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복지부장관 재직동안 의료영리화 생각없다"
- 김정주
- 2016-10-14 14: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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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종합국감서 답변 "만성질환리 시범사업 좋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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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이 자신이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의료영리화를 추진할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다고 단언했다. 또 격오지 의료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정 장관은 오늘(14일) 낮 국회에서 계속되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의원급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과 원격의료, 의료사각지대 해소, 의료영리화 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정 장관은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대해 원격의료라는 오해도 있고, 대형병원 쏠림 우려도 있는데, 이 사업은 원격의료가 아니고 동네의원들을 중심으로 대면진료 후 원격으로 진료를 하는, 1차 의료기관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사업은 의료영리화 전단계의 사업이 전혀 아니다. 이미 법적으로 원격의료를 하는 전문 의료기관 설립 못하게 규정하고 있으므로 영리 추구도 힘들다"며 "의료영리화 하곤 전혀 관계 없다. 몇 번 얘기한 바 있지만 내가 장관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 의료영리화을 추진할 생각은 티끌만큼도 없다"고 말했다.
격오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기되고 있는 보건의료대학 설립에 대해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다만 "학생들이 배울 ??부터 공공의료에 대한 정신 갖고 의료생활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대학 신설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신설해서 학생을 배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만큼, 그 갭을 메우기 위해 기존의 공중장학생제도를 보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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