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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구원, 제4대 원장에 이영성 교수 취임

  • 김정주
  • 2016-10-18 22:06:33
  • 요약
  •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근거창출 선도 전문기관 자리매김할 것"

한국보건의료연구원(네카)은 새 원장에 이영성 충북대의대 교수가 취임했다.

네카는 18일 오전 11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이영성 제4대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원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의학연구정보센터 소장으로 재직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과 대한의학회 이사, 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보건의료분야 전문성과 리더십, 국책사업 수행경험을 두루 갖춘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정책근거를 생산하는 싱크탱크의 수장으로서, 의료기술평가와 국민건강임상연구의 지평을 확장할 생각에 뜨거운 열정과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근거창출을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영성 원장은 임기 수행의 길잡이 역할을 할 핵심 키워드로 '융합(Convergence)', '협력(Collaboration)', '소통(Communication)' 3C를 제시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개념인 '컨버전스'를 기관운영 전반에 적용해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보건의료 사안에 대해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절충해 사회적 합의를 추구하는 'NECA 원탁회의'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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