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승인 청신호
- 윤현세
- 2014-06-28 0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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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투스, 2015년 유럽 특허 만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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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사노피의 인슐린 제제인 ‘란투스(Lantus)’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유럽 의약품청의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릴리의 ‘아바스리아(Abasria)’ 인슐린은 유럽 인간 사용 의약품 위원회의 승인 권고를 획득했으며 유럽 연합은 유럽 의약품청의 승인 권고를 일반적으로 따른다.
란투스는 사노피에서 2013년 78억불의 매출을 올린 거대 품목, 오는 2015년 유럽에서는 특허권이 만료된다. 미국에서 란투스 특허권은 지난 2월 만료됐지만 사노피가 지난 1월 릴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바이오 시밀러의 경쟁이 늦춰지고 있다.
유럽에서 란투스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15%지만 미국의 경우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릴리의 아바스리아는 란투스와 같은 아미노산 배열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에서도 필적할만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바스리아는 릴리와 베링거가 협력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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