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부과체계·메르스·부당청구"…국감증인 채택
- 최은택
- 2015-09-02 1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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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위, 일반증인 16명 확정...참고인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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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등 보건의약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국회에 호출된다.
이슈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백수오 사태, 메르스, 건강보험 부당청구, 건강기능식품산업 등이다. 서울의대 김윤 교수 등 5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일반증인 16명과 참고인 5명을 확정했다. 증인신문은 9월 11일과 14일, 21일에 열린다.
먼저 건강보험 부과체계 관련해서는 연세대 정형선 교수,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이규식 원장, 민주노총 김태현 정책연구원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 백수오 사태 관련해서는 내추럴엔도텍 김재수 대표,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 등이 출석한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증인은 건강기능식품협회 양주환 회장이다.
메르스와 관련해서는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삼성공익재단 윤순봉 대표이사, 삼성서울병원 감염관리실 류재금 파트장, 고대구로병원 김우주 교수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고려수재활병원 의사인 김문경 씨는 건강보험 부당청구와 병원 내 성희롱 등 열악한 노동환경과 관련해 각각 증언한다.
이밖에 중앙입양원 신언항 원장은 입양정보 공개청구와 관련해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류시문 회장은 전산비리 사건과 정치적 중립방안 등에 대해서 증인신문 받는다.
한편 참고인은 메르스 관련 서울의대 김윤 교수, 건강기능식품산업 문제점 함병익 피부과 의사인 여에스더, 해외 입양인들의 친가족 찾기 어려움과 개선책 등 관련 입양인단체 정제인 대표, 하조대 장애인 수련시설 건립과 님비현상 관련 양양군 김진하 군수, 부모협동어린이집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관련 부모협동 어린이집 운영위원인 백대종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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