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대한약사회 '김순례 후보 지지' 철회 촉구
- 정혜진
- 2016-03-25 15:37: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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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례 후보 징계, 거짓 발표...봉사약국 욕되게 하지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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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리병도, 이하 건약)가 지난 23일 대한약사회의 김순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의 지지 발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건약은 25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건약은 지난해 5월 당시 언론보도를 인용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27일 회장 직권으로 세월호 관련 희생자들을 모욕한 글을 SNS에 옮긴 김순례 부회장에게 3개월 직무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5월 28일부터 3개월 동안 부회장으로서의 모든 권한을 수행할 수 없으며 일체의 회무 활동도 중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약은 "대한약사회장은 당시 그 많은 회원과 국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김순례에 대한 징계를 거짓으로 발표해 언론을 호도한 것인지, 일개인의 약사 정치권 진출에 대한 줄대기를 위해 거짓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거짓 없이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7만 약사를 우롱하는 김순례 지지를 즉각 철회하고 약사회원들에게 사과하라"며 "잘못된 김순례 지지 철회를 통해 대한약사회는 전국의 7만약사의 정성으로 유지됐던 세월호 봉사약국에 참여했던 약사들의 정신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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