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박스앨타 합체완료 "연매출 200억" 목표
- 안경진
- 2016-06-08 1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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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강화…연매출 65%가 희귀질환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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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는 박스앨타의 모든 의약품과 파이프라인 등을 인수해 100% 자회사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경영 구조의 효율성을 제고해 추후 3년 동안 최소 5억달러 이상의 경영비용 절감 효과를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번 합병으로 항암분야, 혈액질환, 면역질환 등 박스앨타의 혁신적인 제품군을 파이프라인에 보강한 샤이어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제약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연 매출의 65%가 희귀질환 치료제를 통해 창출됨으로써 연초 제시했던 '연 두 자리 수의 성장률'과 '2020년 매출 200억 달러'라는 목표 달성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이다.
현재 샤이어는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분야에서 초기 단계부터 후기 단계까지 60여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진행 중으로, 합병 이후 2만명 이상의 임직원과 함께 전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치료제를 공급하게 된다.
샤이어 최고 경영자(CEO) 플래밍 온스코브(Flemming Ornskov) 박사는 " 박스앨타와 합병으로 샤이어는 희귀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을 한층 더 강화하며 희귀질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매김 했다"며, "우수한 의약품과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치료 옵션이 부족해 고통을 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샤이어와 박스앨타의 합병은 비슷한 규모의 다른 인수합병 사례와 비교해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하나의 회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인재를 확보해,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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