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 "초중고 독감백신 무료접종 교육부와 협의"
- 최은택
- 2017-02-14 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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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 의원 질의에 답변..."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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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초중고학생에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무료접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부처간 비용분담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초중고 무료접종 비용은 연 662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건강이 생명이다. 무료접종 할 의사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공감한다. 그런데 7~18세는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다. 먼저 고위험군에 포함시켜야 하고 예산확보도 필요하다. 또 비용대비 효과 등 분석도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도 추산해봤더니 560억~660억원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다. 교육부와 협의해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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