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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약국 주력 유통업체 I사 자진정리

  • 정혜진
  • 2016-05-03 09:04:24
  • 요약
  • 대표이사 건강악화...도도매 거래로 관련 업계 피해 예상

약국 거래를 주력으로 해 온 서울시 양천구 소재 의약품유통업체 I사가 자진정리에 나섰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소재 I약품이 거래 제약사와 관련 업체에 자진정리를 통보했다. I사는 주로 도도매 거래를 해온 탓에 유통업체들의 피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사 피해보다 도도매 거래 도매업체 거래 정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진 정리 원인은 대표이사의 건강 문제가 거론된다. 건강이 악화되며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생긴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표이사 건강이 나빠지면서 최근 근황이 들리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그동안 회사를 잘 운영해왔음에도 건강이 악화되고 업계 경기도 안좋아지면서 자진 정리를 선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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