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암 진단 시장 본격 진입 시동
- 노병철
- 2024-11-18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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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노젠'을 통한 난치암 '복막암' 진단 임상시험 IRB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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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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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신청한 IRB는 광민감제 포노젠을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해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임상 시험이다.
IRB는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위해 시험 기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결 기구로 모든 임상 시험은 IRB 승인이 통과돼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IRB 신청은 지난 10월, 신규 선임된 나원균 대표이사의 체제하에 진행된 첫 번째 PDD(광역학 진단) 관련 성과로, 회사의 PDT(광역학) 치료와 PDD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다.
난치암인 복막암은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 질병으로 동성제약은 이미 토끼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포노젠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해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진단율이 상승한 것을 확인했고 이를 근거로 복막암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국내 유일 광역학 치료 및 진단 선도주자인 동성제약은 이번 IRB 신청을 통해 광역학 치료(PDT) 뿐만 아니라 진단(PDD)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입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 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효과는 지난 국제복막암학회(PSOGI)는 물론, 올해 4월 세계 최대 암 학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되어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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