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LABA복합 천식약 '플루티폼' 출시
- 어윤호
- 2013-11-27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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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티카손+포르모테롤, 높은 수준 미세입자로 끝까지 일정 용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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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27일 서울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플루티폼(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루티폼은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베타2길항제(LABA)인 포르모테롤의 복합제로 GSK의 '세라타이드'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에 포함된 성분을 재조합한 약이다.
세번째 LABA복합제인 플루티폼은 한국먼디파마의 첫 호흡기치료제다. 이 회사는 호흡기치료제 시장을 위해 지난 2012년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신설했고 이번에 첫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플루티폼은 5000명 가량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 1차 연구종료점인 '시작시점 대비 12주 후의 약물투여전 FEV1 변화량' 부분에서 세레타이드와 유사한 효능을 입증했다.
2차 연구종료점인 '기관지 확장효과 발현시간'은 세레타이드 보다 더 빠른 기관지 확장 효과를 보였으며 용량이 많을수록 이는 가속됐다. 또 다른 3상 연구에서는 심비코트와 대등한 결과를 얻어냈다.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환자대면형 용량표시기가 부착돼있고 첫 작동부터 마지막 작동까지 높은 수준의 미세입자 형태로 일정한 용량을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종호 대표는 "천식의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과 순응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기존 치료제로 증상 조절을 실패해 온 국내 천식환자들에게 있어 플루티폼은 의미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루티폼은 고용량(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 250/10μg), 중간용량(125/5μg), 저용량(50/5μg) 총 3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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