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파라벤 등 보존제 안전성 재평가 진행"
- 최봉영
- 2014-10-07 1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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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 처장, 김용익 의원 질의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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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에서 열린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정승 처장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용익 의원은 보존제로 사용되는 파라벤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어린이용 치약은 맛이 달기 때문에 삼킬 가능성이 높다"며 "파라벤은 논란이 있으나 체내에 축적될 수도 있는 성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라벤은 치약 뿐 아니라 많은 생활용품에 사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체내 축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보존제로 사용되는 파라벤 기준을 재설정하거나 아예 못 쓰게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 처장은 "내년에 파라벤을 포함한 보존제 안전성에 대한 재평가가 예정돼 있다"고 답했다.
다만 현재 치약 등에 대한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정 처장은 "필요하다면 연령별로 보존제 함량을 구분해 보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으나, 식약처 현재 규정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엄격한 수준"이라며 안전성에 대해서는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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