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위원장, 'ODA와 의약품접근권' 기조 강연
- 최은택
- 2016-06-14 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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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보건복지 16차 CEO포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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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서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충남천안갑)이 ODA와 의약품접근권 일환의 '건강권 그리고 모두를 위한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양 위원장은 "매년 5만명 이상의 산모가 사망하는데 그 중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산모가 95%를 차지한다. 대부분 잘 알려진 조치에 의해 피할 수 있었던 사망이다"며, 보건의료(의약품) OD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이 ODA 수혜국에서 공여국 지위로 그 위상이 바뀐 상황에서 문명국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외 원조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CEO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전혜숙 공동대표(더민주, 광진갑)는 인사말을 통해 "지구촌보건복지는 그동안 국회와 정부, 사회 저명인사들과 뜻을 합해 국제사회에서 보건복지분야 원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저의 국회 재입성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금보다 원조 실적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구촌보건복지는 2009년 12월 민간차원의 국제사회 무상원조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단체 출범 이후 최근까지 케냐, 탄자니아, 이집트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필수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해외원조 활동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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