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일반 선별진료소 요건 완화…28일부터
- 김정주
- 2015-07-27 20:47: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메르스 중앙대책본 확정, 응급실 선별진료소는 유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정부가 각 병원 국민안심병원 일반 선별진료소 운영요건을 완화시킨다. 적용은 내일(28일)부터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27일) 메르스 확산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국민안심병원에 신규환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요건을 이 같이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먼저 일반 선별진료소 운영을 완화해 호흡기 환자를 일반 환자와 구분, 진료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다만 복지부는 응급실 환자 선별진료소는 유지하고, 일반 환자에 대한 선별진료소는 병원별 상황에 다라 자체 판단해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회 제한과 응급실·입원실 방문객 명부 작성, 응급실 출입 통제는 그대로 유지시키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를 28일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향후 국민안심병원 운영 관련 변동사항이 생기면 별도로 각 의료기관에 안내하기로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