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의료기기 시장 확대"
- 김지은
- 2014-04-19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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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시장 진출하는 오므론헬스케어 정지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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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공식 출범한 오므론헬스케어는 국내 다수 의료기기 업체와 병원, 약국 등에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성공적 안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뢰받는 기업'을 모토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제품을 판매하는 B2B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국내 1위 의료기기 업체로 성장해가겠다는 오므론헬스케어.
올 한해는 특히 약국 시장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목표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정지원 대표를 만나 향후 약국 시장 진출 계획과 목표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정 대표와 일문일답.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어떤 회사인가.
우리 회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제조업체 오므론헬스케어(대표 미야타 기이치로)가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에 낸 현지법인이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가정용 혈압계 출시 이후 2009년에는 세계 전자혈압계 누계 판매 대수 1억대 돌파, 가정용 전자혈압계 부분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한 기업이기도 하다.
본사는 현재 전 세계 110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13개 국가에 현지 법인 설립하며 글로벌한 네트워킹을 갖고 있다.
출범 1년이 지난 한국 법인 역시 본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력 제품과 약국에서 활용 가능한 품목은 뭔가.
일선 의료기기 업체에 공급하는 제품과 병원, 약국용 제품으로 나눌 수 다.
제품으로는 가정용 전자혈압계, 체지방측정계, 체온계, 활동량계, 저주파자극기, 전동칫솔, 네블라이져와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 등이 있다. 이 중 주력 제품은 혈압계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제품 중 하나로 자신할 수 있다.
약국에서는 혈압계 이외 우리 제품 중 체온계 취급을 추천할 수 있다. 이미 다수 약국에서 우리 체온계를 취급하고 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고 품질도 뛰어나 많은 약사님들이 선호하시는 것 같다.
-왜 약국으로 판매 시장을 확장하려는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 상황에 맞춰 올해는 건강 예방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관련 의료기기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점에서 약국은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된다.
환자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상담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약사, 그리고 약국은 건강예방 관련 의료기기 취급의 최적지다.
다른 판매처에 비해 약사님들의 높은 신뢰도 역시 큰 몫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국내 대형 약국체인과 연계해 관련 약국들에 우리 회사 체온계 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약사님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회사 역시 만족하고 있다.
올해는 약국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툴과 약국 시장 맞춤 전략 등을 고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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