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복지70년사' 발간...23일 기념행사
- 최은택
- 2016-03-22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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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걸어온 70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보건복지70년사' 발간기념행사를 23일 오후 2시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0년 동안의 보건복지 관련정책의 발전과정 등을 조망해보는 사진영상물 상영, 보건복지부장관, 편찬위원장 및 주요인사들의 보건복지70년사 보관용 책자 사인회, 전직 장·차관 등 주요인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70년사'는 광복 이후 보건복지부가 담당하였던 정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한 역사서다. 총설편, 보건의료편, 사회복지편 등 1책3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마다 개관, 분야별 통계지표 및 주요정책을 수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70년사 발간을 위해 2014년 11월 '보건복지7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 차흥봉, 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를 구성해 발간을 주관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70년사의 구성과 주요목차를 설정하고, 집필방향과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한 이후 학계전문가와 정책경험자 등 약 40여명으로 집필진을 구성해 공문서, 기록물 및 행정자료 등에 근거해 연사원고를 객관적으로 작성했다.
원고초고가 잠정 확정된 2015년 8월 이후에도 약 6개월 이상의 검수와 보완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정책의 역사적 기록물로 그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70년 동안의 정책추진 과정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그 정책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수립에도 교훈으로 삼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진엽 장관은 발간 기념사를 통해 "'보건복지 70년사'는 한국의 보건복지 역사를 온전히 담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 책이 보건복지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물론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래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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