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프리스틱으로 CNS계열 포트폴리오 '강화'
- 최봉영
- 2014-02-13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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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시판허가...기존 약보다 부작용 현저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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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화이자의 '#프리스틱서방정'이 시판 승인됐다.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저해제(SNRI)로 이 계열 약물은 오심이나, 구토, 체중감소 등의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난다.
화이자 관계자는 "프리스틱은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덜하며, 기존 부작용을 현저히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CNS 계열 약물을 오랫만에 허가받아 기대감이 적지 않다.
회사 측은 프리스틱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환자에게 처방이 많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출시돼 있는 이펙사는 기존 우울증 환자, 프리스틱은 신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원화 영업 전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현재 우울증치료제 시장은 렉사프로, 심발타, 졸로푸트, 이팩사 등이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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