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달빛어린이병원 주변약국에 보조금 지원을"
- 강신국
- 2014-08-28 09:13: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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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에 건의..."실효성 있는 정책추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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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달빛어린이병원 시범사업과 관련해 인근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을 복지부에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약사회는 소아환자들이 야간 휴일에 달빛어린이병원을 통해 외래 진료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같은 시간대에 처방전을 수용할 수 있는 약국이 없는 경우 처방과 조제의 완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또 다시 불가피하게 병원응급진료를 받는 등 야간 휴일에 소아환자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달빛어린이병원 시범사업이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되려면 지정 병원 인근 약국을 시범사업에 포함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정된 약국의 야간 휴일 시간대 운영을 위한 보조금 지원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야간, 휴일시간대 소아환자의 약국 접근성을 높이고 처방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시범사업에 회원약국의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복지부는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밤 11~12시까지 안심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달빛 어린이병원' 시범사업을 9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지정병원은 부산성모병원과 온종합병원, 대구 시지열린병원과 한영한마음아동병원, 경기 성세병원, 전북 다솔아동병원, 경북 포항흥행아동병원, 경남 김해중앙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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