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 다빈도 동물약 1천여품목 DB구축 나선다
- 김지은
- 2016-12-07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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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중 다빈도 200여개 약 정리...동물보호자·약사용 따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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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하 약정원)은 최근 동물약국협회 등과 연계해 동물의약품 DB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이미 동물약국협회 등에서 다빈도 동물약 1000여개 품목의 목록을 제공받았다.
약정원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중 동물보호자는 물론 동물약을 취급하는 약사들이 검색, 활용할 수 있는 약에 관한 정보를 담은 DB를 구축한다.
지금도 약정원은 동물약국협회 홈페이지의 '동물약품사전'에 동물약 121개 약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정보는 약정원이 농림부에서 관련 약의 이름과 성분 정보를 링크해 활용해 왔다.
약정원에 따르면 인의약품과 달리 동물약은 농림부가 관리하고 있어 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신규 허가 및 변경 정보 업데이트 등이 용이하지 않았다.

약정원 관계자는 "현재 기존 동물약품사전에 연계돼 있던 121개 품목과 더불어 이달 중 64개 품목의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내년 중으로 DB구축을 완료할 것"이라며 "국내 허가정보와 해외 사이트 등에서 허가정보 외 동물보호자에게 제공해야 할 복약안내 내용, 약사용 약물 사용 정보 등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정원 관계자는 "동물약 조제, 투약, 복약안내도 엄연한 약사 업무 영역인 만큼 의미있는 사업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동물약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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