 지도, 약물 간 상호작용 점검 등 환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 후보는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게 출혈 위험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안내하거나, 천식 환자에게 흡입기 사용법을 교육하며,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자가주사법을 지도하는 사례 등이 있다”며 “통합적 약물관리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수가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또 약사가 환자의 약물 복용 정보를 처방의사와 공유하고, 필요 시 처방 변경을 제안하는 처방중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약사가 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약사와 의사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와 의사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약국을 국민건강 관리 중심으로 만들겠다”면서 “약사의 활동을 수가로 보상받는 제도와 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약사 역할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후보는 선거 막바지가 되면서 선거가 과열되는데 대해 “비방 대상자의 무죄가 증명됐을 때에는 이미 그 이슈에 영향 받은 사람들은 선거를 끝마친 후”라며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해명에는 엄청난 양의 노력이 필요하다. 약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가 선동과 모략으로 얼룩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12일 까지 진행되는 투표에서 부디 약사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혼란스럽고 중요한 시기에 안정적인 회무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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