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조제 2384건 인천 A약국, 분회 1등상 받았다
- 김지은
- 2017-01-25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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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약, 장려 위해 시상했더니 놀라운 결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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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21일 열린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색 시상식을 열고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에 참여한 회원을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모두 약사 5명에게 표창패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은 1년여 간 진행된 분회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시작은 2016년 4월 열린 구약사회 상임이사회 회의였다. 이 자리에서 임원진은 동일성분 조제를 장려할 방안을 고민했다.
그래서 결정한 게 바로 시상식. 2017년 1월 정기총회에서 동일성분 조제에 적극 참여한 회원에게 표창하겠다며 참여를 독려했었다. 분회는 회원 약사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 방법을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에서 분회는 "번거롭지만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는 환자들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약사 권익 향상과 약국경영에 도움이 돼 추진한다"며 "내년 열리는 총회 때 직전년도 동일성분 조제 횟수가 많은 회원에게 시상과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려 한다.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그렇게 10여개월이 지나 분회는 회원 약사들에 다시 공문을 보냈다. 최근 열린 정기총회를 앞두고 참여 방법을 소개한 내용이었다.
참여 방법은 2016년 1월부터 11월 말까지 11개월 간 약국에서 진행한 대체조제 건수를 분회 사무국에 통보하는 것이다. PM2000과 유팜 등 청구프로그램에서 동일성분 조제 건수를 통계내는 방법도 소개했다.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한 A약국의 경우 총 2384건으로, 11개월 간 통계인 점을 감안하면 월 평균 216건, 하루 평균 7건 이상 동일성분 조제를 한 셈이다.
조상일 회장은 "신뢰를 높이려 제출한 곳 중 많은 건수를 기록한 약국은 임원들이 찾아가 양해를 구하고 확인도 했다"며 "여러 이유로 동일성분조제를 꺼리는데 회원들이 제출한 통계 결과를 보고 예상 외 결과에 놀랐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예전과 달리 의사도, 시민도 동일성분 조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며 "국민편의와 의료비 절감, 약국의 재고약 부담 절감 차원에서 약사들도 동일성분 조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이번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시행한 아이디어를 지부나 대약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노영균 약국개발 이사는 "동일성분 조제 건수가 증가해야 사후통보 폐지 법개정도 진행될 수 있다"며 "약사도 변해야 한다. 귀찮아, 눈치보여, 환자가 싫어 할까 꺼리는 것은 후배 약사들을 위해서도 맞지 않는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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