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 합의했으니 경고그림 도입하라"
- 김정주
- 2014-12-01 08:53: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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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MCA 성명 "예산 안드는 효과적 비가격 금연정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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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여야 원내 지도부가 담뱃값 2000원 인상에 최종 합의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담배갑에 경고그림을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서울YMCA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담배갑 경고그림안이 여야 지도부 합의안에 명확하게 담겨져 있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담배값 경고그림 도입 관련 법안은 2007년 이후 수차례 발의됐다 폐기, 무산되곤 했다.
최근에는 지난 9월 22일 정부가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담배갑 포장지와 광고에 유해성과 폐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경고그림을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이 법안은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 중이지만 여당 간사실에서 이 부분을 삭제한 수정안 방침을 밝힌 것이다.
서울YMCA는 "별도의 예산이 들지 않는 효과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인 경고그림 도입이 청소년들의 흡연률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내용이 포함된 법안 처리를 조속히 마무리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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