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권영희, 부산 병원 약제부 방문…업무개선 약속
- 김지은
- 2024-11-08 1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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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 예비후보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약제부장 이순화)과 동아대학교병원(약제부장 하정숙), 부산대학교병원(약제부장 배성진) 약제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방문에서 만난 병원약사들은 한 목소리로 마약류 모니터링, 보고 절차 업무가 과중한데다 처벌 조항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면서 불합리한 처벌 조항을 완화해 병원약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 길 바란다고 건의했다”며 “병원약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무엇을 고쳐야 할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한약사회에 당선되면 ▲병원 약사 법정 인력기준을 개선해 충분한 인력이 충원 되고 원내약국에서 무자격자 조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할 것 ▲원내약국 시설기준을 마련해 필요한 시설 및 공간을 확보하도록 해 근무환경을 개선 ▲마약류 보고 및 모니터링 절차 개선과 처벌 완화 등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제도 개선은 법 개정을 수반하고 법 개정은 근거와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며 “병원약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은 환자 안전, 투약안전과도 직결되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제도개선의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 법 개정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장이 되면 병원약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제도개선을 이뤄내겠다. 시의원 때 입법 훈련을 혹독하게 한 경험을 살려 반드시 결과물을 내겠다”면서 “약사 직능이 병원, 제약, 공직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돼야 미래가 있다. 개국약사에 치중돼 있는 대한약사회 조직을 병원, 산업약사회와 공조하는 네트워크로 만들고 필요한 정책을 같이 논의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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