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멀티숍도 약사 채용…"똑똑해진 고객 때문에"
- 강신국
- 2014-10-08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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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틱샵 벨포트, 전문약사 배치...각 매장에 약사 1~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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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유통 멀티스토어 벨포트(대표 민영훈)는 최근 개점한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가로수길점에 전문약사를 고용하고 차별화된 피부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벨포트는 다양한 고객들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피부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약사 1명을 고용해 매장에 상시 배치했다.
벨포트 근무약사는 피부미용학 공부를 통해 피부관리 관련 과목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상담약사는 먼저 고객의 피부를 건성, 지성, 특이피부로 분석한 후 피부에 맞는 관리법과 효과적인 제품을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상담약사는 평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주 5일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으고 주말에는 탄력적으로 상담 시간을 운영한다.
벨포트는 연내 개점 예정인 5개 전국 지점에도 약사를 1~2명씩 고용할 계획이다.
벨포트 김기정 상무는 "그동안 일부 드럭스토어에서 약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가 있지만 의약품에 국한돼 왔다"며 "화장품과 피부관리에 대한 약사 상담은 벨포트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언급했다.
김 상무는 "최근의 고객들은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약사와 전문 에스테틱 상담사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벨포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스위스, 스페인, 미국, 호주 등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40여개와 새롭게 론칭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0여개 등 총 50여 개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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