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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병원 오후 발표…"전 과정 별도공간서 진료"

  • 최은택
  • 2015-06-11 11:28:32
  • 요약
  • 대책본부, 메르스 무료 핫라인 개통…즉각대응팀 구성 요청도

호흡기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내원하면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을 별도 공간에서 수행하는 이른바 국민안심병원 명단이 오늘(11일) 오후 발표된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권 총괄반장은 "복지부-의료계 연석회의에서 세부 논의 후 오늘 오후 1시 별도 브리핑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일반 국민과 호흡기질환자들이 메르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는 병원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를 각각 치료하는 메르스치료병원, 노출자 진료병원과는 다르다.

권 총괄반장은 또 "오늘 오전 9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메르스 핫라인 109가 개통됐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메르스 대응체계를 점검 중인 한국-WHO 합동점검단이 학교 휴업 철회를 강력 권고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학교가 메르스 전염에 관련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업 재개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또 "각 지자체별 메르스 대응 대책본부 구성 때 지역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즉각 대응팀을 구성하도록 협조 요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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