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신 신약, 개인 맞춤 치료 기회 열렸다"
- 이혜경
- 2014-06-25 15:32:4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세계 혁신 네트워크 컨소시엄(WIN)에 연세암병원 참여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이 최근 전세계 암 환자들을 위한 정밀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는 '전세계 혁신 네트워크 컨소시엄(WIN:Worldwide Innovative network, 이하 WIN)'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WIN 컨소시엄은 개별 맞춤형 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MD앤더슨 암센터 등 세계 유수 암병원, 화이자(Pfizer), 아스트라 제네카(Astra Zeneca) 등 글로벌 제약사 파운데이션 메디슨과 같은 유전체 검사기관 오라클(Oracle), GE 헬스케어 등의 빅데이터 운영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보험단체인 미국의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협회, 환자권익단체인 미국의 국립유방암재단, 비영리단체인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 등도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3년 이내 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암 치료의 최신 경향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표적 치료제를 사용하는 개인 맞춤 치료로, 폐암과 유방암 등에는 이미 개인 맞춤 치료가 임상에 적용되고 있고 다른 암종에 대해서도 100개 이상의 표적 치료제들이 개발 중이다.
백순명 연세유전체센터장(WIN 컨소시엄 과학자문위원)은 "대부분의 암은 5~6개의 발암 유전자들이 변이를 포함하기 때문에 한 가지 표적 치료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병용 치료 개발이 시급하다"며 "서로 다른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약들을 병용해야 하기 때문에 임상 연구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새로운 치료기법 개발의 장애요소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학술단체, 기업체, 보험단체 등이 WIN 컨소시엄을 만들게 됐다.
연세암병원은 올해 후반기부터 WIN 컨소시엄의 임상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현철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는 "한국과 아시아에 많은 암종은 서구에서 맞춤치료를 개발하는 우선 순위에 밀려 있었다"며 "국내 암 환자들이 WIN 컨소시엄에서 진행하는 최신 신약들에 의한 최고의 개인 맞춤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4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5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6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7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8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9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10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