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연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 등 과제 수립
- 김정주
- 2013-12-30 12:37: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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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주기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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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은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중장기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의료기술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주기적 관리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 등 전략과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은 국내 의료기술의 도입단계에서 임상 도입 이전 단계의 의료기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평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선정됐다.
임상현장 도입을 위한 검증관문인 신의료기술평가로의 제도적 연계가 미비하고 이 분야 R&D 중복·지연 투자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새 의료기술의 잠재적 영향력을 분석해 정부·유관기관·산업계 등에 맞춤형 정보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의료기술은 개발 - 허가도입 - 확산 - 적정사용 - 쇠퇴의 발달주기를 갖고 있다.
의료기술의 개발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주기적 관리의 일환으로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최근 2년 간 관련 연구 및 운영방안을 꾸준히 개발해왔다는 것이 보의연의 설명이다.
특히, 보의연은 올해 6월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주관과 연구원 내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센터(H-SIGHT; Horizon Scanning Center of Innovative Global Health Technology)를 설립하고, 지난 10월 개최된 EuroScan 연차회의에서 아시아 최초 회원국가로 승인받은 바 있다.
보의연 의료기술분석실은 "신생의료기술 탐색·분석활동으로 해당기술의 잠재적인 영향력을 파악해 정책결정자와 관련 산업계에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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