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선정
- 김민건
- 2016-11-24 16:58: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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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대상 문화지원 활동...사회기여도·지속성·독창성 높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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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국메세나협회 관계자는 "문화공헌상은 사회 기여도와 지속성, 독창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며 "중외학술복지재단은 문화적 혜택을 받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지속으로 지원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메세나 활동은 다른 재단이 갖고 있지 않은 우리만의 정체성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지원 활동과 북지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4년째 후원하고 있다.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도 운영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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