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급여비 42조8700억…전년동기 대비 5.9% 증가
- 김정주
- 2015-11-17 20:14: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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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진료비통계지표, 의원 4.5%-약국 4.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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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소요된 요양급여비용이 42조87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5.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과 약국은 각각 4.5%와 4.6%씩 증가했고, 약품비는 26%대 초반을 기록했다.
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는 이 같은 급여 흐름이 나타나 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3분기동안 소요된 요양급여비용은 42조8672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8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입원진료비가 15조2559억원으로 7.76% 증가했고, 외래진료비는 17조8882억원으로 4.97% 증가했다. 약국은 9조723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62% 늘었다.
급여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별은 치과병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9%(211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가장 높은 증가액을 나타낸 종별은 병원급(요양병원 포함)으로 1년 새 6110억원(9.2%)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상급종병이 지난해 3분기 6조3308억원에서 이번에 6조6144억원(4.5%) 증가했고, 요양병원이 지난해 3분기 2조7511억원에서 올 3분기 3조1264억원(13.6%) 늘었다. 의원의 경우 지난해 3분기 8조4357억원에서 올 3분기 8조8134억원(4.5%) 증가했다.
행위별 수가 4대 분류별로는 기본진료료가 27.33%, 진료행위료가 42.86%, 약품비가 26.21%, 재료대가 3.6%씩 차지했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안과 10.6%, 비뇨기과 9.6%, 산부인과 7.7%, 피부과 6.2%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증가액이 가장 높은 과목은 내과로 전년 동기 대비 866억원(5.9%)이 증가했고,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전년동기 대비 1.6%(85억원)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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