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 경제성평가 결과 반영되도록 법령 개정해 달라"
- 최은택
- 2016-09-29 19:06:4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임태환 원장, 인재근 의원 지적에 답변..."협의체론 안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임태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보건의료연구원(네카)이 실시한 의료기술·약제 관련 각종 평가결과가 건강보험 급여결정이나 조정에 반영되도록 법령과 기준을 개정하는 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국회에 호소했다.
임 원장은 29일 네카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인 의원은 "네카의 의료기술 등의 경제성평가 결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관련 의사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평가결과가 연계돼 활용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 원장은 "공감한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협의체 운영정도로는 반영이 어렵다는 데 있다. 법령이나 기준을 개정해 정책결정에 활용하도록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에서 관심을 갖고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10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